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2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구매자/상품후기 전음방표 혼수 준비중
박선희(죽전) 추천 0 조회 1,304 15.01.26 16:2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1.26 16:36

    첫댓글 박선희 님이 결혼할 때보다 더 힘드시지요? ㅎㅎㅎ
    발품 팔면서 힘들게 다니지 않아도
    믿고 살 수 있는 전음방에서 구입하는 것이
    몸도 마음도 더 편할 겁니다.
    따님 결혼 축하합니다.

  • 작성자 15.01.26 17:00

    네ㅡ감사합니다 모두 정리되면 사진과 함께 판매자도 공개해서 감사인사 올리려합니다 ㅎㅎ
    당사자 결혼이야 뭣 모르고 했지만 자식 혼사는 정말 쉽지 않네요..
    차근차근 하고자 합니다...ㅎㅎ

  • 15.01.26 16:43

    아이쿠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런힘든것 다 좋으니 결혼한번 보내봤으면 좋겠어요
    이얘들이 도대체가 갈 생각을 안하고
    저녁에 너무 일찍 잘 들어와서 걱정입니다
    전음방에 찜해놓은것이 많은데 그리고 구매도 미리 해 놓았는데
    너무 일찍 구매해놓아서 인지 갈 생각을 안하네요 ㅠㅠ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 15.01.26 16:53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 친구 아들도 독신으로 살 것 같더니
    갑자기 맘이 바뀌어 38살에 결혼을 했답니다.

  • 작성자 15.01.26 16:56

    너무 일찍 준비하면...그게 안좋더라구요..스타일이 달라지고 유행도 달라져서요...ㅎㅎㅎ
    그냥 저도 결혼 먼저 한다는 둘째 아이 먼저 보냅니다..그래도 첫째 세째 둘이나 남았어요.ㅎㅎㅎ
    딸래미 결혼이라는 것이...사소한 것이 엄청 많이 준비해야 해서 끝도 없고 그렇네요.
    수시로 전음방 들락 거리면서 하나씩 주문하고 배송받고...그런데..너무 많다보니..정신 없기도 한 것은 사실입니다...체크하면서 해도...헷갈리기도 하답니다...ㅎㅎ

  • 15.01.26 17:08

    @박선희(죽전) 좋은카페회원인것이 너무 좋지요?
    아무튼 거듭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런글좀 올려뫘으면 ,,,

  • 작성자 15.01.26 17:51

    @최명희(창동) 저도 시집간조카한테 전음방소개했는데 이제 결혼할 딸아이도 가입시켜야겠어요ㅡ처음에는 갑자기 결혼한다해서 서운했지만 준비하면서 잊혀지네요ㅡ상품주문해놓고 또 더좋은 상품나오면 꾹 참는것이 어렵습니다 ㅎㅎ

  • 15.01.26 16:47

    축하드립니다 ~~~
    전음 방 제품이면 틀림없죠
    쇼핑 이럴때 맘대로 하는거 즐겁죠
    신혼살림 기대할께요~~~

  • 작성자 15.01.26 16:59

    시집으로 간 이부자리 두채 빼고는 ...가능하면 전음방것으로 준비하려 합니다
    일부는 개별적으로 구입하긴 하지만 제가 워낙...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흥정하는 것은 딱 질색인 사람이라서
    그저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일괄 구입이 어려워서..조금 힘든 점은 있습니다..한정상품도 있고 주말 판매 상품도 있고...시간 되는 대로 들락 거리면서 구입하면서..하는데..정리를 좀 해야 부족한 것도 더 준비하고...상품이 올라오는 것을 봐가면서 주문하고 송금하고 오는 것을 받으려니 이것도 만만치 않네요..ㅎㅎㅎ

  • 15.01.26 17:10

    따님 시집 보내시느라 고생하시겠네요...
    저는 딸도 없고 30살 먹은 아들만 달랑 하나인 외동이 아들...
    며느리만 봐야는데 박선희님처럼 딸 시집 보내는건 내 생애에서는 못해보겠습니다...ㅎ
    직업상 많은 사람을 상대합니다...
    거기서 젊은 부부들을 볼때 마음씀이가 이쁜 여자들 보면 예사롭지 않게 보인답니다..
    그런날은 어김없이 아들아...이러저러하드라...그런여자 며느리 얻으면 좋겠드라...그렇게 이야기하기도 하네요...ㅎㅎ
    따님 결혼 축하드리고요...따님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1.26 17:14

    네ㅡ감사합니다 장성한 자식을 둔 부모 마음은 남의자식도 헛되게 안보이죠ㅡ혼수준비도 끝없나봅니다 ㅡ상품올라오면 또 욕심이 나고 ㅎㅎ 여자쪽은잔일이 많네요 저도 막내는 사내입니다 ㅎㅎ

  • 15.01.26 21:00

    저는 작년에 백인희님과 자주 연락하면서 필요한 혼수그릇을 주문을 계속하였다가 마무리를 할 때 하루 날을 잡아 매장으로 가서 직접 싣고 왔습니다.요즘 딸네집에 가서 보면 만족하며 잘 쓰고 있더군요. 백인희님이 꼭 필요한 것으로 실속있게 구입하도록 조언도 잘 해 주세요~~

  • 작성자 15.01.26 21:12

    그릇세트가 아직 결정이 안되서 갈등중입니다ㅡ여수동막장에 날잡아 가보려구요 ㅎㅎ

  • 15.01.27 00:52

    축하드립니다
    우리딸도 제발 좋은 사람 나타나서 시집갔으면 해요.

  • 작성자 15.01.27 11:46

    어느곳에 인연인 사위감이 열심히 살고 있다가 짠~!!하고 나타날겁니다
    저는 생각도 안해서 얼떨결에 결혼한다해서 놀랐지만 이젠 마음이 편해지네요 ㅡ좋은 사위만나세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