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3대 전쟁에 책임 있는 러시아 趙甲濟
지금은 故人이 된 헨리 키신저 미국 국무장관은 《외교》라는 著書(저서)에서 러시아는 제1차, 2차 세계대전의 발발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때는 세르비아를 동맹국으로 너무 비호하다가, 제2차 세계대전 때는 獨蘇(독일-소련) 불가침 조약으로 히틀러에게 폴란드 침공의 프리 핸드를 줌으로써 전쟁을 유발하였다는 것이다. 소련은 김일성을 하수인으로 삼아 6·25 남침 전쟁도 일으켰다. 20세기의 3大 전쟁에 모두 책임이 있는 나라가 러시아이다. 李承晩(이승만) 대통령은 19세기 말부터 러시아 경계론을 폈다. 역사의 흐름과 세계 정세를 가장 높은 수준에서 이해하였다는 평(무초 미국 대사)을 듣는 분이 소련 편에 서기를 거부하고 미국 편에 서서 대한민국을 건국,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의 궤도 위에 올려놓고 달리게 하였다. 이 기관차는 잔 사고는 많이 냈지만 다행히 탈선하지 않고 질주하여 삶의 질 세계 12위의 나라를 만들었다. 푸틴과 김정은의 악수는 韓民族의 철천지 원수인 두 惡黨의 결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