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님, 저의 설정입니다.
이제 3편 갑니다. 3편은 해외 인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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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더(Kabin Orde)
직업/신분 : 정치가 겸 군인/테란제국 제1297대 황제
나이 : (강하늘과 동갑)
키 : 176cm
몸무게 : 62kg
년도 : 1987-2165
프로필 및 업적
케빈 오더, 무너질 위기에 있던 테란제국을 다시 세웠던 제1295대 황제의 손자이며, 제1296대 황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가 에르셀 태후이다, 에르셀 태후는 테란제국 명문 귀족가의 장녀이며, 얼굴과 몸매도 수준급이어서 테란제국 미녀대회에서 2번이나 입상할 정도 미모가 뛰어났다.
그는 마음씨가 따뜻한 어머니와 냉철하고 강한 아버지황제 밑에서 자라났다. 그는 5살때부터 아버지와 아버지와 친했던 근위대 중령의 무술 교육을 받기 시작하였고 항상 아버지의 철같은 교육열에 밑에서 힘들게 자라났다.
그리고 아버지의 냉정함 속에 고된 훈련을 받고 자라나야 하였다. 그는 아버지와 평화롭게 같이 보낸 기억이 겨우 5살까지밖에 불과하다. 그때는 아버지이자 일국의 황제이며, 한여자의 남편이었던 건버드 황제의 따뜻함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고된 훈련을 받고 자라야 했던 케빈을 보고 에르셀 태후는 마음이 아팠다. 그러나 친남동생인 아르크 오더는 케빈과 달리 14살까지 충분한 훈련과 충분한 여유를 받고 자라야 하였고 케빈 자신은 장남이고 제국을 이끌어 나갈 황태자이기에 아버지황제의 엄청난 고된 훈련을 받아야 했다.
무술 뿐만 아니라 지리,역사,물리,산수,전술과 전략을 말이다. 그러나 아르크는 아버지에게서 예능, 건전한 사교스포츠,지리,역사,물리,산수,생물,외국어를 편안하게 받았지만 말이다. 그러다가 건버드 황제가 사가이제국의 공격때 전사하여 황태자인 자신이 겨우 13살 나이로 황제 자리에 올랐다.
황제에 즉위하고 아버지때 움추려서 권력을 되찾으려던 귀족들을 잡을려고 했다. 하지만 귀족들의 발악에 그만 케빈 황제는 귀족의 권리를 조금 인정해주었다. 하여튼 터질려고 하던 내부를 잠재우고 이제 케빈의 눈은 외부로 쏠리기 시작하였다.
그는 먼저 대외전략을 수정하여 무너져 버렸던 은하왕국의 영역 상당수를 차지하기 시작하였고 금한제국을 공략하여 금한제국의 1개 성단을 차지하였으며, 제환제국과 광려제국,나선제국과 동맹 맺어서 처철하게 금한제국을 공격하였다.
드스로니히연방공화국을 침략하여 연방의 상당수 영역을 빼았았고 오토연방공화국과 같이 은하왕국을 공략하기도 하는등 대외군사적 침략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토연방+테란제국+제환제국+네리리왕국+카르테스왕국과 군사동맹을 맺었다.
그리고 은하제국이 성립되고 케빈 오더 황제는 그 즉시 군대를 신생국인 은하제국을 공략할려고 했다. 대부분 구 은하왕국이자 현 은하제국의 국민들은 우주의 초강대국인 테란제국을 이기기에는 어렵다고 모두들 두려워했다.
그렇지만 강하늘 아래에 단결된 은하제국군 군대는 테란제국의 대군을 깨부어서 국민들에게 사기와 의욕을 회복시켰다. 그렇게 1백년간 테란제국과 은하제국은 싸웠다. 케빈은 많은 전쟁을 걲으면서 강하늘에게 인정하기 시작했다.
