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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브이아이피크루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 이야기 화분에 물을 주며~~
김창주(성남) 추천 0 조회 131 18.02.18 23:0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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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19 10:03

    첫댓글 창주님 어서오세요!
    글도참 편안하게 잘쓰시네요.
    사진속에 화분들 참보기좋습니다.
    종류도 많구요!
    저역시도 식물을 좋아해서 아파트 베란다에
    여러개의 화분을 키우고 있습니다.
    거의다 키우기쉬운 식물들이지요.
    벤자민 행운목 군자란 호야 등
    집사람은 신경도 안쓰지요.
    식물키울때 제일중요한것은 물주기이지요.
    전 달력에 적어놓고 물을 주지요.
    군자란은 말일에 한번! 분갈이도 가끔해주면서
    그래서 우리집에서 죽이는 식물은 없었던것 같어요!식물이나 사람도 관심이 제일중요한게
    아닐까요?주변 환경도 중요하지만~~^^
    한번쯤 생각하게 해주는글 잘보고갑니다!

  • 18.02.19 10:08

    우리집 아파트베란다에는 벌써 군자란
    꽃이 피었습니다.
    올해도 좋은일만 있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8.02.19 15:45

    @이한규(익산) 군자란이 이쁘게 피었군요.
    어찌된일인지 몇년전에 한번 피더니
    도무지 소식이 없군요.
    군자란이 삐졌나봐요....ㅎㅎㅎ

  • 18.02.20 08:59

    @김창주(성남) 군자란도 햇빛이 중요해요.
    그리고 겨울에는 너무따뜻하게 하면
    꽃을 안피웁니다.

  • 18.02.19 16:52

    와우 섬새하신듯 합니다
    화초를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이
    순수하다고 하더라고요

  • 작성자 18.02.20 10:58

    감사합니다.
    그럴수도있겠지요.
    꼭 그런것이 아닐수도...ㅎㅎㅎ

  • 18.02.20 07:54

    화분은 물을 자주주면
    안된다 하더라구요
    마음에 너그러움이 보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2.20 10:59

    모든 것은 과유불급이니
    적절함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 아닐런지요.
    감사 합니다.

  • 18.02.20 11:06

    @김창주(성남) 지나침은 아니함 못하니
    적당함이 좋겠지요
    감사 합니다.

  • 18.02.20 14:21

    좋은 취미를 가졌습니다.~
    보통의 화초들은 수분 공급을 적절하게 잘 해 주어야 되지만
    란 종류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스프레이 로
    조금씩 뿌려주면 되드라구요
    화초는 좋아 하지만 키우는 과정이 부실하다고 생각 되면은
    저와 같이 천성이 섬세하지 못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란, 이 좋드라구요,
    다만 아파트 고층에는 지상에서 부터 먼 거리여서
    자기장이 약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식물의 성장이 더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런 맥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고산 지대나 특히 알프스나 히말라야 고원 지대에는
    민둥산이 많은가 봅니다..ㅎㅎㅎㅎ


  • 18.02.20 12:24

    그리고 거주지나 부근에 울창한 식물이 존재 한다는 것은
    신선한 산소를 공급 해 주기 때문에
    건강에 청신호 를 안겨 주기도 하지요.

  • 작성자 18.02.20 14:01

    @김성민( 여수 ) 전문성이 팍~~~~ 들어납니다...ㅎㅎ
    삶의 지혜는 송곳과 같아서
    감출수가 없나 봅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 합니다.
    반가워요~~~

  • 18.02.20 15:46

    집안에 화초를 기르면 좋은점이 많지요
    겨울에는 집안이 건조함을 방지해 주니 좋구요
    봄,여름에는 꽃도 보고 푸르름을 항시 보니 정서에도 좋지 않는가..
    그런데 넘 부지런 사람은 식물에 물을 많이 주니 잘 죽이더라고요.........ㅎ

  • 작성자 18.02.20 17:41

    식물이 생육을 멈춘기간에
    물을 과하게 줘서 죽인답니다.
    늘 처다보고 있으면 자꾸 물을 주고 싶어져서....ㅎㅎㅎㅎ

  • 추운 겨울에 실내 온도가 높아 저희집 화분은 겨울을 못넘기네요
    제가 추위를 많이타 실내온도 30 ㅎㅎ

  • 작성자 18.02.20 23:15

    겨울을 나는 식물들에겐 치명적이군요.
    허긴 더워서 죽으나 추워서 죽으나....ㅋㅋ
    저도 잘 죽여요^*

  • 화분 손질하는게 취미시군요
    누구나 취미한개씩 있음 노후에 아늑한 생활을 할터,,,,,,
    집안분위기 화초가 있어 그렁가 싱그런 냄세가 에까지 남니다
    고운글 감사해요

  • 작성자 18.02.20 23:14

    이곳까지 찾아와 덕담을 주시다니...황공~~!
    머지않아 뵐날이 있겠지요.

  • 18.02.21 14:12

    꽃이며 화분의 식물
    기초적인 지식 부족함이겠죠
    저는 포기해 버렸습니다
    보기에 참 좋은데
    키우고 보살피는게
    쉽지않더군요
    취미를 느껴야하는데
    지금은 그렇습니다

  • 작성자 18.02.21 14:18

    모든것은 보는것과 겪는것의
    엄청난 괴리가 있지요.
    나도 이젠 절대로 화분식구를 늘리지 않습니다.
    특별한 사명감(?) 같은 열정이 없으면
    쉬운일이 아니라서 중도에
    손놓고 방치하기 일쑤가 됩니다.
    다른 취미활동도 많으니까
    자신에게 맞는 취미를 갖어보심도....
    댓글 감사 합니다.

  • 18.02.21 16:10

    요모조모 글 속을 들여다 보면 여성 스럽고
    친구들과 글 주고 받는걸 보면 남자분 같고ㅎㅎ
    하여튼 깔끔 하신분 이시네요
    화초도 잘 키우시고~~~

  • 작성자 18.02.21 18:37

    글은 그냥 글이라는걸 꼭 기억하시면
    선입견으로 인한 오해는 불식할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좋은면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망 시키는일은 하지않는 친구가 되겠습니다.

  • 와!!!
    창주 친구님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군요
    식물에게까지 이렇게~~
    쫌전 강아지의 애닮음에 한마디한거 지우고 싶어요
    얼굴도 갑자기 뵙고 싶구요
    오늘 땐방에 오시면 안될까요?^^

  • 작성자 18.02.22 12:43

    땐방에 가고 싶은데...
    아마 그시각에 저는
    남양주 진접 신도시에 있을겁니다.
    담에 또 기회가 많이 있지 않겠어요?
    호의를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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