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은 13일 현대차(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에 대해 물량 증가와 판매가격 상승 등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3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 박영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2분기 국내외 공장 출하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12.9% 증가한 104만대로 사상 최대 수준"이라며 "전세계 판매대수 역시 100만대 초반의 사상 최대 수준 달성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현대차 박 연구원은 "특히 금융사업 중 현대캐피탈아메리카(HCA)와 같은 북미사업은 지난해 4분기 이후 사업 점유율이 기존 20~30% 선에서 50% 대로 진입했고 현대‧기아차의 신차판매가 뚜렷한 호조세를 보이면서 동반 고성장과 이익 기여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현대차 계열사 관련 실적도 호조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뿐 아니라 한국항공우주(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상장에 따른 투자자산 처분이익과 매도가능증권 전환 관련 이익이 약 1700억원 반영되는 등 계열사 관련 실적 호조 요인도 가세해 더욱 긍정적일 것이란 진단이다.
현대차 또한 일본 업체들의 공급 회복 이후에도 상품성 강화 등에 힘입어 호조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현대차 는 "일본 업체들이 공급 회복 이후 인센티브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 가능성은 부정적"이라며, "그러나 현대차 통합플랫폼을 적용한 신차들에 대한 초기 광고비 등 고정성 프로모션 비용이 본격 판매 2차년인 내년에는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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