강하늘과 케빈 사이는 삼국지와 초한지에 비하면 유비과 조조이고 유방과 항우이기도 하다. 유비가 강하늘이라면 케빈은 조조이다. 강하늘은 우주의 덕웅이자면 케빈은 우주의 간웅이다. 그리고 케빈이 와할아버지(테란제국 수상을 지낸 적도 있음)의 집에 들렀다.
그리고 외할아버지인 알렉스 콜켓드은 관상을 잘 본다. 이둘은 우연히 차를 같이 마시다가 케빈의 관상을 보고는 이런 말을 했다. "치세에는 범군(평범한 군주)이나 난세에는 간웅 및 간군(간사한 영웅)이라고 했고 그 말을 들은 케빈은 크게 웃었다고 한다.
강하늘과 케빈의 사이는 거의 라이벌이다고 한다. 강하늘은 비록 간사하고 인덕은 유비와 같고 케빈은 간사하고 행동은 조조와 같다. 이들은 최대 우주의 라이벌이기도 하다. 2165년에는 강하늘에게 죽어 버리고 말았다.
소피앙 폰 아퀴
직업/신분 : 정치인 겸 연예인/前 그로도스왕녀이자 現 그로도스여왕
연도 : 1988년 - 현재(2211년)
나이 : 223세
키 : 165cm
몸무게 : 46kg
프로필 및 경력 및 업적
우주의 초경제대국인 그로도스왕국의 왕녀이다. 그녀는 헤르 폰 아퀴 국왕의 외동딸로 태어났다. 어릴때부터 자유롭게 자란 그녀는 예능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우주 전국에 방송을 내보내고 있는 우주만국TV에 데뷔하였다.
그녀의 소속사는 아케르 엔터테이먼트이다고 한다. 그녀는 대략 12살에 데뷔하였으며, 그 뛰어난 외모로 14세에 드디어 전 우주의 스타가 되는데 성공하였다. 그녀는 2004년에 16살의 해에 귀국하였다다가 대략 몇년간 공주의 생활을 하였다.
그녀는 조국에 머무는 도중에 은하제국의 황제인 강하늘 황제가 그로도스왕국을 방문하였다. 강하늘 황제가 그로도스 왕국의 국왕인 헤르 폰 아퀴 국왕의 초대를 받았다. 그녀는 아버지와 같이 강하늘 황제를 만났는데 강하늘의 따뜻함과 미소에 반하고 말았다.
아퀴 국왕은 자신을 아내로 맞이하라고 강하늘 황제에게 권유하였으나 강하늘 황제는 거절하였다. 그리고 소피앙 공주는 계속 왕국에 있는 동안 강하늘 황제에게 대쉬하였지만 번번히 실패하였다. 그런데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밤에 강하늘가 머물고 있는 숙소로 찾아가서 방 안으로 들어가서 강하늘과의 같이 자는데 성공하였다.
그렇게 강하늘의 고백을 받지 못하고 강하늘은 은하제국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후 그녀는 강하늘 황제를 그리워 하였고 그리고 우울증과 함쎄 상사병도 생겼다고 한다. 그러나 강하늘에게는 오직 설보름만 있었으니 그녀가 눈에 들어 턱이 없었다.
아니 설보름의 압박이 있었다. 그러다가 연예에 다시 복귀하였고 연예 생활동안 대략 78편의 영화와 102편의 드라마를 찍는데 성공했다. 그러다가 2176년에 헤르 폰 아퀴 국왕이 죽고 자신이 제76대 여왕으로 즉위하였다고 한다.
아직 그녀는 결혼하지 않았다. 지금 그녀가 연모하였던 강하늘 황제는 죽고 없었다. 그래도 그녀는 강하늘을 연모하였다. 강하늘이 죽은 소식을 듣고 그녀도 몇주동안 몸살이 났다고 할정도로 강하늘을 설보름을 못지 않게 연모하였으며, 정신 차린 후에도 그에 대한 묘소를 마련했다.
