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TV 법안스님의 생활법문 약사경 강좌 제22회 지혜와 복덕을 갖춘 불자가 되자
진덕화(김영희)
행복시작 불행끝 성공시작 실패끝 신심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_()_ 어떤 것이 9가지 비명횡사입니까 횡사라고 하는 것은 지난 세상의 업의 과보에 의하지 않고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뜻밖의 재앙을 만나서 사망하게 되는 것으로 죽을 때가 안됐는데 죽었다든가 생각지도 안았던 죽음을 부지불식간에 간다든가 또는 사고사 이런 거를 9가지 비명횡사다 해서 약사경에서는 언급을 하고 있어요 9가지 비명횡사 첫번째 모든 유정들 가운데 가벼운 병을 얻은 사람이 있는데 치료해줄 의사 좋은 약품 간병해줄 사람이 없는 것이요 두번째 비명횡사는 뜻밖에 국왕의 법에 저촉되어 사형당하는 것이요 세번째 비명횡사는 사냥질을 일삼고 장난치며 놀고 술과 여자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법도 없이 하여 나쁜 귀신들한테 정기를 빼앗겨 죽는 것이요 네번째 비명횡사는 갑자기 불에 타죽는 것이요 다섯번쨰 비명횡사는 갑자기 물에 빠져 죽는 것이요 여섯번째 비명횡사는 갑자기 사나운 짐승에게 잡혀 먹혀 죽는 것이요 일곱번쨰 비명횡사는 갑자기 높은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 것이요 여덟번째 비명횡사는 갑자기 독약 저주 비타라주문에걸린 시신 등의 해침을 입고 죽는 것이요 아홉번쨰 비명횡사는 굶주림과 목마름의 고통을 당하면서도 끝내 먹고 마실 것을 얻지못해서 죽는 것 입니다 현생에 지어서 받는 게 업, 전생에 지은것은 과보 이게 9종 횡사인데 지난세상의 업의 과보에 의하지 않고 죽음에 이르는 것이다 이런 부분들이 살면서 많이 있어요 이런걸 업이라고 하는데 업은 현생에 지어서 받는 게 업이고 전생에 지은 것은 과보 그러는 거예요 운명은 3가지로 표현한다고 그랬는데 첫번째가 번뇌장 그랬어요 탐내고 어리석고 교만하고 의심 많고 이걸 통해서 마음에서 업을 일으키게 되고 마음에서 업을 일으키게 되면 입하고 행동으로 나오게 된단 말이에요 입하고 행동에서 나온 것을 구업 신업, 업이라고 하지요 업의장애 그런단 말에요 요것이 깊어지면 습관이 되고 환경이 되고 운명으로 바뀌는 것을 번뇌장 업장 보장 이렇게 표현을 해요 우리가 업에 대해서 많은 부분들을 이해를 해야 되는데, 우리가 관재구설에 걸리거나 어려울 때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렇게 표현을 해요 돈이 있으면 있던 죄도 없어지고 돈이 없으면 없는 죄도 생기게 된다 불교적 관점에서 업의관점에서 옳으냐 안 옳으냐 잘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한날한시에 똑같은 장소에서 업을 지어도 받는 게 다르다 어제 어느 불자가 상담을 하러 와가지고 똑같이 부모에게 불효를 했는데 하나는 그런대로 잘살고 하나는 한방에 쫄딱 망하더라는 거예요 똑같은 업을 지었는데 왜 저렇게 받는 게 다를까 다르다는 건 알았는데 왜 다른가는 이해를 못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법문을 해주었더니 불교는 정말 논리적이다 정확하게 맞다 어디다 대입해도 맞다는 거지요 한날한시에 한곳에서 똑같은 업을 지었는데 왜 받는 게 다르냐 그 이유는 한날한시에 태어난 사람들은 전세계다 똑같이 사냐 안 똑같이 살아요 사는 방향은 비슷하게 되는데 전혀 다르게 산단 말예요 왜 그러냐하면 누구네집에 가서 태어났느냐 어디 가서 태어났느냐에 따라서 다른거에요 아무리 똑같은 사주라도 산속에서 살면 산하고 가까운 직업을 가질것이구 바닷가에 살면 바닷가에 가까운 직업을 가질 것이니까 당연히 다르게 된단 말에요 일정한 