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_<// ㅎ 벌써 2화로 찾아 뵙네요 ~
잘봐주세요 > 0< // ㅎ 이번엔 푸른 하늘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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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로 좋아 하는건 .. 당신 이에요 .. " - 에리
"저와 같이 달아나 주시겠어요 ? " - 에리
"좋아 - 오케이 - ! 꽤 좋아 졌는데 ? " - 케이타
"정말 ? " - 에리
"처음엔 진 - 짜로 심했었으니까 .. " -케이타
"처음에 찍은건 지워줘 제발 ~ ㅠ_ㅠ ! " - 에리
"하지만.. 코지마 덕분이야 ." - 에리
"뭐가 ? " - 케이타
"자신을 갖고 연기를 할수 있게 된거 .. " - 에리
"고마워.. " - 에리
-딩 - 동 - 댕 - 동 - ♪
" 아 , 다음 시간은 체육 시간 이니까 나 먼저 갈께 . " - 에리
"아 .. 그리고 , 케이타 라고 불러 ! 코지마는 우리 학교에 7명이나 있다고 ! " - 케이타
"그렇구나 .. 그럼 나는 에리라고 불러 ,.. " - 에리
"그럼 내일 또 봐 , 케이타 ! " - 에리
하지만 ♪ 조금은 친해진거 같아서 기뻐 ♥
"잘먹었습니다 - ! " - 에리
"에리 , 엄청 빨리 먹네 ? " - 사츠
"연습하고 올께 ~ ! " - 에리
"매일 코지마와 옥상 데이트라 .. " - 요코
"정말 ? " - 사츠
"연습을 봐 주는것 뿐이야 ~ ! @_@ " - 에리
"처음엔 불평만 하더니 ..지금은... +ㅁ + " - 요코
"다녀오겠습니다 > _< // ! " - 에리
(옥상_)
"까꿍 > _< // ㅎ ! 어 ? 안놀라네 ? " - 에리
"하늘 찍고 있었어.. (빠직 - ) " - 케이타
"아 .. 미안 > _< ! " - 에리
"영화의 라스트 신에 "하늘" 을 쓸 거거든 .. " - 케이타
"오늘같은 날씨를 기다렸었어 " - 케이타
"흠 .. - " - 에리
"케이타는 언제부터 영화를 찍기 시작했어 ㅇ ㅁㅇ? " - 에리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 쯤부터 ? " - 케이타
"어렸을때 영화 보는걸 좋아 해서 많이 보다 보니까 나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
라든가 , "저렇게 하는쪽이 낫겠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내 생각대로
영화를 만들게 됬어 " - 케이타
"그랬더니 보는 것보다도 찍는것이 더 재미있더라구 내가 생각한 이야기에
좋아하는 세계 , 좋아하는 물건 , 이미지 .. " - 케이타
정말로 영화를 좋아 하는구나….
"카메라로 들여다 보는 세계가 전부 내것이 된거 같아서 푹 빠져 버렸어." - 케이타
- 나도 케아타 에게 한번 찍혀보고 싶다 ..
"언젠가 .. 너를 주인공으로 찍고 싶어 ." - 케이타
"화끈 - ! " - 에리
"남친에게 배신 당하고 ,살해당한 에리는 좀비가 되어 부활, 학교를 무대로 복수의
마귀가 되어 난동을 부리는 사랑과 우정과 눈물의 폭력☆코미디 영화로 .." - 케이타
"(빠직 - ) 너나 많이해 - ! ! 이제 교실로 돌아갈래 ! ! " - 에리
"푸푸풋 .. 에리 , 문화제 보러 갈테니까 잘해 ! " - 케이타
"응 - ! " -에리
"온 학교가 문화제로 술렁거려 ." - 사츠
"난 예정표를 1,2 학년에게 나눠줄 테니까 , 너는 선배에게 나눠주고 와 . " - 요코
"오케이 ~ " - 에리
취주악 ,영화 그다음 이구나 ..
영화는 대기실에서 볼수 있을까 ?
앗 ,
"케 .. " - 에리
"케이타 - ! " - 영화부 여자애
"촬영 이라든가 뭐 도울거 없어 ? " - 영화부 여자애
"아 .. 영화도 완성 됬으니까 할일없어. " - 케이타
"왜 영화도 끝났는데 점심 시간이면 옥상으로 올라가는거야 ? ! " - 영화부의 여자애
두근 -
"아 .. 연극부의 어떤 애한테 부탁받고 찍은 것 뿐이야 . " - 케이타
"자원봉사 같은 거지 .. " - 케이타
부탁한건 나고,영화는 미인만 찍어 준다는 것도 잘 알고 잇으니까
우울해 할 필요 없지만 .. .. 나도 그런 마음으로 찍어주길 바랬는데 ..
어느세 좋아하게 된거야 .. 케이타를 .. -
"에리 ! 오늘은 왜 안왔어 ? " - 케이타
왜 하필이면 제일 마주치기 싫을때에 .. !
"아 .. 저기 비도오고 문화제 준비하느라 모두 바빠서 .. " - 에리
"점심시간에도 왔던가 ? " - 케이타
"왜 ? 중간에 휴식시간도 있고 ,대기실 에서도 볼수 있잖아 ? " - 케이타
"의상이랑 분장 할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 " - 에리
"그치만 ━ ! " - 에리
"이제 자원봉사 해주지 않아도 돼 ! " - 에리
"뭔가 오해를 .. " - 케이타
"기다려 ! 영화보러 꼭 와 ! ! " - 케이타
멋대로 좋아하고…. 질투하고 화내고 , 어떻게 보러가 ? !
(문화제 당일 _ )
아무데도 없어 .. 행사장에 안왔나 ?
혹시 와 있다 해도 볼 면목은 없지만 ..
"예쁘다 , 뭐지 ? 영화 ? 올해잖아 ? 나도 찍혔어 .연극부 네 " - 학생들
이건.... 혹시 .. 전부 .. 카메라의 중심에 내가 있어 ..
자원봉사가 아니야 , 처음부터 제대로 보고 있던 거야 .
열심히 할꺼니까 ..끝까지 지켜봐줘 ..
빨리 .. 내마음을 전하고 싶어 .
"신랑을 사랑할 것을 맹세합 니까 ? " - 주례보는 사람
"에리 ! " - 지미 (연극에서 남자 주인공 - )
"지미 ! " - 에리
"아빠 엄마 , 죄송해요 ! " - 에리
"무슨 소리를 하려는 게냐 ? " - 부모님
"제가 ..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은 .." -에리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은 ..
"미안해요 ! 지미도 아니에요 ! " - 에리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 저사람 입니다 ~ " - 에리
"나 ? " - 케이타
에리 .. 전했어 . . 너의 마음을 !
"에드리브 , 에드리브 ! " - 요코 + ㅁ+
"내 ..내딸을 줄순 없다 , 가라 ~ " - 아빠
"에리이 ~~~ ! " 주인공과 몇몇 엑스트라
"어떻게 하지 ? " - 에리
"신부 도둑이야 ~ !! " - 남자 주인공
"내가 신부 도둑? " - 케이타
"살아날 방법은 단 하나 . 저와 달아나 주시겠어요 ? " - 에리
"오케이 ~ " - 케이타
"술렁 , 술렁, 뭐야 ? 저게 끝이야 ? " - 본 사람
"아 .. 이렇게 해서 두사람은 무사히 도망갈수 있엇고 ,해피앤드가 됬답니다 ^^ , " - 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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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어떠셨어요 ? 이제 3화가 올라올거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