주유익(朱劉翼)
직업/신분 : 군인/우주군 전투공습비행대대장(대령)
출생연도~ : 1887~
출신 : 자이그사우스네이션(홍남국) 아간트레스시
키 : 178cm
몸무게 : 69kg
프로필 및 경력
주유익은 현 은하제국 주작군(은하제국 황제 친위대 중 하나) 원수 주유귀의 친 남동생이다. 그는 형과 달리 호탕하고 제멋대로이지만 형처럼 무예가 뛰어나다. 그는 형 주유귀와 같이 옛날 미주가 17살때부터 미주를 좋아했었다.
하여튼지 그의 형제는 주유귀 말고도 주유성과 주유장, 주유정,주유진으로 친동생들이 있다. 그는 나이 18세때 고교를 졸업하고 아버지의 주윤청의 조언에 따라 은하왕국 자이그사우스네이션 성간의 세이난(성남)대학교에 들어 갔다.
은하제국의 대학은 대략 수명이 연장되어지고 젊음이 더 연장된 됨에 따라 대학 년도가 10년(전문대학)이지만 대학교은 15년정도이다. 그래서 35살이 되고 대학을 졸업하였고 그래서 4년후에 ROTC에 자원하여 드디어 우주군에 입대하게 되었다.
주유익은 아버지가 다스리는 홍남국을 떠나서 은하제국 본국으로 은하제국 우주군으로 발령되었으며, 그는 GF-65 우주전투기를 몰고 다니며 전투마다 총 62대의 적기를 격추시키는 능력을 과시하였고 그의 능력을 인정한 아라세 준장(당시에 중령)가 소장에게 그를 천거하였다.
에레스 게르 소장은 주유익 대위를 소령으로 진급시켰다. 그러다가 중령으로 승진되어 엄청난 적들을 격파하는 전공을 세웠다. 그러다가 2159년에 란반의 부관이 되다가 2164년에 김강호의 부관이 되어서 카르테스왕국과 우메탄왕국에 따라 다녔다고 한다.
그렇게 김강호의 부관을 지내고 2198년에 대령으로 드디어 승급되어 준장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김강호가 강경파들에게 붙잡히고 그는 상관의 명령에 따라 부하 5명과 함께 다시 홍남국으로 도망쳐서 국왕인 주유귀에게 의지하고 있다.
홍남국으로 망명한 그는 형에게 소장직을 하사 받고 은하제국 강경파들에게 대항할려고 힘을 키우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형과 같이 출전하여 해왕성전투에서 강경파 2개 함대를 격파하고 강경파 장군인 헤르토니 게메즈를 전사시켰다.
또한 목성전투에서 동생 주유정과 같이 강미주의 친딸인 강민주와 민주의 딸인 강소영을 생포하였으며, 그리고 목성에 수감되어 있던 강아영을 구출하였다. 은하제국 강경파가 무너지고 행성연합군,형제들과 함께 은하제국 황제를 강미주로 앉혔다.
그리고 강미주의 주선으로 강아영(미주의 막내여동생)과 결혼하였다. 그리고 주유정은 강미주의 참모로 있고 주유진은 강미주의 주치의로 들어 간 상태이다.
아에시아 프론테
직업/신분 : 군인/테란제국 친위MS사단 소속 여성파일럿
출신 : 테란제국 메레튼즈 행성 출신
연도 : 1982년~2102년
나이 : 120살
성별 : 여(女)
키 : 172cm
몸무게 : 48kg
프로필 및 경력
테란제국 우주친위대 MS 여성파일럿들은 총 106명 정도이다. 그중 아에시아도 포함된다. 아에시아는 여성파일럿들 중 단연 최고의 파일럿이다. 그녀는 이 곳에 대한 2000년 즉 18세의 나이로 파일럿들이 되었다고 한다고 한다.
