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양다리라해도 남자가 확신 안설때 하는 3가지 방법]
결혼하기전 미혼 남여라면 누구든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내짝에
대한 확신!! 남들은 양다리 걸치며 행복한 고민 하고 있다 하지만
곧 결혼을 앞둔 이는 정말 밀고 당기고 선택해야 하는 인생의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오래만나다 보니 정들어서, 집에서 서두르니 하다보면 안좋은
결과가 올 수 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글을 읽기전에 손가락 눌러주는 센스^^
그럼 어떤 고민들이 있을까?
최근 결혼상대에 대한 확신때문에 시름하는 27살 여성이 있다.
두 남자를 사이에 두고 생전 해보지 못한 선택을 해야하기
때문에 고민한다.
첫번째 남자는 학창시절 부터 교제해온 남친이다. 3살 연상에
캠퍼스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만나고 있는데,
솔직히 서로 알것 다알고 그동안 쌓아온 히스토리는 책 한권 이다.
하지만 오랜시간 경과하다 보니 연인이라기 보다는 친구같은
아니 학교 선배라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그선배 요즘 직장을 몇번 옮기고 솔직히 가진건 없다.
우린 연인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하고 오랜 세월때문인지
싸우기도 많이해서 그동안 미운정이 많이 들었다.
지금도 설레임 보다는 편안하다는 느낌이다.
요즘은 들어간 회사에서 매일 야근에 늦게 오는지 자주 못 만난다.
두번째 남자는 몇달 안되었지만 이해심 많고 능력있는 7살 연상남자
우연히 회사 동료 소개로 만났는데 회사 대기업 건실하고
집도 자그마한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 끌리는것 같기도 하고 부모님이 좋와하실 것
같은 스타일이다. 나이차가 많아서 약간 부담스럽기도 하고
설레인다기 보다는 인상이 좋고 착하다는 느낌이다.
아 요즘은 머리가 터질것 같다. 집에서는 결혼을 서두르니 누군가
선택을 해야하는 기로에 있는데 맘이 편하지가 않다.
남들은 양다리 걸친다고 속 모르는 소리를 하는데 미치겠다.
여자든 남자든 한번쯤 겪어 보았을 이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하나?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오늘은 미혼 여성에게 추천하고 싶은
실천방법 그 3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첫번째, 저 하늘에 별을 따오라 해보라?
이것을 하는 이유는 당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남자가 당신을 애인으로 만나는 것인지 결혼 상대로 만나는지
알수있는 방법이며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 가늠할 수 있다.
당신의 남자가 확신이 안선다면 지금 당장 저 하늘에 별을 따오라
주문하라? 황당하다 말하고 있는가? 자 믿음을 갖고 해보는데,
하지만 약간의 멘트를 수정하고 3단계로 나누어서 단계적으로 시행하라.
개인별로 금액차는 있지만 1단계 3만원미만, 2단계 20만원미만
3단계 50만원미만 정도 수준이 평이하며, 한달에 한번씩 선물을
사달라고 하되 단계별로 3단계로 하되 절대 "사달라"는 표현을 하지말고
아참 우연히 쇼핑몰에서 보았는데 반지가 참 이뻐서 기억에 남는다.
또는 자꾸 생각난다, 정말 이쁘다 라고 하루에 2번씩 우연을
가장해서 말해보라. 한달에 1단계씩 진행해야 하고,
선물을 받아야만 다음 단계를 진행하라!
그리고 1단계 2단계 3단계 선물중 반지를 꼭 넣는다.
이유는 반지 선물은 그남자에겐 여자의 링사이즈를
도저히 모르기 때문에 당신이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남자의 정성을 옅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정도 따라오지 못하는 남성과는 사귀지 말라고 권한다.
이유는 당신은 짐 인생의 최고 정점인 꼭지점에 있다.
다시말해 제일 이쁘고 한참 주가 높은 상황이고 앞으로는
점점 내리막길만 치닫게 되는데 이정도를 안 받쳐주면
희노애락의 긴여정 뭘 믿고 인생의 반을 같이 살것인가?
