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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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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여행후기 남미 여행 후기 3
한별1 추천 0 조회 809 24.05.20 22:1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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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0 22:48

    첫댓글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서
    글읽으니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여
    가족끼리 전 여행다녀왔는데
    가족끼리도 가끔은 안맞아여 ㅎ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5.21 08:26

    캐서린님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즐거운 여행
    많이 하시길 빌어봅니다.

  • 24.05.20 23:28

    여행은 어딜가느냐 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지요
    백퍼공감합니다
    여행기 잘 읽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5.21 08:27

    써니50님 잘 맞는 사람과
    즐겁게 많이 웃는 여행 많이 하셔요~
    감사합니다~

  • 24.05.20 23:49


    해외 패키지
    다니다보면
    집에 올 무렵엔
    얼굴이 보름달처럼
    살 찌우고 왔는데
    체력 소모가 크긴
    하나봐요

    무릅, 성성할때
    다녀와야 할 터인데
    제게 그런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동행하는 사람도
    중요하지요

    후기 3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5.21 08:39

    별하나님 맞습니다.
    70세 넘어신 분들 여행다니시고 돌아 오셔서
    몸살나는 경우 간혹 보았어요.
    저도 앞으로 2~3년만 멀리는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 24.05.21 03:07

    아주 정확하고 도움되는 여행기여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1 08:30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글쓰기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봄햇살이 좋아님~~~

  • 24.05.21 04:04

    오래전에 친정엄마와 같이 계획했던 패키지여행이 엄마의 사정으로 혼자만 간적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친정엄마와 동갑인 어르신과 룸메가 되어 5일정도를 같이 지냈습니다. 같이 못온 엄마생각에 친절하게 네네 하며 지냈는데 ㅜㅜ 시간이 갈수록 친절을 베푸는걸 이용하고 명령하고 사람을 부리더군요. 이분이 여행 오면서 염색을 하셨는지 호텔 베개에 염색약을 물들여 놨는데 아니라고 딱 잡에 떼는 통에 호텔 카운터에서 저는 제가 염색한게 아니라는걸 해명해야했고 본인이 한걸 걸렸음에도 모르쇠로 일관 가이드가 베개값 물어내고ㅜㅜ~~ 결국 보다못한 여행지 일행중 부부 한팀이 절 데리고 다녔어요. 그 할머니가 저한테 붙어서 떨어지지 않고 있었거든요. 올때까지 할머니의 민폐는 끝이 없었고 더 기가막힌건 이 할머니와 저의 집이 바로 옆동네 였는데 할머니가 저더러 집에 갈때 택시 타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100% 나한테 택시비 뒤집에 씌울게 뻔했죠. 일정 있다고 간신히 떼어놓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룸메 ㅜㅜ . 그때 절 챙겨주신 은*언니 보고 싶습니다. 핸드폰이 망가지는 통에 연락처를 잃어버려서 이젠 추억으로만 남았습니다. 글을 읽다 룸메에 꽂혀서~~

  • 작성자 24.05.21 10:52

    생생한 경험담 주셔 감사드려요
    여행은 서로 노력해야 즐거운 시간을 많이 만들것 같아요 앞으로는 선하고 좋은 룸메이트를 먄나 행복한 여행되시길~

  • 24.05.21 11:02

    @한별1 한별님 룸메로 마음 다치신 얘기에 저도~~옛 생각이나서요. 생생한 여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 24.05.21 04:15

    남미 여행기 잘 읽었네요~~^^
    저는 지금 5/1일 1달여정으로 코카서스3국여행에 출발하여
    지금 조지아에 있습니다
    남미여행에서 내공이 쌓여서인지
    지금여행은 아주 편안하네요

  • 24.05.21 06:34

    제가 가고싶은 곳인데..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5.21 08:32

    남미 가기전에 전화통화도 하고 제게 꿀팁을 많이 주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녹차님 즐거운 여행 잘 하고 오셔요~~~

  • 24.05.21 12:31

    녹차님...
    저도 9월 중순에 코카서스3국 10일짜리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꼬옥... 이곳애 후기를 올려주면... 제가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꾸~벅...!

  • 24.05.21 14:15

    @뜬 구름 10일은 너무 짧아요~~^^
    최소 20일정도는 여행을해야될듯합니다

  • 24.05.22 07:30

    @녹차* 조지아 ~~ 7월 여행계획을 세웠는데.. 무산되어서 아쉬워요.
    조지아 치안은 어떤가요? 혼자 여행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다녀오신 분이 말씀해 주셔서 동행을 찾고 있는데.. 잘 안 나서네요. 남미는 못 가봐서 .. 조지아 혼자 여행 어떨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 24.05.22 11:20

    @이름으로 저는 리더가 있지만 같이 또는 개인이 즐기는 자유여행을 왔답니다 이런 여행추천합니다
    숙소는 추천숙소나 개인이 검색 예약 식사는 자유식
    이동은 대중교통이나 택시 또는
    같이 버스대절후 이동
    현지여행은 개인또는 단체 1일투어등 합리적이고 내가 선택할수 있어 넘 좋네요
    단 가족과 같이 오시던지
    같이 다닐수 있는 든든한 짝이 중요합니다
    패키지와 달라서 룸메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 24.05.21 06:32