그녀의 모습은 애니로 하자면 무적왕 트라이제논이란 애니에서의 제노파레스의 바바라 소령에서 모티브를 타왔다, 그녀는 육체적 글래머로써 황제의 총애를 받기도 했다. 그녀는 항상 케빈 황제를 연모하고 있었고 계속 그와 함께 전장터를 누비기도 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전장터를 누비며 테란제국 최고의 여성파일럿으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MS는 TRSFMS(테란 기동전투 특수인형병기의 약자)-102 트라이파이어Ⅱ의 조종사이다고 한다. 그녀는 은하제국과의 전투에서 라이벌을 만났다.
그 라이벌은 설보름이다. 그렇기에 설보름과 악연이 어이진 후에 은하제국 황제와의 전투때마다 설보름 황후와 전투를 벌어야 했다. 참고로 말하자면 설보름 황후의 MS는 프리덤XG 후기형으로 제작된 미스트리스제로(미스트리스는 여주인이나 아내를 뜻함)이기도 하다.
미스트리스제로는 트라이파이어보다 약하지만 그런데 쓸만 했다. 대략 스트라이크루즈정도이다. 계속 백년간이나 설보름과 MS전을 벌어야 할 정도로 설보름과의 악연이 끊이지 않았다. 그녀는 2011년이 되자마자 중령으로 임관되었다.
그녀는 유리군과의 전투에서 설보름과 함께 같이 싸웠고 유리군 최고의 여성파일럿 중 3명을 물리치는 전과를 올렸고 유리군과의 전쟁에서 총 유리군 MS 1143대를 격파하였다. 이것은 우주국가들 여성파일럿 중 최고 기록이었다.
그녀와 달리 설보름 황후는 그녀에 비해서 겨우 237여대에 불과했다. 그렇게 유리군의 전투가 끝나면서도 케빈 황제를 계속 연모하고 있었으며, 그것은 케빈 황제도 잘 알고 있었으니 케빈 황제는 그것을 알고 그녀를 전쟁터마저 데리고 다녔다.
또한 케빈 황제의 회의가 있을때마다 그녀는 호위장교로 황제를 보좌하였다. 그렇다고 2101년의 은하제국와의 전투에서 결국 그녀는 MS전에서 라이벌 설보름 황후에게 죽고 말았다. 그녀의 MS가 폭발하면서 황제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아르크 오더(ARERC ORDE)
직업/신분 : 정치가/테란제국 황태자 겸 황제의 친남동생
출생년도 : 1990년~
성별 : 남
나이 : 220살
키 : 182cm
몸무게 : 71kg
프로필 겸 경력
아르크 오더, 그는 테란제국 황제의 남동생으로 태어났으며, 전 황제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형과 어릴때 같이 어울리다가 형이 아버지의 강압된 훈련에 들어 갔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 어머니 에르셀 태후의 보살핌 속에 왕자의 이미지처럼 자라났다.
그는 그렇게 자라면서 형인 케빈 황제와 성격이 달랐다. 형이 전체주의적이며, 강하고 폭력적이며, 간교하며, 약간 독재적이지만 자신은 어머니 에르셀 태후의 성격을 닮아 온화하며, 지적이고 인내심이 형보다 더 강하며, 부드럽고 약간 타협적인 성격이었다.
아예 형과 상반되었다. 케빈의 모습에는 아르크는 조금 덜떨어진 것 같으며, 황제위에 욕심이 없는 그런 무능한 동생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아르크는 평화적이지만 그의 속에는 야심이 있다. 그는 형에 대한 자상한 면이 있다. 그는 평소에 독단적인 형을 자주 만류하다.
