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어디를 가는가도 중요하고, 누구와 가는가는 더욱 중요한 사항이다.
사진을 찍는 나로서는 대부분의 여행은 사진을 목적으로 하기에 그 여행이 자유여행이던 단체여행던
내가 원하는 장소가 적절한 계절에 가는 가로 판단하고 해외 여행을 즉흥적으로 잡는 일은 없었다.
지난 2월 남미 여행은 자금은 10년 전부터 준비했고, 여행 실행은 6개월 전부터 했었기에 지나해 10월 약
200만 원 정도를 절약하기 위해 룸메를 구하였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 여행 전 세 번의 만남을 가지고 여행을
하는 동안 27일간을 같은 공간에서 잠을 자는 일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오지 투어 남미 여행팀은 한 번에 26명이 가는 단체여행으로 처음으로 해외여행이 남미라는 대학교 3학년 여대생은 삼 남매가 함께 우리와 같이 했다. 내가 이 친구에게 더 관심이 갔던 것은 LA까지 비행기 창쪽의 좌석에 앉아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그 친구와 대화를 한 것이다. 생각해 보라 나는 10년을 모아 남미 여행의 자금을 마련했는데,이 여대생 친구는 부모님의 찬스로 첫 여행지가 남미라니 그 당시 나는 이렇게 세상에는 출발점부터가 다르게 이루어진다는 부정적인 생각도 있었다 첫째가 29세로 사회인 23세 여대생, 19세 고등학교 남학생은 심지어 고3이었다. 강남에 살고 있다고 했고 이번 남미 여행이 삼 남매가 함께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부모님이 선택하셨고 했다. 여행 비용도 최소로 잡아 보아도 4500만 원 정도이다. 언니는 혼자 독립을 하고 있다고 했고 남자 친구가 있는 평범한 여성이로 보였고, 여대생은 예전에는 공부 잘하는 사람이 부러웠다면 지금은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을까? 그 부분을 고민하고 '무엇을 하고 먹고 살 것인가'를 찾으려고 한다고 했다. 고등학생과는 인사말고는 대화를 나눈 것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외모로 보이는 것은 <나 부모님 걱정 좀 하게 합니다> 머리는 파마를 했고 예절은 별로 차리지 않았다. 26명의 사람들이 단체로 이동을 할 때 이 남학생이 멀미가 심하다며 늘 앞줄에 혼자 자리를 앉으려고 했고 그것이 당연한 일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 예절이 별로라고 내가 느낀 것 같다.
둘째 누나인 여대생이 내 동생 정말로 말 안 듣고 해서 부모님이 우리를 여기 함께 보낸 것 같아요.
이 삼 남매 첫째는 돈만 관리했고, 둘째는 여행 중 도시에 도착하면 관광지를 계획하고 비행기 좌석 등 식당 검색하는 것, 남동생은 물건 캐리어 등을 운반하고 누나 둘이 화장실을 가면 보고 있고 그렇게 일의 분담도 확실했다.
나중에 나는 그 부모님이 존경스럽고 왜 이들을 한 달 동안 큰돈으로 보냈는지를 알 것 같았다.
큰 세상에서 대한민국이 전부가 아니고 한 달의 여행은 특히 고3 학생에게는 강훈련으로 아침 조식만 잘 먹어도 시간을 잘 사용하는데 성공한 것이었다. 한 달 만에 달라진 그 학생을 모습을 보며
돈의 힘 여행의 힘을 느낀 부분이다.
페루 나스카에서는 지상화를 보는 경비행기 투어가 약 90달러와 또 80솔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헬기를 타도 멀미 가 없는 사람들을 타 볼만한 것이고 멀미가 심한 사람은 그 관광을 하고 많이 구토를 하는 사람도 한두 명 있었다. 이런 선택하는 관광이 그때 자신의 몸의 상태를 전날 잘 살피고 하는 것이 오랜 여행 중에는 아주 중요하다.
보트를 타고 즐기는 비예스타섬 투어는 물개와 새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면서 시원한 바닷바람에 즐길 수 있었다.
남미에서 기념품을 살만한 것이 별로 없는데 꼭 사고 싶다면 페루 쿠스코에서 시간도 있고 백화점 비슷한 쇼핑몰들이 있다 그곳에서 둘러보면 알파카 종류를 볼 수 있는데 디자인 그렇게 다양하지가 못하여 잘 찾아보아야 할 것 같다.
