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비거리가 주는가?
연습장에서 흔히 들리는 소리가
요즘 비거리가 왜 이리 줄었노?
나이탓을 하면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면서 자포자기상태에서
한탄을 하는가 하면 매년 10m 씩
준다고 말하는 시니어골퍼들이 있다.
거리가 줄어 고민 하는 시니어골퍼들은
거리가 줄면 우선 클럽부터 교체하려고
하거나 스윙을 바꾸려고 시도 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대부분 이다.
거리가 줄어든 이유는 무엇보다 볼이
클럽 헤드에 정확 하게 맞지 않기 때문이다.
볼이 클럽헤드의 스팟에 맞지 않을 경우
스윙 궤도가 정상에서 벗어나 있다고 보아야 한다.
백스윙시 지나치게 인사이드로 들어가거나
다운 스윙시 어깨가 일찍 떨어지면서
스윙궤도의 변화가 일어 나는 탓일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편히 치려고 하거나
쉽게 치려고 하는 마음에서 오는것이라 하겠다.
또한 체중이동이 안 되면 임팩트가 제대로
이뤼워지지 않아서 깍여 맞는다든지
클럽헤드가 닫혀 맞으면서 방향이 틀어지고
거리가 줄게 되는 것이다.
체중이동이 안 되는 대표적인 사례는
백스윙 할 때 팔로만 클럽을 들어 올리는 것이다.
체중이동을 제대로 하려면 백스윙 할 때 클럽
헤드를 처음 50~`60cm 정도 낮게 끌어주는
테이크웨이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어깨가 제대로 돌지 않는 것도 거리
감소의 원인 중의 하나이고,
임팩트는 백스윙때 꼬인 몸이 풀어지면서
발생하는 파워에 의해 결정 되는 것이다.
라운딩시 전방에 OB 지역이나 해저드 등
위험지역이 자꾸 눈에 들어오면 자신도
모르게 움츠러들면서 스윙을 하는 것이
대부분의 아마추어의 골퍼들이다.
언제나 필드에서 결과에 연연 하지 말고
자신있게 스윙하는 것만이 거리를 줄지
않게 할수 있는 것이다.
잠깐 녹차한 드시고 골프의 5대 법칙를 복습해 볼까요~~^*^
골프의 5대 법칙
1). 클럽헤드의 스피드 (속도) : 거리에 영향을 준다.
2). 스윗팟에 컨택 (타점) : 상 동
3). 볼에 맞는 각도 (접근각도) : 상 동
4). 패스 (평면, 스윙궤도) : 방향에 영향을 준다.
5). 클럽페이스의 위치 ( 스퀘어, 오픈, 크로즈) : 상 동
위와 같이 언제나 연습장에서 5대 법칙을 생각하면서
연습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싱글의 그날까지 열공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