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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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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 田 會 성전회피정 - 두봉주교를 찾아서(사진첨부)
이호영 추천 0 조회 363 06.07.30 09:1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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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30 15:56

    첫댓글 존경하는 영적 지도자를 찿아 가 피정을 하고 돌아 온 성전회 회원들께 축하 드리고 좋은 소식 전해준 호영에게 감사하네. 대흥동 주교관에서 프랑스에서 막 도착하신 두신부님께 불어를 배우고 한국어를 가르쳐 드렸던 동문수학생들이 종파를 초월하여 모두 참여했다니 더욱 뜻있는 피정이었군. 예수 그리스도를 몸으로 느끼며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聖者들이 그리운 이지음 그런 향기로운 시간을 가진 사람들이 부럽기 짝이 없네.

  • 06.07.30 18:34

    성전회 정회원도 아닌 사람을 불러주어 귀한 체험을 하게 해주신 성전회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거실에서 격의없이 대화같이 풀어나가는 강론 내용은 너무나 가슴 깊은 곳까지 와 닿았고 내가 살아온 길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가를 느꼈습니다. 장마의 습기와 더위를 무릅쓰고 그 엄청난 양의 맛깔스런 점심 음식을 준비하신 송길준회장님 부부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하느라 동분서주하며 애쓰신 김영무 총무님께도, 또 귀한 떡을 맛보게 하는 것도 고마운데 차내에서 계속 음식 돌리느라 고생하신 송재덕 회장 부인께도 아울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06.07.30 18:40

    또 우리가 듣기에도 너무하다 할 정도의 하찮은 주문도 항상 밝은 미소로 답하며 모든 먹꺼리를 공급해주신 장풍길 장군 부인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파장에 지갑을 크게 열어 모든 성전회 회원과 게스트들에게 영양가 있는 육류와 칼국수로 배를 채워줘 집에 가서 바로 숙면으로 들어가게 해준 박신 회장에게도 우리 모두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미국 여행 여독이 채 가시지도 않은 채 참석하여 자세한 피정 여행기를 올려준 이호영님에게도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 06.07.30 20:57

    깊은 사연이 있는 게스트 들이 참석하여 모임이 더 돋보이는 군. 함께 하지 못한 것 되게 서운하군. 그런데 코스 변경으로 오수영 부부를 본의 아니게 중도에서 되돌아 오게 한 것은 주체측의 큰 실수. 내가 아예 안 가기로 한것 잘한 판단 이었다고 자부했어요.

  • 06.07.30 21:38

    어재의 행사를 이렇게 잘 정리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두봉주교의 사목 기조가 신자 보다는 비신자에 있어 성전회도 열린모임으로 닮고자 비신자 동문들을 초청 하였습니다.우중 임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 및 게스트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주체측 실수로 참석치 못한 오수영 부부께 깊이 사죄 드립니다.

  • 06.07.30 22:27

    성전회 행사를 위하여 애써주신 회장, 부회장 그리고 총무님 고맙습니다. 밤잠을 설치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장만하여 주신 회장님 사모님이신 누시아 자매님께 특별히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자세한 소식 올려준 누까(호영), 자리를 함께 하여주신 박신 부부님, 김시영, 성주형 그리고 한현일 형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멀리 씨애틀의 박건홍 형도 반갑습니다.

  • 06.07.31 10:06

    다 내 탓이로소이다. 참 의미있는 하루였다니 반갑고...아쉽고. 게스트들의 면면이 또한 더 아쉽게 하누나. 건강들 하니 반갑다.

  • 06.08.01 06:35

    성전회 모임에 다녀온 이후 지금도 가쁜한 마음 기쁨이 가득해진 마음 무엇인지 가슴에 자꾸 차 오는 충만함을 느끼며 이 모두 다 그날 만남을 채워주신 주님의 사랑으로 압니다. 이러한 충만함과 은총을 체험하게 모임을 마련하고 살찌우게 준비해주신 여러 회원들에게도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벌써 성전회모임이 기다려집니다.

  • 06.08.01 21:41

    송길준 회장 김영무 총무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모두 靈 ,肉 간의 건강을 위한 보약 많이 드셨군요.

  • 06.08.02 16:28

    아주 소중하고 멋있고 의미로운 성전회 이번 피정행사가 아닌가싶군 두봉 신부님이 그대들을 흡족히 반기고 계시는 모습도 보입니다.

  • 06.08.03 13:32

    모두에게 감사드리면서, 그곳 의성에서 돌아오자마자 가족여행을 떠나 어젯밤에 돌아왔기에 고맙다는 인사가 늦었읍니다.먼저 오수영 회원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모두들 정신없다 보니 옆에있던 내 hp으로 연락하고 끊었으니 오죽 원망했겠나 아무튼 모두를 위해 희생하신것으로 생각하시게,회원은 물론 게스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면서,사진을 올려주시고,자세한 설명을 해주신 루가,현일,멀리서 격려해주신 희수~ 다들 고맙소

  • 06.08.09 21:05

    성전회회원 여러분, 두봉주교님을 뵙는 갑진 기회를 주어 감사합니다. 이교도 (송길준 회장의 표현 - 즉시 사과는 하였지만)를 끼워 주어 감사합니다. 성전회 들어갈 때는 시험 봐야 되는 것 같아요. 어쩌면 그렇게 훌륭한 친구들과 그 사모남들 ... 축복 받은 분들입니다. 모임을 주선하신 송갈준 회장님과 김영무 총무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특히 송회장의 사모님이신 누시아 자매님의 헌신적인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동 먹었읍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또 좋은 만남을 가질 기회를 기대합니다. 멀리 박건홍 친구 참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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