남미 여행이 한 달이고 5개국이면 3일~4일에 한번은 비행기 이동을 한다고 보면 맞다. 저가 항공을 이용하다 보니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 많고 계절의 변화가 심하다 보니 몸의 적응이 쉽지 않다 그러기에 충분한 휴식과 먹는 것도 잘 먹어야 한다. 마트를 만나면 과일 쉽게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을 준비해서 이동하는 동안 충분히 먹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조식을 잘 먹어 두고 현지에서 점심 식사도 잘 먹는 습관은 매우 긴 여행에 도움이 된다.
'이렇다가 살찔 거야' 그렇지 않다.
남미 여행에서 살이 빠지는 경우는 많지만 살이 찌는 경우는 정말로 예외이다.
페루와 볼리비아는 먹거리가 정말 돈은 있어도 별로 먹을만한 장소가 많이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산증이 가장 나에게 힘들었고 룸매와 생각의 차이가 큰 관계로 두 번째 여행지 관광하는 조인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에서 아이스크림 한 개가 나를 무너지게 했다.
계속되는 장운동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화장실을 불렀고 취사제를 먹고 진통제를 먹고 그리고 다음 행선지가 페루의 고산으로 들어가는 쿠스코였기에 나는 더욱 난감했다. 비행기 한 시간 이동인데 덩치 큰 미국인 부부를 두 번씩이나 일어나게 세우고 화장실을 다녀와야 했다. 그 미안함을 미리 준비해 간 초코릿으로 한 주먹 선물로 주고 웃으며 인사를 하고 비행기에서 내렸다. 쿠스코 호텔에 들어와 다른 25명은 시내 관광을 하러 갔지만 나는 5끼를 앞으로도 슝룽만 먹고 호텔에서 견디어야 했다. 사람은 말로도 위로를 할 수 있는 문제인데 나의 룸메는 인정이 없는 여자였다. 자신이 필요할 때만 언니였고 여행에서 룸메는 친구도 아니고 그냥 방을 같이 사용하는 사람이기에 기대치가 없기에 실망도 없었다. 단지 인간성을 보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나이가 먹어도 철이 없는 사람이 있고 나이랑 상관없이 상대를 배려하는 따스한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다 정도로 말하자.
참 생각나는 것이 있어 여행지에서 매일 패션쇼를 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분이 다음날은 어떤 옷을 입고 올까 재미도 있더라고요. 남자들처럼 옷 한 벌씩으로 매일 그 옷만 입는 사람도 이번 여행에서 처음 보았다. 글을 읽으면서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요? 계절과 관계없이 옷을 매일 같은 옷을 입고 추우면 그냥 그 위에 외투를 더 입고하는 방법으로 가까이에서 보는 사람으로 참으로 싫증 나게 하더라고요. 한 달 동안 같은 옷을 입는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해 보면 상상이 가나요
저의 경우도 추우면 더 입지만 그때 그 상황에 따라 예쁘게 입는 즐거움도 있고 여행이 주는 그 즐거움을 스스로 느끼는 그 기분 즐기는 편인데요 값비싼 옷보다 장소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는 이야기. 개인의 성향이니 누가 어떻게 말할 문제는 아니고 그 간결함 덕분에 와인 한 병 양털 한 개를 빈 캐리어에 부탁하고 내가 그 대가로 몇 끼를 책임지고 마트에서 식재료를 지불했다. 아르헨티가 인가 부라질 갈 때인가 국제선인 데로 캐리어 무게를 15킬로 만들어야 하는 곳이 한번 있다. 가지고 간 음식들은 전에 많이 먹었고 결국 우유니에서 내가 계획한 대로 외투 한 벌과 마라톤 기념 기능 티 새것 한 개를 1달러를 우유니 숙소에 예쁘게 잘 놓아두었다. 그 누구인가는 그 옷을 잘 입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되세요~~~
첫댓글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서
글읽으니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여
가족끼리 전 여행다녀왔는데
가족끼리도 가끔은 안맞아여 ㅎ
잘읽고 갑니다
캐서린님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즐거운 여행
많이 하시길 빌어봅니다.
