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2:8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그냥교회 출첵합니다.
전능하신 ~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루라는 좋은 날을 주시고
기도에 응답주시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의 찬양을 올립니다.
10월 10일 ~ 즐거운 화요일입니다.
1856년 10월 10일 오늘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사망했답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1856년 10월 10일
나이 일흔에 한 세기를 대표하는 학자로서, 예술가로서의 생을 마쳤다.
충남 예산에서 영조의 사위인 김한신의 증손자로 태어난 김정희는
서화와 금석학에 한평생을 몰두해 성균관 대제학에까지 오른 인물이다.
24살 때 청나라 때 대학자를 만나 필담을 나누고
`해동에서 제일 뛰어난 학자`라고 극찬 받았으며
무학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지던 북한산 비석이 진흥왕 순수비라는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헌종 6년인 1840년 윤상도의 옥사에 연루되어 제주도로 유배되었다가 1848년 풀려났고
철종 2년인 1851년 헌종의 묘천문제로 다시 북청으로 귀양을 갔다가 이듬해 풀려났다.
대쪽같은 성품으로 귀향살이를 다녀온 그는
이후 과천 토담집에 칩거하며 그림 그리기로 여생을 보냈다.
추사는 조선 500년의 지도이념인 성리학 대신 새로운 사상과 이념이 요구되는 때에
청나라의 고증학을 깊이 체득하여 실사구시의 경학세계를 이루었고
금속학에서 명성을 떨쳤으며
고금의 필체를 수렴, 추사체란 독보적인 경지를 구현했다.
🍂
내일
수요 예배를 위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령께서 충만한 은혜 내려주시길 ~
그냥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하여
강건과 풍성을 ~
기도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오늘을 감사하며
의탁하여 알게 되는 지혜!
허락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감사합니다.^^
감사와 기쁨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강건과 풍성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