    여행은 정말 동행인이 중요한듯 해요. 이상한 사람과 함께하면 여행내내 스트레스고 여행을 망치니까 저는 모르는 사람과는 안가는 편입니다.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4.05.21 08:36

    기본 상식적인 선만 있으면 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불편하면 타인도 불편것이고요.
    나이가 많다고 타인을 불편하게 해도 안돼고요
    그 소중한 시간을 무엇인가 도움을 받으면 물질이던 정신이던
    서로 교류가 있어여 한다는 말입니다.
    도움을 받았다면 돈을 풀어서라도 베풀면 관계는 좋게 된다고 생각되요.
    어떤 성향인가를 보며 전 감당합니다.
    늘 지금만큼님 즐거운 시간되세요~~~

  • 24.05.21 13:43

    @한별1 맞습니다. 그런데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고 예의도 밥말아먹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소개받은 잘 모르는 사람과 함께 했다가 창피하고 속끓인 후론 조심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5.21 17:33

    @늘 지금만큼 네 그러셨군요^^

  • 24.05.21 07:18

    여행일정을 현장감있어 즐감하네요~
    긴 일정일수록 룸메는 신중하게 택하지않으면
    여행이아니라 고행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 작성자 24.05.21 08:39

    여여하게님 다음편은 시간되는대로 기록해 볼께요.
    오늘은 성북동 간송미술간 가는 날이라 하루 종일 집을 비워요..
    귀한 시간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 24.05.21 08:59

    룸메는 친구끼리가도 성향을 고려해야해요 전 아침조식후 호텔내 화장실 이용할테니 친구한테 룸화장실 편히 사용하라고 여행가방도 정리해서 쾌적하게 지내자고 반면 다른친구들 방가보면 난장판 속옷이 스텐드위에 널려있고 ㅠ 좋은여행길에 맘고생 하셨네요

  • 작성자 24.05.22 13:46

    크게 불편한것은 없었어요
    성향이 다른 사람이고요
    그날 다른사람 가는 틈에 저도 끼워달라고 했는데 연락이 와서 야간 택시 투어시에 한명만 가능하면 저혼자 다녀오고 둘다 가능하면 로비에서 전화던 문자던 하겠다고 했지요. 그런데 당연하게 둘이 움직이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섭섭하다고 하더라고요.어떤 상황인지 미리 말했는데도요.
    이 카페에서 만나서 갔어니 저의 후기글도 볼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4.05.21 09:20

    내가 남미여행하는듯 착각이 듭니다
    주로 패키지 여행을 주로하는 나로서는 여행할때마다 배웁니다
    아무리 친해도 룸메도 어렵습니다
    이제는 그냥 나부터 상대방을 배려하려고 노력합니다
    여행에서 필요한 중요한 것들
    공감하는 부분도 다시 일깨워주는 여행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1 10:28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면 충분하지요
    팁도 번갈아가며 두고 침대선택도 번갈아가며 하고요
    여행이 불편하면 서로 손해잖아요
    함께 읽어 주셔 제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24.05.21 11:51

    저도 2년전 코카서스 여행에서 만난 두살 위인 룸메 언니와 남미를 꿈꾸는 1인입니다. 우리는 코카서스에서 만나 아이슬란드, 이란, 시칠리아를 함께 다녀왔습니다. 여행에서의 룸메의 만족도는 상상 이상이죠. 정말 유익한 여행기입니다. 계속 써주실거죠?

  • 작성자 24.05.21 14:52

    코카서스는 제가 아직 못가본데라 저도 가고싶어요^^
    유익한 정보라니 감사한 마음으로 적어볼게요~

  • 24.05.21 12:11

    저도 글읽으면서 대리만족 흠뻑하고있네요
    3형제의 돈으로도 살수없는 큰 경험
    훗날 형제들에게 두고두고 큰 추억으로 남을거라생각합니다
    룸메의 중요성 미국여행인데 1,1,2 조인되어 전에 알던친구들인양 웃고 즐긴팀
    샌프란시스코의 룸메 여행기간동안 큰 스트레스로
    밤에 안자고 커피내려 다음날준비 외식은 결코안하고 사과몇개로 해결
    서로 티켓 자리 공유 다시 생각해도 어지럽네요
    며칠후 선착순으로 자리 돌려앉자고 스트라이크
    드뎌 화장실앞자리를 벗어날수있었지요
    원래 싱글룸 쓰기로했는데 그해 엄청난 연휴기간으로 인원이 늘어서리
    다음에 피해금 보상받았어요 계속 남미속으로 델꼬가실거지요?

  • 작성자 24.05.21 14:54

    숲이야기님 여행은 어떤 변수가 늘따르더라고요^^
    생생한 경험담 말씀해 주셔 감사합니다~

  • 24.05.21 12:35

    다음 글이 기대됩니다..
    10년전에 다녀온 남마를 추억헐 수 있어 너~무 좋아요....

  • 작성자 24.05.21 14:55

    뜬 구름님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있을 때 계속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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