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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식에서 연비를 하고 있는 군종교구장 정우스님 |
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는 지난 1월 16일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불기 2560년, 병신년 올해 첫 수계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군종교구장 정우스님이 수계사로 계를 설하여, 훈련장병 3700여명이 오계를 받아 참된 불자로 새롭게 태어났다.
수계법회에는 공군본부 군종실장 각원 허현구 군승 등 현역 군승 7명과 충남 포교사단 포교사 15명이 연비에 동참하였다.
군종교구장 정우스님은 수계법문을 통해 “무릇 계라고 하는 것은 악을 없애고 선을 드러내는 근본이며 범부를 벗어나 성인으로 향하는 씨앗이 된다.” 며 오계(五戒)에 대한 의미를 설한 뒤 “군복무 기간 동안 불자로서 긍지를 가지고 건강하게 군생활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는 부모형제를 떠나 조국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5주간 힘든 군사훈련을 받는 훈련병들이 군에서 처음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접하는 한국불교 최대 전법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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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군의 수계장병은 11만 6020명이며, 이 중 육군훈련소 법당 호국연무사에서 계를 받은 장병은 5만 6483명으로 전체의 48%를 차지하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올해 육군훈련소 수계법회에는 김제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을 비롯해 전 호계원장 자광스님, 청도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 안심정사 주지 법안스님, 승가종 이사장 월인스님, 서울 전등사 주지 동명스님, 공주 영평사 주지 환성스님, 대전 도안사 묘허스님, 용인 용담사 묘정스님, 부산 옥천사 주지 백졸스님, 용인 법륜사 주지 현암스님을 수계사로 모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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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식에서 연비를 하고 있는 군종교구장 정우스님
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정우스님)는 지난 1월 16일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불기 2560년, 병신년 올해 첫 수계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군종교구장 정우스님이 수계사로 계를 설하여, 훈련장병 3700여명이 오계를 받아 참된 불자로 새롭게 태어났다.
수계법회에는 공군본부 군종실장 각원 허현구 군승 등 현역 군승 7명과 충남 포교사단 포교사 15명이 연비에 동참하였다.
군종교구장 정우스님은 수계법문을 통해 “무릇 계라고 하는 것은 악을 없애고 선을 드러내는 근본이며 범부를 벗어나 성인으로 향하는 씨앗이 된다.” 며 오계(五戒)에 대한 의미를 설한 뒤 “군복무 기간 동안 불자로서 긍지를 가지고 건강하게 군생활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는 부모형제를 떠나 조국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5주간 힘든 군사훈련을 받는 훈련병들이 군에서 처음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접하는 한국불교 최대 전법도량이다.
지난해 전군의 수계장병은 11만 6020명이며, 이 중 육군훈련소 법당 호국연무사에서 계를 받은 장병은 5만 6483명으로 전체의 48%를 차지하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올해 육군훈련소 수계법회에는 김제 금산사 주지 성우스님을 비롯해 전 호계원장 자광스님, 청도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 안심정사 주지 법안스님, 승가종 이사장 월인스님, 서울 전등사 주지 동명스님, 공주 영평사 주지 환성스님, 대전 도안사 묘허스님, 용인 용담사 묘정스님, 부산 옥천사 주지 백졸스님, 용인 법륜사 주지 현암스님을 수계사로 모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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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들
불제자 수계법회 까지...
성불하세요^^합장
성불 하십시오^^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