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에 서식중인 회원입니다..
다름아니라 조만간 타이어를 갈아야 하는데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
타이어야 뭐 브랜드나 자기관점에서 고르면 되겠지만 "타이어 생산일자" 이게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보통의 제품이야 최근 생산된걸루 구매하면 좋겠지만 타이어도 그런가요??
타이어는 만든뒤에 어느정도 숙성(?)시켜야 좋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거 같아서 이렇게 문의드려봅니다.
그냥 제일 최근에 만든걸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어느정도의 기간이 지난 타이어를 구매하는게 낳을까요??
혹 아시는 횐님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볼께요...
그럼 날 더운데 안전운전 하시고 불쾌지수는 빵... 하세요...
첫댓글 6개월에서 1년쯤 묵은거요
구하기가 더힘들어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장착하고 숙성?해도 될듯합니다. ㅋ
그러기에는 좀....성격이 급해서요...
그래도.. 최근생산품일수록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간 묵힌거(?)가 좋다고 해서 문의드려본거에요..
국내타이어 6개월에서 1년 수입1년에서 1년6개월 가장좋습니다 최근생산하는걸 비교하면 그늘에 숙성되는게 마모가잘되지않음...
제가 원하던 답변같네요...감사합니다...
일년에 얼마를 달리느냐가 관건인듯 합니다.
일,이년 사이에 한벌 가실분 아니시면 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타이어 수명은 5년입니다... 허나 그냥 안터지니까,, 아직 트레이드가 많이 남아 있으니까.. 하는 마음에 그냥 다니시는데...
차가 달리기 시작하면 타이어 내부에 몇백도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타이어가 열을 받으면 팽창을 하고 타이어가 오래 되면 사이드쪽에
미세하게 틈이 생깁니다. 고속주행하면 그 힘과 열이 미세한 부분으로 몰려 결국엔 터지게 됩니다..
타이어 생산일자 보는 방법은 인터넷을 찾아보시면 다 아시게 됩니다..... 자기차의 타이어를 보시면 숫자 4개가 적혀 있습니다.
가령 숫자가 4712이다.. 그러면 뒤에 두자리는 생산년도 입니다. 2012년,.. 앞에 두자리는 생산한 날짜입니다. 한달에 4주니까 47을
47을 4로 나누면 약 11월 중순에 만든 타이어.. 라는 결론이 나오지요..
한번 확인들 해보십시요//
타야 가게 몇 군데 알아보세요..같은 모델이어도 가격이 다 틀려요..ㅎㅎ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조금 더 첨부해드리면.. 최근생산된 타이어는 물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물성이란 물컹물컹한것을 얘기하는거구요.. 처음에 강한열로 만들어진 타이어는
그만큼 고무성질이 연성이여서 소프트합니다. 즉, 필요이상으로 소모성이 빠르다는 얘기죠.. 생산된지 6개월정도 된 제품이, 가장좋다고들 하지만, 이것역시.. 정답이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3대회사 출시제품중 프리미엄급으로 벤투스as, 크루젠, 엔페라급은 품질보증기간 6년입니다. 타이어수명도 정확하게 법적근거로 정해진게 없구요..
마모가 잘되고 문제이고, 마모가 잘 안되도 문제입니다.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타이어 교환하시고 어허 좋다 하고 냅다 속도 올리시는데 숙성된 타이어 어쩌구저쩌구 하는것보다 처음 장착하고(타이어 압력 절대 40psi 넘기지 않은 상태에서) 100키로 이내의 속도로
4-500키로정도 다니시면서 길을 들이시는게 최상의 방책입니다. 새차일때는 차량 길들이기 한답시고 과속도 안하고 조용조용하니 다니니깐 절로 타이어가 길이 드는데
중간에 타이어 교환하시고는 이 길들이기들을 잘안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