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혼경 3916 인생 2397 2022년 11호 태풍 힌남노의 저주
힌남노는 라오스어로 “돌, 가시, 새싹”을 의미한다고 한다.
한반도에 곧 불어닥칠 초강력 태풍을 뻔히 알면서도
피할 수 없는 자연의 힘은 부처님과 하나님의 축복인가? 저주인가?
빙혼이 종교와 성직자 그리고 광신 종교인들을 개무시하는 이유는
정말로 신이 있다면 인간들이 죽어가는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방치하는 것들이
무슨 대자대비(大慈大悲),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신이라고 지랄들 떠는지 원..
종교의 신이라는 것들은 꼭 대한민국 검찰과 경찰들처럼
평소에는 입으로 범죄예방을 떠들다가 꼭! 사람이 다치고 죽어야만 나타나듯이
인간들이 이리저리 죽어가도 전혀 예방도 못하면서 무슨 신이라고!!!
인간이 죽은 다음에 나타나 원수를 찾아준다고 날밤새면 죽은 사람이 살아날까?
죽은 다음에 영혼이라도 극락과 천국에 가라고 염불하고 기도하면 진짜 그런 곳에 갈까?
모두 다 신의 뜻이라고! 개 복창 터지는 소리나 안 했으면 좋겠다.
중이나 목사나 갑자기 한밤중에 집으로 들어닥친 떼강도를 만나면 뭐라고 할까?
“나 중인데,,,”그럼 강도들은 “야 임마, 난 중삼이야,,,짜식, 주댕이 닥치고 조용히 해!”
“나 목산데...” “야, 임마, 난 빌라도야, 저 시키 벽에 십자가 그려 놓고 거기에 매달아 버려!”
그럼 부처님이 현신하여 중을 구원할까? 이 참에 해탈을 시킬까?
그럼 예수님이 부활하여 목사를 구원할까? 휴거를 시켜버릴까?
그 동안 수많은 무지몽매한 백성들 호주머니를 털어먹은 죄에 대한 대가로.
그나지나 힌남노가 한반도에 상륙을 한다니 참말로 남일 같지 않다.
한참 과일과 곡식이 영글기 직전인데.
이번 가을 태풍에 모든 과일과 곡식들, 채소들이 떨어지거나 상해버릴 터인데.
가을 태풍은 농민공들에게는 오로지 저주일 뿐이다.
절간에 가서 교회에 가서 기도한다고 부처님과 하나님이 합심해도 태풍을 막지 못한다.
굥정과 상식을 외치는 대통령이 민생을 아무리 떠들어도 태풍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백성들은 ISO 경영시스템으 고려하여 리스크를 제거나 회피하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고스란히 리스크를 유지나 수용하려고 포기하지 말고
오로지 완화나 감소를 위하여 신도, 정부도 아닌 오로지 고군분투해야만 할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만을 돕는 것이지
신과 정부는 백성들이 아무리 힘들고 죽겠다고 발악을 해도 절대로 돌보지 않는다.
신이나 정부는 꼭 돈이 필요할 때만 나타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돈이 없는 백성들에게는 신도, 정부도 절대로 나타나지 않는다.
빙혼이 힘들 때 로또를 아무리 사 보아도 한 번도 3등 이상 당첨되지 않음으로 입증했다.
자살도 고려하였지만 억울해서 신과 정부에 글로나마 대항하고자 비굴한 삶을 선택하였다.
지구에 행성이 부딪히는 상황이 머지 않았음을 알면서도
인간들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어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냥 사는 날까지 하루하루 신나게 살다가 죽어가는 것이 삼팔광땡인 것이다.
가족과 이웃과 국가에게 피해를 주는 짓은 1도 하지 말고
자기에게 주어진 조건하에서 슬퍼도 힘들어도 괴로워도
울지 말고 신이나 정부를 쳐다보지 말고 스스로 일어나는 것이 인생인 것이다.
힌남도가 오다가 방향을 틀어 재팬이나 차이나로 방향을 틀기를 바라는 한국인들이 있다면
그런 한국인들은 한국인의 탈을 쓴 못된 짐승들일 뿐이다.
단군 할아범은 홍익인간을 가르쳤지 다른 민족을 저주하는 것은 가르치지 않았다.
태풍이 미쳐서 방향을 홱 틀어서 인도를 거쳐 이스라엘로 간다면 환영할 일이다.
그 나라들은 부처와 예수가 있어 그 나라 민족들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대계 한국인들이 부정하는 단군 할아범은 힘이 없어 태풍에 맞서는 대신 피할 것이다.
모두들 태풍 힌남노의 저주를 피하여 피해가 없기를 또는 적기를/작기를 바라면서
빙혼은 겁이 많아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옥탑방에 앉아
ISO 교육 교재, 지도 자료나 만들면서 피곤할 때마다 수면 보조제 소주나 까야겠다.
冰魂书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