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고 낮은 볼을 차게 될 때는 발등(instep)으로 찬다. 이는 강하게 멀리 찰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한데 발목을 쭉 뻗어 찬다. 발목을 뻗어 고정시킨 채 축이 되는 발의 무릎을 구부리고 찬다.
몸의 균형을 잘 유지시킨다. 상대진영 골문밖에서 흘러나오는 공중볼을 논스톱으로 슈팅할 때 자주 이용되기도 한다.
2. 인프론트 킥 (infront kick)
발등의 안쪽으로 차서 볼을 높게, 그리고 멀리 보내는 기술이다.
몸을 약간 비스듬히 하고, 축이 되는 발의 무릎을 구부려서 몸의 균형을 유지시킨다.
몸의 중심은 뒤쪽에 두고, 차는 발의 무릎도 구부려서 무릎 아래 관절을 크게 흔들어 찬다.
코너킥과 프리킥 그리고 센터링에 주로 사용된다. 볼의 회전이 많아야 하고 정확도가 요구된다.
3. 아웃프론트 킥 (outfront kick)
인프론트킥과 마찬가지로 볼을 꺾어 찰 때 볼에 회전이 많이 붙어야 한다.
아웃프론트킥은 인프론트킥과 반대로 발등의 바깥쪽을 사용하며, 전방 45도 각도로 틀어 찬다.
전반적으로 인프론트킥보다 볼의 속도가 더 빠르며, 회전이 많이 붙으면 골키퍼가 손대기 힘들다.
4. 인사이드 킥 (inside kick)
비교적 짧은 거리의 패스나 슈팅에 사용되는 볼 차기이다.
발의 가장 안쪽을 사용한다. 이 때 발목이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켜 차는 것이 요령이다.
찬다는 느낌보다는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찬다.
발의 안쪽 넓은 면적으로 차기 때문에 정확히 찰 수 있다.
5. 발리 킥 (volley kick)
날아오는 볼을 땅에 닿기 전에 바로 차는 킥이다.
몸의 정면 혹은 옆에서 날아오는 볼을 발등으로 차게 될 때 볼을 정확히 노려 차는 게 중요하다.
집중력과 몸의 균형이 잡혀있지 않은 채 다리에 힘만 들어가면 뜬볼이 되거나 헛발질 할 가능성이 크므로 볼에 눈을 떼서는 안된다. 특히 수비수의 걷어내는 발리 킥 헛발질은 실점과 연결되기도 하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효진형은 토킥을 많이 쓰는게 맞던거 같은데요.. 형 슛이나 킥하는거 보면 발목힘 안주고 스윙으로 하는거처럼보이던데... 형은 그런거보담 항상보면서 아쉬운점이었던... 드리블이나 마지막 트래핑이 길다는 점... 슬로스타터라 그런가... 치고 나갈때 길게 치는거만 조정하면 오베르마스틱한 플레이 가능할듯..
첫댓글 나는 발의 안쪽면적이 좁은가바 ㅜㅜ
형은 킥할때의 발이 닿는 부위는 대충맞는데 발목에 힘이 안들어가거나 킥할때 접혀져서 그래요.. 발목을 펴면 발의 여러부위 사용가능합니다 ㅋ
아하! ! !
홍석형은 토킥을 주로쓰시던데... 그거 자주쓰면 발가락에 무리가요~ 비기로 쓰는 킥이지 평소에쓰는 킥이 아닌데... 홍석형도 발등을 사용하시길~ 아님 인사이드나... 토킥은 비추...
나는 발목도 힘이 없고 토킥도 자주쓰나봐......난 뭘해야해 선구야 모든걸 다 배워야 하나??
효진형은 토킥을 많이 쓰는게 맞던거 같은데요.. 형 슛이나 킥하는거 보면 발목힘 안주고 스윙으로 하는거처럼보이던데... 형은 그런거보담 항상보면서 아쉬운점이었던... 드리블이나 마지막 트래핑이 길다는 점... 슬로스타터라 그런가... 치고 나갈때 길게 치는거만 조정하면 오베르마스틱한 플레이 가능할듯..
긴 드리블(=오랜 드리블뜻이 아니라...볼터치간격이 긴..)만 아니면.. 확실한 레벨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