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무더운 장마철에 건강하신지요?
아래와 같이 두건의 양림동 행사가 있었습니다.
1. 목요14일에는 - 대동문화재단이 양림동 근대문화지킴이를 하겠다고 나섰고,
사무실은 양림동 파출소옆 동굴
물론 금년말까지이고 문화재청 관련 사업임
2. 토요17일에는 - 조선대학교 ILIS특성화추진기획단/문화탐방 양림동프로젝트 /
아카이브축제가 이장우가옥에서 있었습니다(일명 양림동 사람들의 이야기)
여기는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5-7월까지 입니다.
* 광주근대역사문화활동가는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림동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네요,,,
양림동의 긍정적인 발전은 환영하면서도 근대문화해설사의 입장에서 걱정이됩니다.
해설사로서 자긍심이 대단하신 회원님들 안녕하시고 ,,,
그래서 다같이 공동의 지혜가 필요할 것 같다는 취지에서 간단한 몇말씀을 올렸습니다.
첫댓글 그래요 각광 받는건 좋은 일인데 정작 굴러온돌이 박힌돌을 뽑는거 같아 좀 쑵슬하네요.
우리 근대역사문회 해서라님들의 단결이 요구되는 시기인가 봅니다.
다같이 힘을 합쳐 양림동을 선도해아 히지 않을가 하네요.
이렇게 방심하다간 후년의 사업은 모두 뺏기겠어요. 걱정이 앞섶니다.
2건의 양림동과 관련이 있는 사업이 사업주체가 각기다른 각자의 길을 가는것 같아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드네요! 행사가 있는 사실조차 정보를 모르고 있어서 금시초문입니다. 대동문화에서 추진한사업은 문화재청 사업이고, 조선대학교에서 추진하고있는 사업은 문화관광부 아시문화중심도시 추진단과 관련이 있다고 하니 우리의 소속은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과 관련이 있으니 역시 힘에서 밀리는 기분이여서 기분이 씁쓸하네요 뭔가 우리해설사중심으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도 단결하여 무언가 뜻을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할 텐데, 마음이 뭉치지 않는것은 구청에만 기대는 우리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소식이 깡통이여서 잘 몰랐습니다. 내일은 양림동을 돌아 볼까 생각 합니다. 여러가지 정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