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다! 오늘 같이 사진 찍기 힘든날은 처음 이다..
하긴 욘사마 인데..^^ 이해 하자..ㅎ
오른쪽부터 행사관계자. 이한수 익산시장.그리구...욘사마!
어렵게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좀 애착이 가네..ㅎ
완전 파파라치 수준으로 찍은 사진이라서리...
그것도 똑딱이로 말이다..ㅋ
벽기둥에 숨어서 똑딱이로 찍는 사진...
생각만 해두 웃기.ㅎ
앞에 다가오면서 사진찍지 말라는 여자!! 한 성깔 했다.
이 봄 꽃 천지 속에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익산 왕궁의 늘푸른수목원 향기 찻잔 속으로 빠져 보세요!!!
영화배우 배용준 씨를 만났던 엄청 긴장했지만 너무나 멋진 날에
보라색 꽃의 화려한 유혹에 이끌려 겁 없이 찾은 곳이 있다.
늘푸른수목원(http://www.egreen.rg.ro/)이다.
온통 보라색과 흰색 꽃 잔디 천지다.
[출처] 보라빛 꽃잔디 천국 찻잔 속으로~|작성자 행복익산
첫댓글 어이쿠! 잘 보인다~~ ^^
사진찍으면 모라 하는구나...구래도 조심스레 찍는건 모라카지말쥐... 진짜 팬들은 상처두 받겄다...
진짜 팬들은 사진 찍구싶어도 안찍지요.......예전에는 그가 먼저 배려를 해주었구요....;
좋았겠다~~^^
얼굴 가리는 마스크 하였나..
얼굴색이 혼자만 까맣다...ㅎㅎ
뭐 다 가리고...자연의 향기나 제대로 누렸을런지...맘이 안좋네...ㅠ.ㅠ
모자아니면 찾지도 못할뻔 ㅋㅋ
자태가 다른 사람들 하고 차이가 나죠.^^
아뉘 얼굴을 어찌 가렸기에 살색도 안보인댜...
취재 끝나고 집필 들어간다던 기사는 허빵이었나봐요. 계속 목격담이 올라오네요.
아니..울 주니 얼굴은 왜 절테요?...까만 마스크를 했나?...
암만봐도... 철가면쓴 듯...
처로?
우째 저러구... 날두 따땃했겠구만... 에궁.. 진짜 유명한 것도 할짓은 못되는 것 같아요... 에효..
만약에.... 정말로.... 저렇게 만나믄..... 우째야 하남요???? 1. 얼어붙어 .... 꼼짝마라.... 서 있어야 한다... 2. 쓰~~윽 다가가 .... 정체를 밝히고.... 악수한다.. 3. 쓰~~윽 다가가 ..... 정체를 밝히고..... 사인을 받는다... 4. 쓰~~윽 다가가 .... 정체를 밝히고...와~~락..... 안아준다....
기둥 뒤에 숨는다..
심각한 질문이랑께....... 진정한 답을 주시오~~~ 우찌해야 하는지....ㅋㅋ
마음은 4번...행동은 1번....ㅎㅎㅎ
걍.....멀리서 꺄~~~~~~~~~~~~~~~~해....그럼 쳐다본다....
진심이랑께.. 기껏 벼르고 벼른 기회가 왔는데 그런 사람이 있었당깐...
그래도 감사합니다.이래 먼걸음 하셔가꼬 ....우리덜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