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보 찍사가 맞다는걸 알게 될 마지막 멤버 10인에게 고합니다.
일정이 끝난 후 차라도 한잔 하러 들어간 곳에서 인증샷!!!
셧터 소리가 다들 이상하다고 했쥬? 맞습니다.
폼 잰다고 자동으로 안 맞춰놓고 찍다가...실내에서 바꿔놓지 않았다는거~~~
있는 폼 없는 폼 다 재고 찍으셨는데...쏴~~~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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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개나리죠? 우리나라 토종은 아니라는 듯!
오늘 봄나들이가 노란 개나리 같이 화사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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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이님! 오늘 무작정 오셨다고 쏘리~를 외치시며 미소로 자진 납세 하셨습니다.
이쁘시니까 통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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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석님! 오목이님 델꼬 오신 장본인이라고 다시 한번 자진납세 하십니다. 요석님도 이뻐서 통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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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인디고 블루님,꼴뚜기님,도솔님,꼴뚜기 동행님! 분위기로는 여자분 둘이 친구같네요.
골뚜기 동행님 닉을 어물전? 또는 새우젓?으로 하심......헤헤헤 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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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 동행님,꼴뚜기님,도솔님,인디고 블루님,줄탁동시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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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님과 줄리님 동행님! 두분이 단아하니 분위기도 비슷하시네요. 저도 단아한 그과인데...ㅋㅋ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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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님! 여행편지님! 핑크빛과 하늘색이 봄날과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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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님! 호산나님도 봄옷을 입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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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쌜리님,갑시다님,호수님,금강소나무님! 모두 어쩜 이리도 화사하고 아름다우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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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며 인사하신 쵸이스님! 부끄러워 얼굴 빨개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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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신이 투철하여 저 높은 곳에 오르시어 몸을 사리지 않으시는 쵸이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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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까스 시키신분? 꼴뚜기동행님,도솔님,줄탁동시님,요석님,오목이님 이외에 몇분 더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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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배경이 별로지만...두루두루님과 나길님! 두분의 우정(?) 사랑(?) 암튼 그래서 올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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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보다 사진이 훨~~~씬 잘 나왔다고 하면 오크님께 혼나겠죠?ㅋㅋ 나길님! 멋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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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여인 여기 또 있네요. 수고가 넘넘 많으신 풀순님! 복받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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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부 포스 물씬 풍기시는 갑시다님! 우리 같은 여자가 진정 부드럽고 단아한 여잔데...사람들은 그걸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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쌜리님과 해리님! 쌜리님을 뒤에서 훔쳐보는 두루두루님을 해리님이 눈에서 레이저로...
두분 사진이 없어서리...해리님! 온화하신 분인디.....무섭게 나와서 지송해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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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모습 아름다우십니다. 나길님과 오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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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습 보다는 작가님이시니...
프로정신에 가까운 모습을 올려드리는게 제자의 도리라 사료되옵니다. 쵸이스님! 뿡~~뭔소리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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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인심썼다!!! 한장 더 쏩니다. 쵸이스님! 물론 이 사진도 그닥 인물이 나아 보이진 않지만....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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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빛님! 맘에 드시나요? 너무 구엽고 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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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묻혀 있어도 꽃보다 더 아름다우시네요. 호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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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얼굴을 가려서 조금 아쉽네요. 호수님! 시어머님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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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이신 인디고 블루님과 마음의 평화님, 그리고 마음만은 동생이신 풀순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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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이 더 마음에 드실지...담엔 개인전 으로다가 많이 찍어서 골라 잡을 수 있게 해드릴게요. 한줄기 빛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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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님,도솔님,골뚜기동행님,꼴뚜기님,인디고 블루님,쌜리님,나길님! 봄나들이 나오니까 좋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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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순님과 로즈경님! 가끔 이런 문화 나들이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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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소나무님과 줄리님 동행! 벌써 친구가 되셨나요?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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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세남자! 제가 사랑 하냐구요? 노노노노노~
세분이 서로 삼각관계!두루두루님을 두고 서로 속을 안 들키시려는 나길님과 해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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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 동행분과 오른쪽 작은길님! 식사 함께 해서 반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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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소나무님,줄리님 동행, 줄리님, 야호야호님! 봄바람 솔솔 불고 화사한 오늘 나들이 좋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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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소나무님이 시 낭송을 하십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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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님도 시낭송에 참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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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석님도 문학소녀 느낌이 물씬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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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우린 찍사끼리 놀고 있습니다요~~~ㅋㅋ 나길님! 그동안 찍어주시느라 사진이 없으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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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님 썬그라스 속에 비친 내 모습도 찍고...