여행은 어딜가느냐 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지요
백퍼공감합니다
여행기 잘 읽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써니50님 잘 맞는 사람과
즐겁게 많이 웃는 여행 많이 하셔요~
감사합니다~
해외 패키지
다니다보면
집에 올 무렵엔
얼굴이 보름달처럼
살 찌우고 왔는데
체력 소모가 크긴
하나봐요
무릅, 성성할때
다녀와야 할 터인데
제게 그런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동행하는 사람도
중요하지요
후기 3
감사합니다 ^^
별하나님 맞습니다.
70세 넘어신 분들 여행다니시고 돌아 오셔서
몸살나는 경우 간혹 보았어요.
저도 앞으로 2~3년만 멀리는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아주 정확하고 도움되는 여행기여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글쓰기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봄햇살이 좋아님~~~
오래전에 친정엄마와 같이 계획했던 패키지여행이 엄마의 사정으로 혼자만 간적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친정엄마와 동갑인 어르신과 룸메가 되어 5일정도를 같이 지냈습니다. 같이 못온 엄마생각에 친절하게 네네 하며 지냈는데 ㅜㅜ 시간이 갈수록 친절을 베푸는걸 이용하고 명령하고 사람을 부리더군요. 이분이 여행 오면서 염색을 하셨는지 호텔 베개에 염색약을 물들여 놨는데 아니라고 딱 잡에 떼는 통에 호텔 카운터에서 저는 제가 염색한게 아니라는걸 해명해야했고 본인이 한걸 걸렸음에도 모르쇠로 일관 가이드가 베개값 물어내고ㅜㅜ~~ 결국 보다못한 여행지 일행중 부부 한팀이 절 데리고 다녔어요. 그 할머니가 저한테 붙어서 떨어지지 않고 있었거든요. 올때까지 할머니의 민폐는 끝이 없었고 더 기가막힌건 이 할머니와 저의 집이 바로 옆동네 였는데 할머니가 저더러 집에 갈때 택시 타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100% 나한테 택시비 뒤집에 씌울게 뻔했죠. 일정 있다고 간신히 떼어놓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룸메 ㅜㅜ . 그때 절 챙겨주신 은*언니 보고 싶습니다. 핸드폰이 망가지는 통에 연락처를 잃어버려서 이젠 추억으로만 남았습니다. 글을 읽다 룸메에 꽂혀서~~
생생한 경험담 주셔 감사드려요
여행은 서로 노력해야 즐거운 시간을 많이 만들것 같아요 앞으로는 선하고 좋은 룸메이트를 먄나 행복한 여행되시길~
@한별1 한별님 룸메로 마음 다치신 얘기에 저도~~옛 생각이나서요. 생생한 여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남미 여행기 잘 읽었네요~~^^
저는 지금 5/1일 1달여정으로 코카서스3국여행에 출발하여
지금 조지아에 있습니다
남미여행에서 내공이 쌓여서인지
지금여행은 아주 편안하네요
제가 가고싶은 곳인데.. 부럽습니다.
남미 가기전에 전화통화도 하고 제게 꿀팁을 많이 주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녹차님 즐거운 여행 잘 하고 오셔요~~~
녹차님...
저도 9월 중순에 코카서스3국 10일짜리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꼬옥... 이곳애 후기를 올려주면... 제가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꾸~벅...!
@뜬 구름 10일은 너무 짧아요~~^^
최소 20일정도는 여행을해야될듯합니다
@녹차* 조지아 ~~ 7월 여행계획을 세웠는데.. 무산되어서 아쉬워요.
조지아 치안은 어떤가요? 혼자 여행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다녀오신 분이 말씀해 주셔서 동행을 찾고 있는데.. 잘 안 나서네요. 남미는 못 가봐서 .. 조지아 혼자 여행 어떨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이름으로 저는 리더가 있지만 같이 또는 개인이 즐기는 자유여행을 왔답니다 이런 여행추천합니다
숙소는 추천숙소나 개인이 검색 예약 식사는 자유식
이동은 대중교통이나 택시 또는
같이 버스대절후 이동
현지여행은 개인또는 단체 1일투어등 합리적이고 내가 선택할수 있어 넘 좋네요
단 가족과 같이 오시던지
같이 다닐수 있는 든든한 짝이 중요합니다
패키지와 달라서 룸메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여행은 정말 동행인이 중요한듯 해요. 이상한 사람과 함께하면 여행내내 스트레스고 여행을 망치니까 저는 모르는 사람과는 안가는 편입니다. 고생하셨어요.