눌은 있는데 모습이 다른 거예요 고려를 안 하면 왜 똑같이 살아야 되는데 똑같이 살지 않느냐 이리 된단 말에요 누구네집에 가서 태어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그랬어요 한날한시에 태어난 사람들 많잖아요 하루가 24시간 12시진인데,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까지 12시진 안에 똑같이 태어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거 아녜요 각자 사는 모습은 다르단 말에요 누구네집에서 어느 나라에서 어느 곳에서 태어났느냐 요걸 우리가 환경 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걸 보장 그래요 전생에 업에 의해가지고 확정이 된 거에요 그걸 본인이 지은 거예요 어느 분이 상담을 하러 와가지구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나는 금생에 와서 악한 짓도 안하구 나뿐 짓도 안하구 특별히 남에게 못할 짓도 안했는데 왜 제가 이런 업을 받어야 됩니까 요런 얘기들 많이 듣지요 특히 자녀문제에서 걸리면 그런 원망을 더하게 되는 거지요 누구의 업이냐 자식의 업이냐 조상의 업이냐 내업이냐 조상의업, 내업, 자손의업, 요건 '공업' 이렇게 표현을 해요 한가지 공자를 써서 공업, 가족은 공동체란 말에요 공동운명체기 때문에 전부다 공유하게 된단 말에요 공유할수있는업, 그게 공업이란 말에요 조상이 지은 업, 내가지은업, 자손이 지은 업, 현대사회에선 연좌제라는게 없는데 업의세계에서는 상속이 된단 말이예요 아픈 것도 상속이 되고 성격도 대부분 상속이 되지요 우리 아들이 왜 그렇게 속을 썩히느냐구 어느 분이 와서 묻는 거예요 중학교 3학년부터 담배피고 안할 짓만 골라서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 아버지 닮아서 그런데 어떻하것어유 그랬더니 깜짝 놀래가지구 스님 그걸 어떻게 아세유 ? 어떻게 알긴 어차피 아들은 아버지 닮을 테지 누구 닮것어유 지 아버지 닮어서 그러니까 용서하세요 그랬더니 맞어유.. 그건 아버지에 업두있구 자기업도 있구 똑같은 거예요 그래서 그걸 우리가 공업중생 그런단 말에요 쌍둥이도 성격이 다른 경우가 있어요 제가 아는 쌍둥이는 하나는 잘살고 하나는 못살어요 한날한시에 태어나서 5분밖에 차이가 안나서 시가 다르지 않은데도 그래요 그건 공업이라고 안 해요 그건 별업이라고도 하고 불공업 이렇게 표현하는 거예요 다르다 한날한시에 똑같은 범죄를 지었는데 왜 과보가 다르냐 그건 환경, 이미 누구네집에서 어떻게 태어나느냐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다 그걸 환경에서 오는 업인데, 그러니까 돈으로 좋은 변호사를 사고 돈으로 밀어대니까 형량이 작어 지더라 이런 경우들 있잖아요 또 다른 결과에 미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 때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없을 때는 무전유죄 유전무죄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까지도 고려가 되는거에요 그걸 부처님이 알아듣기 좋게 표현을 하셨어요 양적인 방법과 질적인 방법 두가지로 표현을 하셨는데 (업을 짓고 업을 받는 방법이에요) 양적으로는 작은 그릇에다가 소금을 한 덩어리 넣으면 먹을 수 있을까요 근데 큰 항아리에다가 한주먹 집어넣으면 그 맛이 덜 짜지요 그러니까 똑같은 한 덩어리의 업을 지어도 어느 그릇에 담기느냐에 따라서 받는 것은 다르다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하라는 것은 불교적 개념은 선업을 많이 지어라 이런 뜻이에요 선업은 복이란 말에요 제가 아는 분이 나뿐 짓만 골라서 하는데 