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12코스
(용수-무릉올레) 17.5km
바닷물과 해초를 가득 머금은 신도 앞바다의
거대한 도구리들이 신비롭다.
차귀도를 바라보며 수월봉과 엉알길을 지나
당산봉을 넘고 나면 눈 밑에서 갈매기가 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될
생이기정 바당길로 접어든다.
용수포구 출발점
어느덧 올레길 절반을 넘은듯 합니다.
아마도 서귀포 권역이 아닐까요.
용수포구에서 시작하는 바당길~
이 바당길은 개인적으로 참 아름답다고 생각 합니다.
무인도 추귀도를 우측에 끼고 도는
바당길은 환상 이라고 생각 합니다.
갈대가 이쁘네요.
차귀도 선착장 위쪽 사면
올레길에서 바라본
차귀도 뷰 입니다.
좌측 끝섬
독수리 바위 입니다.
차귀도 유람선 매표소
무인도인 차귀도는
지금은 트레킹을 할수 있습니다.
대략 1시간 정도
천연기념물 제513호 지정
제주 수월봉 화산쇄설층
낙석의 위험은 있을수 으나
한번쯤 다녀볼만한 곳 입니다.
수월봉 정자
정자옆 잔듸에서
바박했던 추억도 떠오르네요.
이곳에 일몰도
아름답더군요.
방 사 탑
애안가 방사탑은 참 많이도 있더군요.
지역마다
방사탑의 모양과 규모가
각지 다릅니다.
돌고래 쉼터 입니다.
신도리 산경도예
중간 스템프 구간 입니다.
녹남봉 정상
분화구를 한바뀌 돌고
마을로 내려섭니다.
신도리 저수지
지역마다 논의 특성이 달러
작물역시 다른듯 합니다.
마늘을 심는 농부님들의 손길이 바쁘더군요.
무릉 외갓집
12코스 끝 지점과
11코스 시작점 입니다.
소나기 소식이 있던데
소나기가 아니라 장대비가 내립니다.
그치지 않는 비로 인해
점심을 간단히 해결수
집으로 향합니다.
820-1번 관광지 순환버스로
동광환승 정류장에서 하자
제주시 버스로 환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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