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돈으로 밥얻어먹고 산 돈으로 갚아주었다,,,,
사기꾼에게 걸린사연 밝혀봅니다,
사무실에 한65세쯤보이는 사기꾼이 찿아왔다,
그것도 내가 잘아는 택시를 타고 온것이었다,오면서
택시운전 하시는 분이 내가게를 가르쳐준 것이고
우리사무실 앞에 내려주고
택시는 되돌아가고 처음 복장을 보는 순간 무언가 끌리는 느낌을 받았지만,
나역시 이런생활을 제법했는데,,구두 와 바클 옷을 보니 백수아니면 정치인 따까리
사기꾼 정도로 보였다,,,메이켜 옷에 메이켜바클 구두는 눈이부실정도
한참 대화하니 과거에 울산중심가에 청자다방이 자기건물이고 태어났다고 하면서
공부는 고등학교때 도중하차하고 주먹세계에서 살았는 모양이다,,,
점심시간이 다되어서 식사하러 가자하니--자기가 기여코 밥을 싼다나,,,
식당에가서 지갑을 보여주는데 5만원짜리만 50장정도 ---
그리고 대구와 인천에 재산을 처분하고 울산에서 -상가하나 싸고
언양쪽에 땅구입해서 집지워서 살고 싶다나,
물건구경하러가면서 가정사 이야기를 다해주네,,
이번일만 성사되면 양복과 차도 새로 구입해준데,,,
난속으로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역시 사기꾼이구나??? 의심 의심 하면서 연락처를 물어니
핸드폰을 안갖고 다닌데,,,물건보여주고 그리고 갔다,
집전화번호하니 그런사람 모른다고 하네---역시 사기꾼
지난주에 다시왔네 다른 물건을 보기 위해 차를 타고 가면서
돈1억5천만원을 저녁에 받기로 했는데 그돈 받어면 나인테 맡겨놓고
나 보고 계약금주고 중도금치고 하라면서 ----속으로 너머리 위에 있다,ㅎㅎㅎㅎ
지난번에는 교통비도 내더만은 오늘은 잔돈이 없다하네---돈떨어 졌구나,,,
돌아오는길에---돈받는데 까지 태워 달라나,,, 이제 정통 수법이 나오는구나,,
양사초등학교 앞에 세워주고 기다리니 한참후에 와서 하는말이
거스럼돈 5천만원이 없어서 못받았다 하는구나,,나에게도 헛점을 보이네
속으로 일억은 받아와야지-바보같은놈 --돈좀융통할수 없는냐고 묻네 ---
할수없다하니 몇만원도 안되나 하는구나,,,차비도 없는구나,,,강패 출신인데
그래서 택시비나 하라면서2만원 주었다,,,이돈으로 다른 곳에 가서 사기치면
나도 죄인인데---
법우님들 사기꾼 조심하세요
"돈이란 사람을 죽이고 살림니다,
돈이 없어서 죽기도 하지만 너무 많아서 죽는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어떻게 쓰는냐가 더 중요합니다,
돈은 잘쓰야 산돈이 되는 것입니다,
법우님들의 손안에 있는 돈은 모두다 "산 돈"이어야 합니다,,
법당불 밝혀 지지않아서 향사르고 불밝혀 봅니다,,,
울산에서 중년 우계가.....
음악 감상 및 글 잘 읽었습니다
그렇군요..버는것보다쓰길잘새야되는데
그렇군요..버는것보다쓰길잘새야되는데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