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원삼농협이 유기농 6색쌀 세트
‘햇살미인’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가 기술지도해 용인 원삼지역에서 생산한 여섯 가지 쌀을
각각 포장해 세트로 만들었다.
특히 여섯 가지 쌀은 모두 유기농산물 또는 전환기유기농산물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당귀,
계피, 감초 등 한방 약제와 녹즙, 현미식초, 목초액 등을 살포해 재배했다.
식이섬유 쌀 ‘고아미2호’는 일반 쌀에 비해
식이섬유가 3배 이상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와 당뇨에 좋다.
또 누룽지처럼 구수한 맛이 있는 ‘향미’, 찹쌀과 일반쌀의 중간 정도
찰기를 가진 ‘백진주’, 흑미 ‘흑진주’, 적색빛이 나며 시간이 지나도 굳지 않는 ‘홍찰’, 현미 과피층에 엽록소가 집적돼 녹색을 띠는 푸른
찹쌀 ‘녹찰’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개성 있는 쌀을 모았다.
가격은 3.6kg세트 4만원, 4.8kg
4만6000원이다.<구입 문의 : 원삼농협 339-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