아니 그 뒤에서 쵸이스님이 저를 훔쳐보고 계시네요...이쁜게 죄!!! 푸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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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보이스로 들리는 시낭송도 산문인가??? 암튼 나쁘지 않았습니다. 해리님! 사뭇 진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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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 동행님도 한편 읊조리고 계십니다. 출세하셨죠? 어물전? 새우젓? 암튼 닉을 빨리 정하셔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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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님! 뭐가 그리도 흐뭇하신가요? 뒤에 두루두루님이 계셔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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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순님과 마음의 평화님! 젊을적 첫사랑들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바로 그 표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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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협님도 함께 참여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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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님이 시낭송 하실때 나길님이 무지 많이 찍으셨겠지만...저도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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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때문에 얼굴이 안보이기는 하지만...차분한 목소리의 호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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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님은 불가에서 하는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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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봄하늘을 주시하시며 시낭송을 음미하고 계신듯합니다. 줄리님 동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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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인가요? 작은길님도 함께 낭송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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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탁동시님 사진이 별로 없어 죄송했는데 여기서 한장 나오네요.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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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길님,작은길 동행님,인디고 블루님,꼴뚜기님,도솔님,뒤에 꼴뚜기 동행님!
이제 슬슬 지루하신건가요... 아님 아직도 모두들 첫사랑 생각중 이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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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석님과 오목이님이 폰으로 부탁하시는 순간! 옆에서 새치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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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도... 그렇게 흘러가네요.
지금 이 순간! 나길님은 무얼 생각하고 계신지요......
오늘도 화사한 날이네요.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주 멋진 시간이었네요. 헌데, 에비앙님은 이 시간을 즐기시긴 한 건가요? 사진 찍느라 그럴 시간 없지 않았나요?
사진을 찍으니 풍경은 두배로 즐겨지더군요. 물론 그날 시낭송이나 로따님 설명시간은 좀 아쉬웠습니다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처음 만난 에비앙님의 느낌은~ 구김살없이 잘자란귀요미~!! 여러사람 즐겁게해주는 재주가있으시분같아여~!! 만나서 반가웠구~
사진도 넘 감사합니다~ 야매로 급자기 참석한터라~저는 무지 행복한 하류였답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반갑고 고마웠읍니다~
10분 지각도 했거던여~!!ㅎㅎ
지두유~ 사실은 전날밤 급하게 졸라서 간거랍니다용~ㅋㅋ 구김살은요 없는게 당연하죠! 살과 살 사이에 공간이 없걸랑요......헤헤^^ 자주 뵈어요~^^
특히~ 갑시다님 ~ 일년전 쯤엔가 만나뵌것같았는데~ 반갑게 맞이해주시니 넘~ 고마웠읍니다~ 옆지기분도 감사했읍니다~
기회가 되면~ 좋은길에서 또뵙기를 희망합니다~~~
저도 더불어 함께 두루두루 갑시다님 반가웠어요~^^
작년에 어른아이님 양주길을 옆지기분과 함께 걸었습니다.
저도 다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물론 에비앙님은 자주 뵈서 더욱 반가웠구요.