"어렵게 만났고 그나마 사랑의 느낌이 드는데"
꼭 이렇게 까지 해야 되냐구 반문하는가?
평생 하녀처럼 살던지 공주처럼 살던지 당신의 인생이다.
절대 강요하지 않지만 당신이 사랑한다 생각한 남자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3단계는 커녕 2단계도
오지 않는다.
선물의 가격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당신이 좋와 한다는
맘에 있다는 선물을 그남자는 평생 한번도 사보질 못했다.
그런 선물을 사랑하지도 않는데 어렵게 구해서 3번씩 할까나?
둘째, 내 남자의 금전 능력을 테스트 하라
연예는 환상이고 결혼은 실전이다. 한눈에 푹 빠지면 이남자가
월급을 얼마나 받는지?, 집이 있다 했는데 대출만 잔뜩이고
빛 좋은 개살구 인지? 전혀 모르고 후회아닌 팔자려니 하고
살다가 헤어지는 비극을 겪을 수 있다.
뭐 이런거 신경 안쓰는 회장님 딸이라면 접어두어도 좋다.
그럼 노골적으로 물어 보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 하나.
어느곳에나 길은 있기 마련이다. "러브통장을 만들자고 제안하라"
남자한테 다음달 부터 급여의 50%를 정확히 입금할 테니
남친도 급여의 50%를 정확히 달라고 해서 러브통장을
만들겠다고 제안하고 6개월후 부터는 데이트 비용도 아까우니
급여 100% 다 갖고 오고 용돈 타 쓰라고 말하라 그리고
꼭 관리는 당신이 하겠다고 언급해라~
중요한것은 이 말하고 남친의 반응을 민감하게 살펴야 한다.
사람마다 사연없는 사람이 없듯이 온갖 이유와 핑계와
사연들이 날라 올 것이다.
적금을 들고 있다. 꿔 준돈이 있다. 집에 갖다 줘야 한다.
차 할부금 등 등 갖가지 사연이 나올 수 있는데...
당신은 이때부터 자연스럽게 당신의 궁금한것을 물어보면 된다.
집이 있다 하지 않았었나?? 연봉이 더 많았다고 했던것 같은데..
왜 당신은 이런 치졸한 금전 관계를 취조하듯 해야 하는가??
그것도 한참 사이좋은 이마당에??
맞다!! 그나마 사이좋고 관계 좋을 때 확인하라는 것이다.
나중에 사이 조금만 안좋아도 이런건 물어볼 수 도 없을뿐더러
사실을 알았을땐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인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고 러브통장을 만들었다면
마지막 세번째를 확인하고 최종 결정을 하라.
셋째, 그남자의 성격을 테스트 하고 확인하라!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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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양다리라 놀려도 여자 결혼상대가 확신이 안설때 하는방법 3가지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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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딱 여자 욕먹기 좋은 상이네...ㅋ
ㅋㅋㅋ 이게뭐야 돈으로 사람진심을따지나
남자가 저렇게 하면 욕할거면서..
원본 글 쓴 여자 미친사람이네. 돈 많으면 다인가? 결국 자기 자신을 돈에 팔려가는 창녀 취급하는 거나 다름없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철자도 많이 틀리고(예를 들어 좋'와'한다). 이런 오류는 단순히 오타가 아니고 정말로
몰라야 가능한 실수이다. 진짜 머리 비고 수준 떨어지는 여자가 쓴 것 같다.
그리고 벌어들이는 돈의 차이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50%를 말한 것 까지는 좋게 봐줄 수 있어도
남자가 버는 모든 돈을 내놔라?? 이거 완전히 미친 여자 아닌가?
왜 자신의 능력을 기를 생각은 하지 않고 남자의 '돈'에 의지해서 살아가려고 하는가?
난 정말 이런 여자를 볼 때 마다 안쓰럽다. 한심하다.
저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왜 저 두남자를 두고 고민하는지...
자신이 그래도 사랑을 느끼는 여자라는 것을 알리는 동시에 돈만 보는 속물이 아니라는 것을 애써 증명하기 위한 속셈인가
어이없음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