법에 안걸리는 거예요 일단 안걸리는 선업을 지어 놓은 거예요 걸리게 생기면 돈으로 갖다 질러요 피해가는 거예요 그것도 현실적인 방법이에요 전생에 지은 복력이 많다 보니까, 해운대 바다에다가 소금 한 덩어리 집어넣은 거예요 한가마니 풀어두 짭짜롬하지 않잖아요 원래짠거 빼놓고는 차이가 않나잖아요 조그만 접시에다가 한되박 주서 넣으면 입을 댈수 없는 것처럼 양적으로 똑같은 업을 지었다 하더래도 환경에서 오는 양적의 차이 때문에 업은 획일적으로 오지 않는다 그래서 억울하면 출세를 해야 되는데 출세라고 하는 것은 복을 많이 짓는 것이다 부처님이 십선 업을 노래를 부르시는 이유가 그거 때문에 그래요 근본적으로 악업의 세계로부터 벗어나가는 길인데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선업을 지어야 될 이유들이 있다 근데 이 업이라는게,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성실하게 잘 살았는데 왜 내자손이 안됩니까 안될 수 있어요. 자손은 자손의 업대로 살아야 되니까 어데 가서 뭘 보니까 부모의 이름이 잘못되갖고 그렇다고해서 부모의 이름도 갈었대요 그런 일은 저는 없다고 생각해요 왜 각자 자기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상호작용은 한다 내가공부하고 싶은데 팍팍 돈으로 밀어줄 수 있는 부모가 있다면 그 뜻을 좀 더 쉽게 발휘할 수 있는 기회들은 올 수 있어요 근데 공부는 부모가 대신 해줄 수는 없어요 부모의 운명을 자녀가 대신사는 법은 없는데 공동운명체이기 때문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나쁜 운이면 다 나쁜 운으로 거의 비슷하게 떨어지고 좋은 운이면 다 좋은 운으로 떨어진다 공업중생이니까, 한배를 탓으니까 그 배가 순항을 할 것 같으면 다 순항을 할 것이고 그 배가 폭풍우에 흔들릴 것 같으면 전부다 힘들을 것이구 공동 운명체예요 근데 내가 뭔 업을 지어서 이렇게 힘들을 까요 그 힘들만한 이유들이 결과로 오는 과보로 보장이라구 그랬지요 정해져 있단 말이예요 이걸 우리가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요 어느 절에 스님이 열심히 기도를 하는 거예요 절이 다 무너져 가가지구 그 절을 복원을 할려구 백일기도를 하는데 백일기도 마지막 날 부처님이 뽕하고 등장하셔 가지구 내일아침 새벽예불을 마치고 바로 동네로 내려가서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시주를 하라고 해서 불사를 해라 재벌회장님 뽕하고 만나면 얼마나 좋아요 부처님이 현몽을 하셔서 내려가 보니까 평생 남의 머슴 살던 머슴이 나무해갔구 지구 내려가고 있네요 스님두 순간적으로 얼마나 실망 했겠어요 하필이면 재수 없이 돈두 없는 머슴이냐구 재벌회장 만나서 몆백억 탁 쏘면 좋은데 그냥 한참 지나가다가 부처님 말씀이 생각이 나서 그래두 한번 얘기 해보지 뭐 그 부처님두 참 희한하시네 .. 이보시오, 내가 어제 백일기도를 회향을 하구 이런 꿈을 꿨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소 그랬더니 한참고민을 하더니 알었습니다. 제가 시주를 하겠습니다 내가 사실은 올해 나이가 55세 인데 결혼할라고 여태까지 머슴 살아서 모아 놓기는 모아 놨는디, ((지금은 55세면 팔팔하니까 아직도 총각 같다고 생각하고서 살으니까 별문제가 없는데 해방 전에는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50세가 안됐거든요 완전 상 할아버지잖아요 그래서 회갑잔치도 크게 하고 그랬잖아요 )) 내가 지금 장가가서 뭔 좋은 꼴을 보것소 시주하겠습니다 평생 새경(월급) 받은 것을 전부다 시주해갖구 절 중창 불사를 잘 시키고 있는데 갑자기 이 양반이 다리 아프다고 하더니 앉은뱅이로 들어앉는거요 절에 다 시주했으니 절로 데리고 가라고 주인집이 그러니 어떻해요 모셔다 놨단 말이에요 그래도 불사는 열심히 잘하고 있는데 몇 달 가더니 눈이 침침하다고 하더니 눈이 멀어 버리네.. 