그리고 케빈이 강경파이면 아르크는 온건파이기도 하다. 그는 형과의 생각이 달랐고 케빈은 아르크를 테란제국의 변방국인 케메즈왕국의 국왕으로 책봉해 버렸지만 아르크는 그곳에서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케메즈왕국을 30여년간 테란제국의 제일 지방국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외할아버지와 같이 온건파의 수장이기도 하다. 그는 케빈이 은하제국과의 매일 같은 전쟁이 벌이고 있는 사이에 온건파 관료들과 의원들, 경제인들을 모아서 비밀리에 반케빈파를 만들었다. 반케빈파를 결성되어 비밀리에 은하제국과 연계했다.
아르크는 유리와의 전쟁에서 테란제국 영웅 중 한명이다. 그는 유리군과의 전쟁에서 형을 도와 유리군을 우주에서 몰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유리군과의 전쟁에서 형에게서 그 공으로 친위대장으로 임명되는 한편에 지방왕국 2개를 하사 받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반케빈파는 비밀리에 군대를 모아서 케빈군에게 저항하려고 했다. 그는 케빈에게 반전을 간언하였지만 케빈은 받아 들이지 않았고 계속 침공만 했다. 그러다가 2165년에 케빈이 전사하고 강경파신하들이 권력을 잡으려던 순간에 아르크가 강경파에 대해 반란을 일으켰다.
이때 강경파들의 수장은 부수상 케라트 빌러즈파와 아르크 간의 전쟁이 대략 5년간 벌어졌다. 그렇게 치열하였던 테란제국 왕위계승전쟁에서 아르크군이 빌러즈군을 케론행성에 대승을 거두고 타르매니아의 위성행성인 헤라즈-Ⅱ를 함락하여 대세를 기울게 했다.
사가이제국의 지원을 입은 빌러즈군이 헤라즈-Ⅱ이 함락하였지만 결국 은하제국 강하늘 황제의 지원을 힘입은 아르크군이 결국 타르매니아에 입성하고 아르크군이 빌러즈군에게 감금되었던 에르셀 태후에 의해서 아르크가 테란제국의 황제에 올랐다.
그러나 빌러즈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캘타 은하에서 빌러즈가 세력회복하고 다시 침공하기 시작하더니 아르크의 매복계에 걸려서 빌러즈의 오른팔인 헹레가 전사해 버렸다. 그리고 여세를 몰아 아르크군이 캘타은하의 빌러즈 근거지를 총공격하여 빌러즈를 죽이는데 성공했다.
아르크는 빌러즈 잔당을 계속 공격하여 빌러즈 잔당을 완전 섬멸하였다. 내전 종결 후인 2172년에 은하제국 강하늘과의 전투에서 강하늘을 전사시켰고 옛날 강하늘에게 빼앗겠던 에스쿠 성단을 다시 회복하였으며, 강하늘 사후 은하제국과의 화평조약을 맺었다.
그 후 테란제국은 아무런 침공도 하지 않았다. 그는 황제 즉위 후에 탕평책을 써 가면서 테란제국을 다시 우주의 초강대국으로 올리는데 성공하였고 그의 시대에서는 테란제국의 경제력이 드디어 은하제국의 경제력을 압도하였으며, 문명력과 기술력마저 앞질려 버렸다.
그러나 군사력이나 사회제도에서 은하제국에게 크게 뒤쳐진 상태이다. 그러나 그는 은하제국과의 화평조약을 맺고 400년이 넘게 내전을 벌이고 있고 영역의 75%가 은하제국에게 빼앗긴 사가이제국에 눈을 돌릴 수가 있었다.
2201년에 드디어 아르크가 몽케 원수에게 사가이제국을 총공격하게 하였고 드디어 22억년간 원수였던사가이제국을 드디어 멸망시켰고 테란제국의 오랜 동맹국인 오토연방공화국과의 함께 그로도스왕국을 공격하였고 그로도스왕국 총 영역의 8% 정도를 빼았았다.
그리고 세력을 넒은 금한제국과의 전투에서 금한제국을 속국으로 삼는 등 군사적으로 많은 업적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2211년 지금에는 소진아 여왕의 카르테스왕국과 은하제국 황족인 강증요 황자의 반란군을 재정적으로 돕고 있기도 하다.
