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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투투회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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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초딩 시절 한여름 그때의 추억을 씹으면서...
農心居士 추천 0 조회 90 08.07.10 14: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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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0 15:03

    첫댓글 기억력이 정말로 기가 막힙니다

  • 작성자 08.07.10 15:11

    옥천교 정문 문방구 앞에서 핵교도 안가며 쪼그려 앉아서 소다빵 지져먹으며 코흘리던 여자가 누구냐? 니는 아니? 가가 누군지 좀 갈쿼주라!

  • 08.07.10 16:43

    술과 기억력 감퇴는 전혀 별개라는 것을 농심거사가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네....혹시 그 당시 쓴 일기장이라고 찾아낸 것이 아닌지???

  • 08.07.11 00:37

    농심이 문화행사 중 내가 해보지 못한건 싸이나 풀어 은어잡기, 각종 서리들인데 그러면 해본게 별로 없다는 얘기네. 뜀박질도 못해서 맨날 꼬래비만 하다가 딱 한번 장애물 경주에서 반칙으로 3등해서 공책 탔는데 아이들로부터 반칙했다고 비난받은 기억이 나네.

  • 08.07.11 08:58

    포남동 살았던 친구들은 논 밭이 있어 서리 이런것 해봤지만은 성남동 금학동에 살았던 사람들은 서리라는 말을 잘몰라요

  • 08.07.11 10:39

    정말 추억은 다시 만들수도 돈으로 살 수도 없는데... 그러고 보면 정말로 부러운 친구네요...추억이 이렇게 많으니 삶도 알차고 행복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간접 경험이라도 할 수 있게 마이마이 올려 주삼..아리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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