화주라고 하는 스님 있잖아요 화주가 국어사전에 보니까 민가에 돌아다니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법연을 맺게하고시주를 받아 절의 살림을 사는 스님 화주승 대표적인 화주승은 심청전에 나오는 화주승이 대표적인 화주승이잖아요 심봉사한데 삼백 섞이나 받아서 몽은사 잘 지었으니까 근데 요 시주를 받은 스님이 얼마나 민망하것어요 잘 살던 사람 시주받아 오니까 앉은뱅이 되고 눈까지 멀어갖고 봉사가 됐으니 참 난감하단 말에요 속으로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지요 며칠 후에 중창 낙성식을 하는데 인근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온 거예요 근데 새벽에 앉은뱅이에다가 눈멀 은사람 방에 뭐가 휙 지나가는데 보니까 범이 냅다 뭐 하나 물고가네.. 범이 그 시주를 물고 간거에요 사람들 다 동원해서 쫒아가 보니까 뼈다귀만 남았네 벌써 호랑이가 짭짭하고.. 그러니 이 스님이 얼마나 민망하고 한편으론 열두 받아같구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부처님 해두 너무하쇼 이게 뭔짓이유 정신이 확 돌아 버려가지구 헛간에 가서 도끼 갖다가 부처님 이마를 확 찍어버리고 떠나버린거에요 세월이 많이 흘러가지구 한 30년이 흘렀때요 부처님 이마에다가 도끼를 밖어 놨으니 얼마나 죄송스럽겠어요 또 그 시주한테도 죄송하구 마음을 졸여가며 댕기다가 우연히 다시 그 절에 들리게 됐는데 마침 그 절에 그 고을에 새로운 원님이 오셔가지구 그 절에서 7일간 불공을 드리는데 그날이 회향날이라구 그 고을 주민들이 다 모여서 가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스님두 갔는데 법당은 문이 잠겨져 들어가지 못하구 밖에서 천막을 치고서 7일 기도 회향을 하더라는 거예요 (중국에서는 관세음보살님 화현의 이름이 묘선이신데 요 스님 이름두 묘선 이셨대요) 근데 아무리 대웅전 문을 열어두 문이 안열리는 거예요 그때사 묘선스님이 가서 탁 잡고 여니까 싹 열리더라는 거예요 문열구 들어가서 보니까 부처님 이마에 도끼가 탁 박혀있는 거예요 묘선스님이 또 도끼를 탁 잡으니까 도끼자루는 썩었으니까 빠지구 도끼만 끄집어내니까 빠지더라는 거예요 당신이 같다 찍었는데 그 당시에 도끼에다가 글을 안써놨는데 글이 새겨져 있더라는 거예요 '화주시주상봉' 돈 댄 사람하고 받은사람하고 만난다 그래서 만났어요 조선시대는 양반과 상민의 계급이 워낙 두꺼워서 희망이 없는 55세 머슴이 환생하는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잖아요 환생을 하는 것도 삼생을 걸쳐서 한생은 앉은뱅이로 살아야 되고 한생은 봉사로 태어나야 되고 한생은 호식 팔자로, 호랑이 한데 몸뚱이를 다 공양을 해야 되고 이렇게 되는 빈천보를 아주 많이 받고 태어나야 되는데 그 시주한 공덕으로 삼생에 당할 일을 완샷으로 탁 줄이고 그렇게 받는단 말예요 문제는 우리가 눈이 어두우니까 보여야 말이지요 우리가 빨리 도를 닦어서 눈을 떠야 된단 말이에요 불교적으로이런 9종 횡사는 불보살님들의 위신력으로 얼마든지 피할 수는 있긴 있지 많은 쉽지는 않아요 워낙 운명이라고 하는 끄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쉽게 가지지를 않아요 우리가 정말 업을 안지어야 되는데 우선 업을 짓는 게 편할 때가 많단 말이에요 더 재미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일단 짓구보는 경우들이 너무 많은거에요 그래서 업이라는 것을 인정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불교는 