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꿈의여행후기 2024.2월2일~3월2일 남미 5개국과 파타고니아를 다녀와서...
한별1 추천 0 조회 779 24.05.19 01:11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19 01:32

    첫댓글
    진심 감사드려요
    이리 빨리 올려주시다니..

    여러가지 여건이
    준비 되어야하지만
    체력이 우선이겠군요

    몇 달 전,
    엄마 입원 하실때
    병실 옆 침대 환자 분이
    여행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

    남미, 꼭 ! 가보라고..ㅋ

    늦은 시간,
    정성스런 후기 1,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5.19 08:08

    별하나님 반갑습니다.
    남미여행후기를 올려달라는 카페 님들이 많았어요.
    어찌보면 자랑질 같기도 하고 바쁘기도 해서 미루어지더라고요.
    위의 글은 3월에 쓴것을 복사한 것이지요^^
    한번은 마무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머니는 이제 완쾌되어 건강하신가요?
    부모님이 계시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자손들이 힘든면도 있지만요.
    조금이라도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 현지에서의 사실적인면과 저 느낌을
    살려 볼 생각입니다.
    휴일이네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 24.05.19 14:35

    @한별1
    네,
    병실에 계실 당시엔
    곧 돌아가실 듯 안좋으셨는데
    퇴원 후, 미비하게 호전되어
    지금은 워카 짚고
    살금살금 다니십니다

    저의 큰 언니와
    큰 형부의 노고가
    큽니다

    엄마 안부 물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5.19 14:36

    @별 하나 ° 네 잘되었네요^^

  • 24.05.19 05:03

    11월달 예약하고 준비중인데
    후기글 보면서 많은도움도네요
    계속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5.19 09:08

    여여하게님 반갑습니다.
    도움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오늘 점심 식사약속 다녀 오고
    또 올려 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저도 감사합니다^^

  • 24.05.19 05:22

    남미여행을 위해 준비를 많이 하셨네요. 남미여행 후기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시작부터 생생한 생동감이 느껴져요.

  • 작성자 24.05.19 08:13

    안녕하세요 호호샘님~
    사람마다 성향이 있잖아요 적흥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사람과 꼼꼼하게 준비하는 사람
    무엇이 좋다고 단원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외국여행은 준비를 하는 편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국내 여행이야 또 한번 더 기회 보고 가면 되어서 그렇게 철저하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요.
    아마도 일기를 기록하던 습관이라 머리에 떠 오르는 것을 적어 생생한 느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여행기 출판을 목적이라면 포장을 좀 더 했을 것 같지만 이것은 저의 일기형식으로 사실과 느낌으로 할 생각입니다.
    댓글 주셔 감사합니다~

  • 24.05.19 06:10

    여행기를 상세하게 잘 쓰시네요
    다음후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24.05.19 08:15

    선진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니다..ㅎㅎ
    제가 경험한 바탕으로 다음 남미를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의미로 빠른 시일내로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휴일되시고 댓글 감사합니다.

  • 24.05.19 07:29

    내년1월에 계획 중인데
    후기글 보고 단단히
    준비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후기2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4.05.19 08:35

    눈꽃송송님 반갑습니다
    내년1월이면 여행의 설렘을 마음껏 즐길 수 있지요
    생활에 조금 언짠은 일이 있어도 예약해 놓으면 남미를 가는데 이것 쯤이야 하고
    마음을 넓게 먹을 수도 있더라고요..저의 경우에는요.
    빠른시간내에 후기2 올려 보겠습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 24.05.19 08:03

    후기 감사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늘 복된날되세요

  • 작성자 24.05.19 08:44

    대한민국님 감사합니다.
    여행을 해 보지만 정말 우리나라 생활하기 좋은 곳도 없지요.
    대한민국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이 가득한날들되세요~

  • 24.05.19 08:21

    남미여행에 대한 가감 없는 생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갔다온곳은 좋다고 꼭 가보라고하며 과대포장으로 부풀리는 경우가 많죠~
    어떤분은 남미 비해기만 열라게 탔던기억뿐이라며 허탈해하는분도 봤습니다
    2탄 언제나오나요?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5.19 08:51

    남미여행을 갈 정도이면 아마도 60%로의 사람들은 동남아 5번이상 중국3번이상 서유럽, 동유럽,북유럽,미서부,
    터키 그리스 스페인 호주 등등 여행나라며 어느 정도는 여행에 고수로 자기만의 여행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데요 무엇을 볼 것인지 그냥 관광지에서 기념사진만 찍고 오기에는 남미여행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본인의 만족도가 없다면 좀 허탈 할 것 같아요.
    2탄 오늘 저녁까지는 올려 보도록 하시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요~~~~
    써니50님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 24.06.07 07:57

    @한별1 "남미여행을 갈 정도이면 아마도 60%로의 사람들은 동남아 5번이상 중국 3번이상 서유럽, 동유럽, 북유럽, 미서부, 터키 그리스 스페인 호주 등등 여행나라며 어느 정도는 여행에 고수로"?
    이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

  • 작성자 24.06.07 09:54

    @골목 골목님 말씀처럼 어느정도는 여러나라 많이들 다니셨더라고요.
    남미 다음으로 아프리카가 남았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즐거운날되세요~

  • 24.05.19 08:32

    생생후기 감사합니다.근데 한달간 훌쩍 떠날수 있었는건 왕 부럽~50후반에 14박16일 미 동부.서부 한바퀴 돈게 가장 긴 여행이었네요.내년봄에 중딩친구와 못가본 서유럽. 계획중인데 실행될지???

