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모임장소에서 자전거들 싣고 출발.
대관령 양떼목장휴게소에 도착 .
아침식사후 8시20분 출발합니다.
첫번째 대관령에서 인증샷을 찍고.
다운하다 멍어재길로 다운하다 숩과 동네가 어우러진 길을 지나니 멍어재가 나타납니다.
지나쳤다가 100여미터 후진도하고요.
멋진 카페에서 커피 마시자 했는데ㅠㅠ.
오늘은 쉬는날이라네요.
차안에서 커피 끊여 마시며 폼들을 잡아보며 신나네요.
오르고 또 오르고 진고개 도착입니다.
진고개 내려와 한적한 동네 정자에서 맛점도합니다.
방아다리를 향해 가는길에 단뿡이 예뻐서 한컷씩.
방아다리 약수 앞에서두~~~
방아다리 인증샷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승복 기념관 앞에서도 찰칵.
운두령에 도착.
오늘의 마지막 코스 구룡령입니다.
눈송이 길짱님 왈 운두령까지만 가려했는데 운두령 도착 3시경이니 더 타야 된다고 구룡령까지 올랐습니다.
꽉짠 135키로나 타고 오늘의 숙소 휘닉스 파크로 자동차로 점프.
저녁식사로 삼겹살 파티를 하며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운전해주신 초코님 덕분에 저희 즐겁게 백두대간 완주를 향해 가고있네요.
초코님 감사합니다.
길짱 눈송이님 빼먹지 않고 잘도 찾아다닙니다.
감사합니다.
이쁜이님 인슈기님 즐거운 분위기 만들어주니 감사합니다.
오늘 기나긴 라이딩에 업다운도 많았지만 끝까지 완주들 하며 수고들하셨습니다.
내일도 무사고를 빌며~~~
첫댓글 3시에 운두령에서 구룡령으로....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추억과 도전의 역사 많이 많이 이루세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날들되세요.
백두대간82개령을 이른봄에 시작하여 15일간 고성에서 출발하여 지리산 성삼재까지 두바퀴자국을 남기며 그위에 많은 추억과 스토리를 남기구 우리나라 봄풍경을 강원도에서 지리산 끝까지 즐겼었는데 이번엔 3일을 단축시켜 성삼재에서 고성까지 역방향으로 가을풍경을 즐기며 눈에담구 추억을 엮어가며 울일행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힐링입니다 너무도 잘따라와주시구 서로 협력해가며 늘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니 이런것이 힐링인가봅니다
오늘도 새볔부터 출발해서 대관령에서 출발해 구룡령까지 135키로를 달렸네요
대단한 팀원입니다
오늘도 울팀님들 행복한 고생많으셨습니다
눈송이님 달려 달려 하다가도 수다 삼매경에 빠지기도 하며 백두대간을 무사고에 무빵꾸로 끝냈네요.
백두대간 왕복 완주하며 기쁜일 즐거운일 추억으로 남기고 끝냈어요.
길안내 고생 많았습니다.
마지막4차 백두대간 새벽3시에 일어나 준비~
대관령도착~제법 쌀쌀한 바람에 막바지 단풍으로 눈호강하며 라딩시작 마지막 도착지 구룡령까지135킬로로 마무리~
오늘도 하하호호 여유롭게 즐기며 라딩했네요~
일찍 숙소에 도착한 덕분에 삼겹살과 바리바리 솜씨 자랑한 푸짐한반찬으로 저녁만찬 냠냠~
낼 라딩위해 꿈나라로~~~
인슈기님 바리바리 싸운 음식들이 끼니마다 만찬이었습니다.
이쁜이님의 맛깔스런 김치부터 눈송이님의 장아치에 인슈기님의 반찬외 과일들까지
모두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