정확하게 말해서 인과율 因果律 을 믿는거에요 기독교 같은 경우는 도덕률에요 신이라고 하는 절대적 존재가 있어서 그분말을 따르는거고 불교는 부처님이 계시다 하더래도 근본적으로 부처님을 통해서 인과법을 믿는거에요 그래서 불교를 cosmic religion 우주종교다 이렇게 표현해요 제가 얼마 전에 스리랑카를 같다 오다가 콜롬보 공항에 보니까 한국제품이 좋기 때문에 살게 없어요 옛날에는 외국 나가면 세이코라도 하나 사다주시오 아니면 카메라 사다주시오 했는데 살게 없드라구요 지금은 한국제보다 더 좋은 게 없잖아요 그래두 뭘좀 사갈까 하다가 서점에 들리니까 책이 있더라구요 법구경 Dhammapada 조금 두꺼워요 여기 읽어보니까 재미있는 글이 하나 들어가 있는데 ' Man who achieve the great victory 위대한 승리를 하는 사람' 이런 뜻이에요 내용이 뭐냐 하면 서양에다가 부처님 말씀을 처음으로 번역작업을 해갖고 전했든 학자가 있었는데 이 학자가 누구냐 하면 잘 알려진 목사의 아들 이였는데 그의 목적은 기독교가 불교에 비해서 훨씬 우등 하다는 것을 증명하기위해서 부처님 말씀을 영어로 번역을 해가지구 서양에다가 전할려구 한 최초의 학자였는데 이 분이 그일에 실패를 했대요 팔리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것을 실패한게 아니라 기독교가 불교보다 훨씬 우월하다는 것을 실패를 했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는 훨씬 위대한 승리를 하게 됐었다 그게 뭐냐 하면 그는 불자가 되었다 불자가 된 것이 위대한 승리를 했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그랬더니 우리는 이 사람이 서양에 많은 사람들에게 귀한 법구경을 전한 공덕에 대해서 꼭 잊어서는 안된다 서양에 많은 지성인들에게 불교를 전했단 말이에요 이 위대한 학자의 이름은 닥터 리즈 데이빗 이분이 세계팔리성전협회 회장을 한분이에요 목표가 다른데 있었는데 불자가 되가지구 세계팔리협회 회장을 평생 지내구 이분이 돌아가시구 부인이 대를 이어서 했단 말이에요 불교라는 종교를 접촉만 하게 되면 틀림없이 불교에 우월한 부분을 알게 되는데 이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최근 들어서 제가 썼던 '걱정말고 기도하라' 이 책도 마찬가지로 정말 많은 분들이 불교TV도 안보고 다만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다가 또 서점에 갔다가 '걱정말고 기도하라 ' 이 책을 많이 사가지고 이 저자를 만나야 되겠다 해가지구 저 한테 찾아오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저도 재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질문을 하러 와요 질문이 3단계로 올라가요 첫번째는 제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증거를 대시오 두번째는 저도운명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 였는데 지금은 제가 다시 재기할 수 있을까요 그 책을 읽고서 질문들을 하러오니까 너무 고마운 거예요 당연히 되지요 우리가 불교를 수행하는 방법에는 일반적으로 2가지방법이 있어요 믿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고 공부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믿고 수행하는 것을 '믿을신자 갈행' 신행 그래서 앞에다 따를 수자 넣어 '수신행' 믿는 것으로 수행을 삼는 방법이 있고, 또하나는 '수법행' 우리가 부처님이 가르쳐준 가르침을 통해가지구 수행하는 방법이 있다 믿고 믿어서 불교를 수행하는 방법을 사불괴정 四不壞淨 