기본 상식적인 선만 있으면 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불편하면 타인도 불편것이고요.
나이가 많다고 타인을 불편하게 해도 안돼고요
그 소중한 시간을 무엇인가 도움을 받으면 물질이던 정신이던
서로 교류가 있어여 한다는 말입니다.
도움을 받았다면 돈을 풀어서라도 베풀면 관계는 좋게 된다고 생각되요.
어떤 성향인가를 보며 전 감당합니다.
늘 지금만큼님 즐거운 시간되세요~~~
@한별1 맞습니다. 그런데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고 예의도 밥말아먹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소개받은 잘 모르는 사람과 함께 했다가 창피하고 속끓인 후론 조심하고 있습니다.^^
@늘 지금만큼 네 그러셨군요^^
여행일정을 현장감있어 즐감하네요~
긴 일정일수록 룸메는 신중하게 택하지않으면
여행이아니라 고행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여여하게님 다음편은 시간되는대로 기록해 볼께요.
오늘은 성북동 간송미술간 가는 날이라 하루 종일 집을 비워요..
귀한 시간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룸메는 친구끼리가도 성향을 고려해야해요 전 아침조식후 호텔내 화장실 이용할테니 친구한테 룸화장실 편히 사용하라고 여행가방도 정리해서 쾌적하게 지내자고 반면 다른친구들 방가보면 난장판 속옷이 스텐드위에 널려있고 ㅠ 좋은여행길에 맘고생 하셨네요
크게 불편한것은 없었어요
성향이 다른 사람이고요
그날 다른사람 가는 틈에 저도 끼워달라고 했는데 연락이 와서 야간 택시 투어시에 한명만 가능하면 저혼자 다녀오고 둘다 가능하면 로비에서 전화던 문자던 하겠다고 했지요. 그런데 당연하게 둘이 움직이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섭섭하다고 하더라고요.어떤 상황인지 미리 말했는데도요.
이 카페에서 만나서 갔어니 저의 후기글도 볼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남미여행하는듯 착각이 듭니다
주로 패키지 여행을 주로하는 나로서는 여행할때마다 배웁니다
아무리 친해도 룸메도 어렵습니다
이제는 그냥 나부터 상대방을 배려하려고 노력합니다
여행에서 필요한 중요한 것들
공감하는 부분도 다시 일깨워주는 여행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면 충분하지요
팁도 번갈아가며 두고 침대선택도 번갈아가며 하고요
여행이 불편하면 서로 손해잖아요
함께 읽어 주셔 제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저도 2년전 코카서스 여행에서 만난 두살 위인 룸메 언니와 남미를 꿈꾸는 1인입니다. 우리는 코카서스에서 만나 아이슬란드, 이란, 시칠리아를 함께 다녀왔습니다. 여행에서의 룸메의 만족도는 상상 이상이죠. 정말 유익한 여행기입니다. 계속 써주실거죠?
코카서스는 제가 아직 못가본데라 저도 가고싶어요^^
유익한 정보라니 감사한 마음으로 적어볼게요~
저도 글읽으면서 대리만족 흠뻑하고있네요
3형제의 돈으로도 살수없는 큰 경험
훗날 형제들에게 두고두고 큰 추억으로 남을거라생각합니다
룸메의 중요성 미국여행인데 1,1,2 조인되어 전에 알던친구들인양 웃고 즐긴팀
샌프란시스코의 룸메 여행기간동안 큰 스트레스로
밤에 안자고 커피내려 다음날준비 외식은 결코안하고 사과몇개로 해결
서로 티켓 자리 공유 다시 생각해도 어지럽네요
며칠후 선착순으로 자리 돌려앉자고 스트라이크
드뎌 화장실앞자리를 벗어날수있었지요
원래 싱글룸 쓰기로했는데 그해 엄청난 연휴기간으로 인원이 늘어서리
다음에 피해금 보상받았어요 계속 남미속으로 델꼬가실거지요?
숲이야기님 여행은 어떤 변수가 늘따르더라고요^^
생생한 경험담 말씀해 주셔 감사합니다~
다음 글이 기대됩니다..
10년전에 다녀온 남마를 추억헐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뜬 구름님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있을 때 계속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