무거운 카메라 메고 수고 만땅하셨어요..
사진도 글도 아주 재미집니다.. 감사요!
요석님을 몇번 뵈었지요.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리 잘나올줄 알았음 나도 한방 부탁할걸요~ 깜깜해서 아무도 난줄 몰랐을텐데...ㅋㅋ
나길님은 이제부터 밤새는건가요~~~
해드릴건 없고... 굿나잇~ 저는 잡니다요. 호호^^
사진 찍는 재능 타고 나신 듯 합니다. 처음 들고 나오신 분이 이리 찍으시는 속도도 빠르고, 구도는 더더욱...
보시는 시각도....와우! 앞으로 숙련 후 보여 주실 사진은 도대체....기대 만땅입니다....수고도 만땅이요~~~ ㅎㅎ
그루터기님이 미대 나왔냐고 물으시고... 재능이 쬠 있어보이남유?? ㅋㅋ
칭찬 들으니 힘이 불끈!!! 고맙소이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 둘다 살만빼면 한미모 할텐데...그쵸???ㅋㅋ
나도 홀쭉해 지는 그날까지~~~^^
에비앙님은 타고난 재능이 분명 있어요~ 후기 보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아주 잘 봤습니다^^*
사실 오크님께만 드리는 말씀인데요~~~
나길님꺼 컨닝한거에요~~~쉿!!!
절대 모르시게요ㅋㅋ 두분이 계셔서 참 좋아요~^^
야아!!! 그저 감탄사가 나올뿐. 어찌 그리 구수하게 즐겁게 얘기를 잘 쓰실까? 남녀의 차이가 이렇게 나나요? 文科와 理科의 차이겠죠?
하나+하나=두개인 곳과, 1+1는 한개반이 될수도가 문과??? 화사한 회원님들의 옷들에서 봄의 분위기가...
아침이 즐겁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장황하게 칭찬해주시는거로...믿습니다...ㅋㅋ
새벽부터 무지 부지런 하십니다. 전 어제 일찍자서 새벽에 우연히 잠이 깬건데...
암튼 정말 활력이 넘치십니다. 오늘도 홧팅^^
@에비앙 습관이 어쩐데요. 에비앙님 후기보는재미가 쏠쏠해 지금 사무실에서 근무중 약간 옆길로 가고 있네여. 이러다간 짤릴라 슬쩍 걱정이 되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이 많지 않아 죄송하구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에서 또 뵈어요.^^
평소 말도 윗트 있고 재치가 넘치더니 역시 글도 잘 나오시는군... ㅎ
로따님 풀순님 덕분에 메말랐던 나의 정서밭에 달콤한 봄비를 맞은거 같아 즐겁고 좋았어요~ ^^*
지두요~~~ 날씨까지 넘 좋아서 정말 18세 소녀가 됐었드래요~~~^^ 항상 넘치는 활력 부러워요.*^^*
잘 보았다기보단 잘 읽었다는 말이 먼저 나오네요
사진후기를 이쪽 컨셉으로 잡으시면 틈새공략으로 높은 인기를 이어갈 듯 합니다.ㅎㅎ
아니면 그동안 뭔가 허전한 아쉬움으로 아픈(?)ㅎㅎㅎ 마음을 달랬던 우리 작가님들 전용 작가하심은 어떠실지~
일취월장하여 청출어람하시길 ~~^^*
수고 많으셨어요.
ㅋㅋ공략을 잘한건가요~~~
남자 작가님들은 과묵허니 저같이 재잘대기가 거시기 허시겠죠! 제 후기는 지금 스따일 그대로~~~*^^*
성북동길 문화나들이~
거기다 유쾌했던 에비앙님의 멋진 사진후기까지 더하니 좋습니다요ㅎㅎ
환한 봄날 좋은 문화걷기를 진행해주신 이같또 로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길님! 함께해서 반가웠습니다.
좋은길에서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