네 가지 무너지지 않는 깨끗함 네 가지 무너지지 않는 깨끗함을 '불 법 승 계' 신 해 행 증 에 신에 해당하는 부분이였지요 사불괴정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깨끗함 사불괴정 무너질 괴자에다 깨끗할 정자 써서 사불괴정 四不壞淨 불법승계佛法僧戒 는 영원한 진리다 믿고 들어가는 방법이 재가불자들에게는 훨씬 수월하고 좋은 방법이다 출가수행자나 전문 수행자들은 '수법행' 법으로 수행하는 방법이 나온다 오온사제를 공부하고 정확하게 부처님 교리에 대해서 공부하는 방법이 있다 방법이 두가지가 나와있다 했으니까 두 가지 방법을 이해를 하는 것은 중요하다 안될 때는 불법승계를 통해서 믿고 들어가는 방법도 굉장히 좋다 오늘은 우리가 부처님 법을 공부를 하면 사향사과 라는게 있어요 금생에 공부를 하면 뭔가 깨달아야되요 한번에 깨닫고 마는 게 아니라 승차가 계속 있어요 첫번째가 금강경에 보면은 수다원과 須陀洹果 가 있어요 예류과 預流果 입류과 入流果 이렇게 표현해요 부처님의세계, 성스러운 세계에 입문했다 그 흐름에 들었다 그래서 예류과라고 해서 예비적으로 들어갔다 그런뜻이예요 산스크리트어로는 수다원과 이렇게 표현해요 두번째는 사다함과 斯陀含果 세번째가 아나함과 阿那含果 네번째가 아라한과 阿羅漢果 초과(수다원)에 들어가려면 세가지가 없어야 된다 내몸뚱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이 확정이 돼야 된다 유신견 有身見 으로 표현해요 내몸뚱이가 나가 아니다 두번째는 계금취견戒禁取見 사회적 상식이나 계율을 통해서는 그 세계를 못들어간다 사회적 상식이 남아 있으면 안된다 그러니까 사회적 상식도 뛰어넘을 수 있어야 성과(초과)에 올라갈수가있다 세번째는 진리에 대한 확신, 의심이 없어야 된다 유신견, 계금취견, 의심, 이 세가지가 없으면 확정적으로 예류과(수다원)에 들어가는데 7곱번 천상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아라한의 세계로 들어간다 여러분들이 수다원과를 증득을 하고 갈 준비를 하는 게 좋은 거예요 그냥가면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니 억울한 거예요 일단 수다원과에 들어가면 일곱 번 천상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절대 타락하지 않는다 무조건 그 이상으로 진보만 하게 돼 있단 말에요 요러한 부분들이 불교가 위대하고 좋은 부분들이에요 우리육신은 태어나기도하고 죽기도하고, 생자필멸 生者必滅 이라 언제 어떻게 갈지몰라요 초과(수다원과)에 들어가면은 첫번째는 앉아서 죽는다 그걸 좌탈입망 그렇게 표현해요 그래서 올때는 기쁘다고, 갈때는 슬프다고 하는 게 범부중생들의 삶이잖아요 우리가 빨리 생사의 무지막지한 벽을 건너 뛸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해야되요 그럴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금강경 제육품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이 있네요 바른 믿음은 희유한 것이다 아주드물은 것이다 그런 뜻인데 수보리 존자가 부처님께 말씀드려요 세존이시여 ! 파유중생 득문여시 언설장구 생실신부 頗有衆生 得聞如是 言說章句 生實信 不 못난 중생들이 부처님 말씀에 대해서 믿음을 낼 수 있을까요 질문을 하는 거예요 막작시설 여래멸후 후오백세 莫作是說 如來 滅後 後五百歲 유지계수복자 어차장구 능생신심 이차위실 有持戒修福者 於此章句 能生信心 以此爲實 계율을 지키고 복을 닦는 이가 있다면 이구절에 대해서 신심을 내고 참으로 그것을 실천할 것이다 현실적인 세속의 생활도 당연히 해야 될 뿐만이 아니라 생사의 단계를 넘어서는 그런 부분들을 꼭 공부를 해야 되겠다 그걸하지 않으면 일어날 때마다 슬프다 괴롭다 어렵다 그런 얘기들이 나온단 