  • 작성자 24.05.25 13:07

    가로피리님 보내주신 돌미나리 부침으로 맛나게 어제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행 기회되면 꼭 가세요.
    특히 서유럽은 도시가 박물관이고 페키지로 가던 자유여행으로 가시던 볼거리가 많아요.
    봄에 유럽 정말 멋지지요. 전 서유럽 두번 갔는데 처음에는 17년 전에 친구와 그리고
    2018년 여름 아들과 둘이서 19일 자유여행 로마를 둘이서 새벽6시부터 저녁 6시까지 걸어서
    땀을 흘리고 했던 그 하루가 잊을 수가 없어요.
    아들도 그날은 힘들다고 나에게 투덜거리더니 지금은 그날이 참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가로피리님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5.19 09:55

    @한별1 잘 먹었다니까 제가 더 감사합니다.

  • 24.05.19 08:44

    저는 멕시코, 쿠바까지 75일간 여행하고 2월5일에 들어왔는데 10키로정도 빠져서 왔지요. 한국나이 66..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또 가고싶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5.25 13:08

    늘 지금만큼님 반갑습니다.
    제가 이번 남미 여행을 다녀 와 느낀 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천천히 다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남미 60일로 갔으면 더 좋았고 결과물도 만족
    할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늘 지금만큼님 대단하시고 참 멋지십니다.
    전 아직 올해는 해외 계획조차 하고 싶지 않지만, 다음 여행지는 미국 뉴욕을 가고싶고
    그다음이 멕시코와 쿠바입니다.
    쿠바나 이란을 다녀 오면 미국을 못가요.
    그래서 여행의 순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여행을 잘 준비해도 타지에서 참 힘들어요 먹는 음식도 그렇고요..
    10키로 지금 많이 회복하셨나요?
    저는 60년생 한달 동안 4킬로 정도...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5.19 09:17

    @한별1 맞아요.. 미국을 못가는건 아니고 비자내는거에 이십여만원 더 듭니다. 미국은 두번 다녀와서 이젠 안가려구요.. 왠지 미워서요..^^ 체중은 많이 회복되어 제가 원하는 무게가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글이 재밌어서 2탄이 기다려집니다. 공감대가 많을듯 하네요.^^

  • 작성자 24.05.20 22:20

    @늘 지금만큼 2월 여행자 26명 중에 한명이 5년전에 이란을 다녀 와서 이번에 미국에서 비자 안주어서
    영국으로 돌아 왔어요~돈으로도 해결 못했지요.

  • 24.05.21 00:14

    10키로 빠지셨다니
    저 같은 사람은
    거금 들여 다녀 올 만
    할거 같네요...ㅎ
    75일 까지는
    아니더라도요...

    가고 싶다는
    욕심이 더 생깁니다 ^^

  • 24.05.21 06:13

    @한별1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쿠바에서 만난 미국출장을 자주 간다는 분이 관광비자가 아닌10년짜리 비자를 받으면 괜찮다고해서 그런줄알았어요. 그런데 비자를 아예 안내줄수가 있겠네요. 저는 미국은 더이상 안갈거라 상관없지만.. 가셔야하는 분들은 참고하셔야겠어요.

  • 24.05.19 09:54

    두분 모두 카페서 나한텐 익숙한분이라 주거니 받거니 댓글 흐뭇합니다.나한톈 꿈의여행 후깁니다.

  • 작성자 24.05.19 15:44

    가로피리님 감사합니다~

  • 24.05.21 06:14

    반갑습니다~^^

  • 24.05.19 20:58

    `여행은 준비한 만큼 보인다` 도 맞고, 생각치 못한 상황에서 숨겨진 보물을 찾았을때의 환희 또한 여행의 매력인듯 싶습니다~^^
    이런대로~ 저런대로~ 낯선 세계속으로 가는길은 껍질깨는 길 ~그게 여행의 묘미 인듯요~ㅎ
    소중한 후기 잘 읽겠습니다

  • 작성자 24.05.20 12:00

    여행은 각자의 생각이 있겠지요.
    휴식을 위한 사람도 있고
    다른곳 보다 남미는 준비가 좀 필요한것 같았습니다.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

  • 24.05.20 08:30

    5년후 남미여행 생각중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생생한 후기 기대됩니다.

  • 작성자 24.05.20 12:05

    계획은 미리 세우고 실천은 기회를 잡아 하는 것이지요.
    5년후면 준비 잘 하셔서 가슴 떨리고 설레는 여행되실것입니다.
    후기보기고 참고 정도만 하시면 ....
    남미 한달이지만 사계절을 다 지나는 것이라 일년은 앞축한 것이라고,
    있었던 사실 그대로 적어 볼께요.

  • 24.05.23 10:08

    글만 읽어도 대단하신분 같네요
    난 꿈도 못 꾸겠네요
    님의 글로 남미여행 하렵니다~~^^

  • 작성자 24.05.23 10:13

    그럼 제가 여행기를 잘못 써고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이 아니라도 본인이 만족하는 삶을
    행복한 꿈을 꾸기 바라는 뜻이 제의 바람입니다

  • 24.05.29 15:09

    님의 여행후기로 꿈의여행을 한 느낌입니다.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29 21:37

    함께 보아주셔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휴식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