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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찬밥과 대파가 많이 남을때 해먹는 대파베이컨볶음밥
예전에 마이텔? 어서 백종원이 했던 레시피보고
한번해보고 그 뒤로는 자주 해먹어요.
대파 듬뿍 기름에 볶고
베이컨 넣고
계란은 스크램블처럼 미리 만들어야하는데
귀찮아서 볶은것들은 프라이팬 한쪽에 밀어놓고
한쪽에 스크램블해서 같이 섞기
간장 한스푼
후라이팬 한쪽 빈공간에 넣고 끓으면 다같이 섞기
그리고 찬밥넣고 같이 볶기
오늘 어제 먹고 남은 새우를 넣었더니
안넣은게 훨 낫네요.
애들은 베이컨 볶음밥에
중국집처럼
3분짜장 같이 주면 더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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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건 쉽겠네요. 나중에 찬밥처리용으로 해볼게요^^
파기름 듬뿍! 그것이 이 볶음밥의 생명이잖아유~ 아 간장 미리 볶는것도. 아는 맛인지라 침이 흥건히 고이네요. ㅋㅋ
크~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