왜 사이판 인가 - 호텔3탄 : 사이판 켄싱턴 호텔

[럽투어스탭/대리양]

드디어 공포스럽고 무더운 7월 여름 시작되었네요~ 에어컨 없인 생각할수도 없는 날씨🥲
날이 더운건 당연한건데... 비가 오락가락 그래서 습하고 정말 이럴땐 밖은 너무나 위험한 곳인거 같아요🥵🥴
하루하루 반복적인 이런 날씨엔 떠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무척 간절한데요~😶😶🙄🙄
울 회원님들은 올해 여름 휴가🏖는 어디로 계획하고 계신가요~?🧐

저는 가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 사이판!! 이곳!!켄싱턴 호텔요!!!🏰

그냥 나무 그늘아래 앉아 풀장 보고, 하늘보고, 그러다 프라이빗 비치가 가서 물놀이도 하고 그럼 그냥 여기가 지상낙원이겠지요?
사이판에 많은 호텔들이 있지만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은곳은 여기 켄싱턴 호텔인거 같아요.
여행숙소를 정할때 중요하게 보는점이 객실컨디션, 준비되는 식사, 그리고 부대시설이잖아요?
켄싱턴 호텔을 선택하신다면 200%만족하실수 있습니다

객실은 뭐~ 이런 느낌?? 아침에 눈뜨면 저런 느낌? 전객실 오션뷰라 막힘이 없지요?🥰
자~ 이제 일어났으니 아침 식사를 하러 내려가야 합니다.
(켄싱턴은 슬림 또는 올인크루시브 밀로 진행하는데 조식은 필수입니다)

로리아 인터네셔널 부페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진행해 보시죠

블루엔 화이트 마린컨셉으로 인테리어가 되있어 언제가도 심플하지만 고급져요.

음식들도 정갈하게 차려져있어요.

살라미와 햄이 줄맞춰 대기중이예요

인터네셔널 레스토랑이라 음식도 다양하게 한식, 중식, 양식, 세미일식으로 차려져있어요.

켄싱턴 호텔 베이킹 하시는 조리사분들은 실력이 좋아서 요런 머핀도 2개 순삭 가능합니다.

과일도 항상 신경써서 최상급으로 준비해놓지요.

한입에 딱인 애플파이

동선도 딱좋아요 ㅎㅎㅎ

그리고 식사후 객실 갈려고올라요면 오하스바가 시원한 바람을 풍기며(?) 들어오라고 해요🤣

입구에서 운영시간이랑 간단한 안내문 확인하고 들어가요

입구에서 들어와서 테라스로 나가기전에 한번 찍어봐요
여기 커피 맛집이에요~ 꼭 드셔보세요~!!
로컬분들도 많이들 찾는 커피맛집이랍니다~☕️😍

해질녁 저녁시간에 테라스로 나가면 딱 저 뷰를 무조건 보실수 있습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그리고 올해부터 추가된 서비스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인데요.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어 또는 스위트룸에 투숙하시는 고객님들을 위해서 프리미엄 티, 커피, 음료 그리고 간단한 스낵을 올데이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해피아워에는 핑거푸드도 함께 제공된다고 하네요~!

딱 켄싱턴 호텔의 느낌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로 세련되면서도 고급짐이 느껴지네요

의자가 아닌 소파여서 더 편한시간을 여유롭게 보낼수 있을꺼 같아요😍

맑은 하늘이 풀장 수면에 그림처럼 비치네요. 딱 지금 저기에 퐁당 하고 싶습니다.

올 여름 휴가는 이런 판타스틱한 뷰를 보면서 힐링하시는걸 어떠실까요?😘
다음번엔 최근 캔싱턴 호텔의 추가된 서비스와 시설 그리고 좀더 특별한 객실소개를 해드릴께요~
더운 오늘도 모두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