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통나무집 마감 작업이 계속됩니다.
이제부터는 보다 섬세하고 꼼꼼한 작업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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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작업을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처마 루버 작업은 2인 1조로 호흡이 서로 잘 맞아야 되는데, 동갑내기 두 팀원의 호흡은 환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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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루버는 여수 현장에서 부터 애용하는 삼목루버입니다.
향이 진하고 스테인이 잘 먹어 제가 원하는 처마 마감 작업에 용이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C33D537C906B0A)
처마 루버 작업 완료 모습입니다.
페이샤 후레싱이 없는 상태라 좀 어수선해보입니다만 최종 마감 과정을 마치면 멋진 처마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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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처마에 스테인 작업 모습입니다.
골조 보다는 약간 연한색의 오일스테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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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뿜칠로 한번 듬뿍 뿌려주고 이어 붓으로 여러번 문질러주어 스테인이 확실히 스며들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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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싱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좀 진한 밤색입니다. 다크 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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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지붕위 녹색 흔적은 지붕 벨리에 추가 우레탄 방수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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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벨리 3곳에 우레탄으로 추가 방수 작업을 해 주었습니다. 특히 지붕이 수평으로 만나는 현관과 거실 지붕 사이는 혹 빗물이 고일수있어 각별한 신경을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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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에 몰딩 작업까지 완료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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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공쪽 처마 모습입니다.
박공 마감은 스타코로 작업했습니다. 흰색 고 탄성 스타코 마감이며 아직 몰딩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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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쪽 쏘핏 마감 작업 모습입니다.
처마 하단에 환기를 위한 구멍을 내고 이쁘게 마감 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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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설치 팀이 들어와 시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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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남쪽으로 T/T창 및 서쪽으로 고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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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남쪽으로 T/S창 및 서쪽으로 파노라마 고정창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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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창입니다. 엘지 하우시스 시스템 3중 유리 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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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공 마감도 몰딩하여 마무리 되었네요.
마감 작업이 위에서 아래로 진행됩니다. 이젠 벽체 외부 마감을 짓고 테크작업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계속 성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