강민호(姜敏號)
출신 : 동북아연방공화국 반도주 경기도 수원시 출신
직업/신분 : 은하제국 관료/은하제국 관료이며, 온건신하회의(穩建臣下會義)의 대표5인 중 한명
출생년도 : 1988년~ 현재까지 생존
키 : 175cm
몸무게 : 65kg
성별 : 남
나이 : 218세
프로필 겸 경력
강민호, 강하늘의 사촌동생이다. 그는 강하늘과의 1살차이가 난다. 그리고 그는 2007년 고교 졸업 후에 아버지이자 강하늘의 큰아버지인 강현우의 진언에 따라 동생 강준호랑 등용된다. 그리고 은하제국의 말단 관리직을 처음 지냈다.
그리고 관리직을 2010년에 관두고 페론 수상 문하에 들어가 페론에게서 정치학과 경제학을 공부하게 된다. 그러다가 페론의 추천으로 부수상 시겔 클라인 문하생이 되어 정치학과 사회학을 배우고 다시 관료계에 입문하게 된다.
페론의 추천으로 내무부 산하의 중급 관리를 지내다가 이전하여 외무부로 부서로 옮기고 주테란제국 은하제국 부영사 소속 비서로 일하다가 2015년에 갑자기 은하제국의 동맹국인 그로도스왕국에 유리군의 사이킥장치가 설치된 정보를 입수하고 황제에게 알린다.
강하늘 황제는 그것을 알고 강민호를 유리군특별대책본부장으로 임명되어 유리의 은하제국 정신지배를 막는 공을 세운다. 유리군의 멸망 이후에 그 공으로 테란제국영사로 임명되고 수도 없이 테란제국의 군정보와 현황을 알리면서 대사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결국 2118년에 테란제국 국가정보부에게 들켜서 수감되고 사형선고를 받지만 은하제국 외교부의 로비로 풀려났다. 대략 내무부에 부서를 옮기고 대략 2122년에 내무부 차관에 임명된다. 경제에 대한 일을 많이 하면서 2131년에 내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러다가 2136년의 의회의 내무부 장관 퇴임안으로 인해 퇴임하게 되지만 2143년에 다시 내무부장관에 앉아 버렸다. 2155년에 내무부 장관 11년 임기를 마치고 정계에 입문한다. 그는 정계에 입문하면서 국민진보당에 들어가 많은 활동하게 되고 안건을 많이 상정시킨다.
강민호는 2166년에 부수상으로 임명되었지만 2177년에 여비서 성회롱 사건때문에 결국 물러나게 되었고 2178년에는 테란제국 스파이 수사하다가 테란제국의 인도 요구로 20여년동안 테란제국의 감옥에서 썩게 된다.
2198년에 풀러나고 다시 부수상에 임명되었지만 2202년의 강경파 쿠테타 사건으로 인해 물러났지만 2205년에는 온건파 고위각료들과 함께 온건신하회의를 결성하고 강경파들을 몰아내는데 앞장 서고 있으며, 지금 강경파들로부터 견제를 받고 있기도 하다.
온건신하회의의 회원들은 장성들을 합쳐서 총 343여명에 이른다. 그리고 실세 강미주로부터 강경파 제거 밀서를 받은 인물 중 하나이다. 강미주가 강경파제거 밀서를 준 온건파 신하들은 총 72명이다. 이들은 공주와의 은밀한 협력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강민호는 유리와의 전쟁 후에 은하제국의 정신제어기기를 전리품으로 가져와 연구하고 은하제국의 정신제어기술을 획득하게 하는 인물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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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님, 강민호의 친남동생인 강준호는 군인이며, 강경파 장성입니다. 이 사람도 설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은하제국과 테란제국 온건파의 인물설정을 말해주십시오 단 영어명 이름 85% 정도와 한자명 이름 15%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