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월 7일 충북 청주 충북대에서 열린 '2022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며 “병사 봉급 인상 등 국민께 약속한 국정과제는 절약한 재원으로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고 했다. “재정 만능주의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도 2025년까지 병사 월급을 200만원(병장 기준)으로 인상하겠다는 본인의 대선 공약을 재확인한 것이다. 정권에 대한 지지를 거둬들이고 있는 20대 남성, 이른바 ‘이대남’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때 확장 재정으로 인해 국가채무가 1000조원을 돌파한 것을 언급하며 강도 높은 재정 개혁과 재정 건전성 강화 등을 주문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병사 봉급 인상 등 국정과제에 대해서는 “절약한 재원으로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 “미래 산업 핵심 인재 양성 같은 사업에는 과감하게 돈을 써야 된다”고 했다.
‘병사 봉급 200만원’ 공약은 윤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이른바 ‘이대남’이라 불리는 20대 남성을 겨냥해 내놓은 것이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취임 후 즉시 2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국정과제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재원 등을 이유로 일부 후퇴(2025년까지 200만원)했다.
뭐야 얘는 진짜;;
염병떨고자빠졌네
하 ㅗㅗㅗㅗㅗㅗㅗ
미쳤냐고요
제발 알아서 꺼졌으면하긔
ㅁㅊ 그런다고 국방력 올라가냐긔
공무원 월급은 줄이고요? ㅋㅋㅋ 미친새끼 저거 나가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