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는 안양 노란리본 공작소와 세월호 노란리본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갑자기 심해진 꽃샘추위와 찬바람에도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은 필수!3개의 방에 나누어 앉아 작업을 했다.
해마다 세월호 참사때마다 학교나 단체로 노란리본을 한꺼번에 보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로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아 개별로 신청을 받았다고 한다.그런데 2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신청을 했고 빨리 보내주어야겠기에 함께 하게 되었다.많은 분들이 오셔서 일이 빨리 끝났다.대단한 회원님들!!!감사합니다!!!
세월호참사 6주기를 맞아 잊지 않고 노란리본을 찾는 아이들이 고맙다.노란리본과 스티커,노란팔찌를 봉투에 담으며 세월호 참사가 헛되지 않기를,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