말에요 앞으로 백년 후에는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 거의 다 가요 적어도 수다원과를 증득을 하게 되면 7곱번 천상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절대 타락하는 법이 없다 중국에 어떤 선사는 상갓집에서 우는 모습을 듣고서 깨닫고 덩실덩실 춤췄다 그런 구절도 있고 한데 왜 그러냐 하면 육체의 세계에서 윤회의 세계는 틀림없이 생사가 있다 생사의 세계는 어디 가서 뛰어넘느냐 하면 금강경에 여래는 육안이 있느냐 육안, 천안, 혜안, 법안, 불안, 이 있는데 혜안의 세계에 가면은 생사가 변화로 오고가는 걸로 바뀐다 부산서 서울 갔네, 서울서 뉴욕 갔네 천상의 세계에서도 생사가 있단 말에요 혜안에 눈을 뜨면 오고가는거, 생사가 거래, 왕래로 바뀐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한쪽으로는 여러분들이 현실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해야 되고 이왕에 온 거 건강장수해야되고 부귀영화하고 명예관운뛰어나고 자손창성하고 이거는 현실적으로 이뤄야 될 것이고 거기에만 매달리면은 올때마다 다음생의 기약을 못하니까 열심히 도를 닦어서 수다원과에 올려놓으면 크게 걱정 안하고 어차피 7곱번 와다 갔다 하면 열리는 거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요 더 용맹정진 해갔고 아라한과까지 증득해버리겠다 하면 이것저것 많이 포기해야되요 다 가지고는 가기가 어려우니까 부처님께서는 계율을 지킬려고 노력하는 사람 복덕이 있는 사람은 부처님 말씀을 다 믿고 따르게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스스로 복덕이 있고 지혜가 있는 사람인지 점검을 해본다면 우리는 그런 세계로 나아갈 수가 있어요 공업은 무서운 것이나 업도 또한 다할 날이 틀림없이 오기 때문에, 부처님 말씀에 천년만년 깜깜했다 하드래도 불 한번 켜면은 천년만년 걸려서 밝어지는게 아니라 그 순간에 밝아지는 거다 그랬단 말에요 부처님의 위신력을 통해서 우리의 업도 한방에 얼마든지 녹이고 털어버릴수가 있다는 거지요 우리가 여화분고초 如火焚枯草, 불이 마른풀에 붓듯이 다 떨어져 나갈 수가 있다는 거예요 유지계수복자 有持戒修福者, 계율을 지니고 복을 닦는다면 어떤 부분도 가능하단 말에요 계율을 지키고 복을 닦는 것은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인류의 3% 만 성공적인 삶을 산단 말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러한 부분들을 잘 깨닫고 구종횡사를 만나지 않도록, 전생의 과보가 아닌 불자들이 되야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부처님께 공양 예배 찬탄 하고 기도를 올리고 하는 이런 방법들을 통해서 생사의 세계를 마침내 벗어나는 금생에 최고의 쾌거를 일으켜야되요 여러분들은 하실 수가 있어요 꼭해서 증거를 대 주셔야되요 여러분들이 불서를 전해주기만 하면 틀림없이 누가 읽고 부닥치기만 하면 틀림없이 발복을해요 제가 '걱정말고 기도하라' 를 백만 권 팔 목표를 세웠는데 저를 전혀 모르는 많은 분들이 읽고 운명을 바꾸기 시작을 했고 바꿨다고 고맙다고 전화도 오고 연락도 오고 하니 그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겠어요 여러분들이 전해줘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자리에서 전하고 저는 저의자리에서 전하고.. 아시겠지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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