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생명의 수호자이신 회원님!
저는서울 노원구 상계동 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회원입니다.
전에 살던 주공아파트에서도 고양이에게 물가 사료를 주었고
이곳 현대 아파트로 이살 오면서 또 이곳에서 쓰레기 봉툴 뒤지고 있는 고양이들을만나게 되어
제가 고양이 사료를 사서 매일같이 물과 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제가이곳에 이사를 와서 처음 본 고양이들은 이미 죽었는지 눈에 보이지도 안습니다.
밖에서 살아가고 있는 고양이들의 수명이 2~3년인것을 감안해 보면 제가 이곳에 이사를
온지가 3년이 되다보니 모두 사망한것으로 보이고 또 새로운 고양이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나 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단순 고양이가 싫어서고 아이들이 무서워 한다는 이유(호랑이도 아닌데)
그리고 냄새가 난다고 또 고양이 울음 소리가 싫기 때문이랍니다.
왜 사람들은 인간 중심의 생각만 하는 것일까요?
아파트에 사람들이 살고는 있지만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게 오히려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왜 허락치를 않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06년도엔 쥐약을 아파트에 놓는다고 개들을 조심시키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쥐를 잡기위함이 아니고 고양이를 잡으려는 의도가 짙어 제가 당장 쥐약을 수거해 주길
관리소장에게 항의를하여 모두 수거한적도 있습니다
밖에서 사는 고양이들은 정말 너무 불쌍한 아가들입니다.
사는곳도 비위생적인데다 모기에게 심장사상충도 노출이 되어 있고...
먹을것도 없어 새끼를 낳아도 새끼들의 취사율이 70%입니다.
사람에게 전혀 위협도 안주는 고양이들이 단지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이 아파트에서 몰아애내려고
하는 현대아파트 몇몇 주민과 관리소장을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를 아시는 분께서는 제게 좀
알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리소장의 말은 주민 과반수가 민원을 제기하였다고 합니다.
이말은 있을수가 없는 일이거든요..
몇몇 사람들의 이야길 주민 과반수가 고양이를 반대하는것처럼
과장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저를 어이없게 죄인 취급하는것은 몇몇 주민들 의식에
전 놀라움을 금할길도 없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것을 막으려고하는것은 엄연히 동물 학대라고 전 생각합니다.
고양이를 사랑하시고 지켜주시려는 우리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고양이들을 도와 주십시요..
첫댓글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일은 선행이므로 칭찬받을 일이지 절대로 비난받을 일이 아닙니다. 밥을 줌으로 해서 고양이들은 더이상 쓰레기봉투를 뜯는 일이 없어서 오히려 아파트 위생에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없다면 마구잡이로 번식하는 쥐를 당해낼 수 없을 겁니다. 쥐는 고층에 사는 아파트 안까지 들어갈 수 있는 동물이고 아파트 잔디밭이나 꽃밭을 누비고 다녀서 매우 비위생적인 환경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고양이를 무서워한다면 고양이가 해로운 동물이 아니고 절대로 사람을 물거나 해치는 동물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도리지요. 아이들이 무서워한다는 이유 하나로 소중한 생명을마구잡이로 죽여없애겠다는 발상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고양이 밥을 없애는 주민이 있다면 절도죄로 신고하세요. 그 어떠한 이유로든 고양이를 죽이는 행위는 동물학대죄에 저촉되어 벌금이 500만 원 이하라는 것도 그 아파트 주민들에게 상기시켜주세요. 협회측에서 이 문제로 이미 관리소장과 통화를 하였고 죽이거나 훼방놓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번식이 우려된다면 구청에 신고하여 중성화수술을 실시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비가연님! 제기 사료와 물을 주고 있는데 제가 준 사료와 물을 주민이 치어버린다면 정말 절도가 되는건가요? 전 확실하게 알아서 대처해고싶어서 다시한번 여쭈어 봅니다.
일단 밥이 없어진다면 그것은 분명 절도죄지요. 어쩌면 자기 집 고양이에게 주려고 절도를 할 수도 있다고 가상할 수도 있으니까요. 112에 신고, 접수 해놓고 경찰이 한 번 와서 조사를 하고 간 뒤에 경고문을 붙여놓으세요.
잘알겠습니다 .명심하여 실행에 옮기돌고 하게습니다..
아휴...안타까워요.. 아이들이 무서워하단고 마구잡이로 죽인다니.. 정말 자기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그래도 님같은 분이 있어서 가엾은 우리 고양이들이 그나마 희망을 가질수 있는거겠죠.. 에휴.. 이기적인 인간들..이 지구에는 인간만 사는거 아닌데 동물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왜 그걸 모르고 저렇게 냉정한건지..
일단 관리소장과 잘 얘기가 됬으니 추이를 지켜봅시다.
이종인대표님게서 관리소장과 이야길 해 주신데다 제가 아파트관리업체 본부장과도이야길 나누었답니다.제가 이곳 아파트로 잇살를 온지가 5년이 되어도 고양이 사로와 물을 준다고 태클건 주민이 업었고 오히려 제게 너무좋은 일한다고 감사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새로온 괸리소장의 동물에 대한 학대와 동물보호법이에대하여 아는것이 전혀 없는 사람인데 생명에대한 소중함을 모르고 오직 주민을위한 충성심만을 이야길 하였어요..얼마나 울화통이 터지는지 제감정 다스리는라 좀 고생 하였답니다
아파트 괸리업체 본부장도 강아지를키우고 있으시고 아파트나 주택가에 고양이들이 살고있어 유해동물인 쥐가 줄어 들고 있고 괸리소장이란 사람이 작은 생명 보호에 대한 상식과 동물보호법과 동물 학대죄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셔서 공동주택관리규약에 나온대로에 아파트에사는 개고양이를 절대로 키울수가없는데 제가 길양이들에게 사로와물을 주는것은 엄연한 위법이라고 하여 절 죄인취급을 하였고 민원인과의 중재역활을 전혀 할줄도 모르고 민원인 편만 들었답니다..어이가없게서리요.
대표님의 지원사격과 위탁과리업체 본부장과의 전화 통회를 한 관리소장이 제게 전화를해서 자기 자신도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으며 다시는 고양이 문제에서 손을 떼시겠다면 제게 정식으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대표님 이비가연님 그리도 회원님들께서 함께해주셔서 베짱좋게 대처할수가있었습니다..화이팅입니다..그리고 넘으 넘으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노원구청에서 TNR을 실시하고 있는데 남아든 여아든 2틀 입원을 하고그후 방살르 한다고하는데 남아는 여아는 2틀후에 방사를 한다고 하는데 남아도 이틀후 바살르 한다고해도 여아는 메스로 개복을 하면 제가 생각하기엔 5일정도치료를 받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함 여아인 경우는 곪을수도있을것 같아 중성화 수술로 목숨을 잃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이런 문제도 구청과이야길 해야 하나요? 제가 제대로 알고 구청으로 들어가야 담당자와 이야길 나누어도 굴릴게 없어야 할것 같아서요...부탁드립니다..대표님 어제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양이중 약한 아이는 건강 상태를 봐서 방사해야하며,포획 장소에 반드시 방사해야 합니다. 계속 진행상황을 연락 바랍니다.
개인 혼자 대항 할수 없는 일 협회의 도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느껴지네요 힘없고 가엾은 생명들을 위하는 마음이 절대로 타인들의 의식 부족으로 힘든 시간이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좋은 일 하신 구조자님 화이팅 하세요
그심정 이해갑니다 저역시 비슷한일을 있어기에요 작년이였죠 일요일날 이라서 좋아하는동물농장 보려하는데 게속해서 고양이가 울길레 밖을내다봐도안보더군요 그래서 길 고양이가 우나했죠 헌데 한시간 넘게 울기레 이곳저곳 보면서 고양이를 찼았죠 나무 그늘 밑에앉아서 울더군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홈쇼핑로 사다 놓으신 굴비가 생각나서 그럭 냉도고에서 찼아서 렌지에 놓여서 물과 같이 주었죠 얼마나 배고팠는지 제가 문받으로 나온간 고개를 내밀더기레 생선을 주었더니 재살게 물고가는 나무 그늘에 앉아서 켁켁거리며 허겁지겁 먹더군요 문제는 그후 발생했고요아파트 사람들 저가 무슨 도둑질해서 걸린나마냥 몰아 붙이던데
어찌나 기분 나쁘던지 그런다고해서 가만히있을 내가아니지요 참각말라 우리집에서 생선 놓여서 준거니 당신들에게 피해안간다 게다가 쓰레기냄새난나다 뭐소리냐 우리가 일반집내진 다른 아파트처럼 음식물 봉투 내놓냐 커다란 음식물 통에 따로히 버리는데 동물이 도처히 알수없는데 뭔소리냐 난 잘못한것없다 그리고 고양이 역시 죄없다 죄라면 동물을 버린것과 강제로 임신 시켜서 낳게만한 돈에 눈먼죄다 안그러냐 난 들어간다 하고왔네요 그날 사건 생각하니 화나네요
jandj74님 아주 대차게 잘 대하셨습니다 몰인정 하고 의식 부족한 인간들에 의해서 조금도 기죽지 말아야 합니다 짝짝짝 박수 보냅니다
밥과물은 커녕 쓰레기통주변에 얼씬도못하게 무슨 약을 놓는거같더라구요
그 약을 동물사랑깜님께서 혹시 슬쩍 수거 해서 근처 약국이 아니고 다른 지역의 약국에 가셔서 그 약이 어떤 약인지 물어보실 수 있겠는지요? 그리고 누가 약을 놓고 있는지도 알 수 있으면 좋을텐데.
ㅁ ㅊ ㄴ 들 같으니라고.....
헐...저희는 엄마가 길냥이들 불쌍하다구 근처 슈퍼에서 생선 대가리 남은거에 울집 몽이들 사료 밥 항상 계단앞에 내다두시는데 냥이들이 아는지 맨날 집 주방 창문앞에서(저희집은 반지하)쳐다보구있어여 ㅎ 맨날 하루 수십번 그릇씻어서 깨끗하게 해주니 냥이들도 조아하고 첨에 안조아하던 동네 사람들도 이제는 음식을 냥이 밥그릇에 가득히~~고기반찬이 떠날날이 없네여 구조자분과 협회님의 도움이 정말,,,감사하네여 사람들은 정말 이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