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작성에
필 받은 Xeno입니다.. ^^;;
오늘로써 홋카이도 여행기를 완료하고..
다음에는 제가 살고 있는 요코하마와 출퇴근 경로 주택가를 중심으로
여행기는 아니고 짧막짧막한 거주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른 지역에서 본다면 여행기가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꽤 원시시대(?)의 것도 올라옵니다;;;
오늘은 드디어 홋카이도 마지막 날 5일차로서
실제로는 8월 6일 오전까지 기차를 탑승했기 때문에
이틀을 묶어서 세트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8월 5일 - 나카지마공원, 하코다테 야경, 호쿠토세이 탑승
삿포로 -> 나카지마공원 ( 도보 )
나카지마공원 -> 삿포로 ( 택시 )
삿포로 -> 하코다테 ( 슈퍼북두 )
야간-하코다테-> 우에노 ( 북두성 )
나카지마 공원은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곳은 아닌데요...
뭐랄까... 제가 가야만 했던 이유는... 비밀입니다........(제로스) *-_-*
컥.. 돌이.. 돌이 날라온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1/3_cafe_2008_12_04_13_23_49375b35afbc8)
내년 2월에는 여기서 유키마츠리가 펼쳐지고 있겠죠? 보고싶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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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 시간을 걸어서 나카지마 공원에 도착한 후..
모종의 일을 진행했습니다.. ^^;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고
삿포로로 돌아오게 됩니다만
아침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비싼 택시를 타게 됩니다... ^^;
운이라면 운이겠지만 아침부터 지칠대로 지쳐있던 상황인데
운전기사분이 뭔가 제 카메라를 보시더니..
자기도 소싯적에 사진관련으로 일을 하셨다고 하시며
제가 심심하지 않도록 얘기를 꺼내셨습니다 ^^;
사진에 대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삿포로에 거의 도착할 즈음에
비틀즈의 LP판 퍼스트 앨범자켓 얘기를 꺼내시더니..
멤버들의 얼굴이 반달처럼 음영에 가려져 있는 건
그 때에는 정말 획기적이었다고 하시며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또 삿포로에 와달라구 하셨습니다 ^^;
택시 기사 할아버님과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호텔에 들러 체크아웃을 한뒤 슈퍼북두를 타고 정든 삿포로를 떠나
하코다테까지 오게 됩니다...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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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전차를 타고 하코다테 로프웨이를 타러 갑니다... ^^;
이날은 특별한 날인지 요금 혜택이 ^^;
(제가 가기 몇 일전에 하나비 대회를 했던 모양입니다.. ^^
저한테 하나비대회 끝났냐고 물어보셨던 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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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자카, 구 의회의사당과 모 음식점등을 들른 뒤, 케이블 카로 향합니다..
(여기서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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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카로 정상에 다다를 즈음의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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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보는 하코다테 경치도 좋은 거 같습니다..(일단, 사람이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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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사람들도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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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가 저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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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들이 깜빡이는걸 보고 있노라니
마치 하나하나가 반딧불인양 생각이 들더라구요 ^^;
잠시 로맨틱한 분위기에 빠져봅니다... (솔로라서... OTL)
(개인적으로는 하코다테 야경도 멋있지만 오바스테의 야경이 더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하코다테가 안 좋다는 뜻이 아니라 제 취향이 조금 달라서 ^^;; 오해 없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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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야경 감상을 마친 후 로프웨이 종료시간이 다가옴에 따라
사람들이 밀릴 것을 생각해서 서둘러 정상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노면전차를 타고 JR하코다테 역에서 북두성을 기다립니다...
왠지 로고 형태의 과자가 있다면 바로 살지도 ^^;
( 이날 하코다테 역앞에 비어가든이 열려서
야구중계 시청과 함께 생맥주와 호타테 구이, 야키소바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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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플랫폼입니다..
북두성은 삿포로에서 타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 하코다테의 야경도 볼겸,
시간활용에 있어서 약간은 이득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중간에 합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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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개별침실로 올라갑니다... 확실히 제 덩치에 좁긴 좁더군요..^^;
침대에 누웠을때 베개하고 해서 폭 길이 사이즈에 딱 맞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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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1/13_cafe_2008_12_04_15_00_493771f312366)
세이칸 해저 터널 통과중입니다.. ^^;;
파란 조명은 세이칸해저터널에서 최심부 구간을 나타내는 표시라고
슈퍼백조에서 탔을때 방송에서 들은 기억이 납니다.. --;(틀릴 수도 있습니다.. 연두색도 있던거 같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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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눈으로 세이칸 해저 터널을 바라본 뒤 어느덧 날이 밝아
6일차에 돌입했습니다.. ^^;;;
(이번 여행에서는 두번째로 열차내에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 숙박비 굳었.......;;)
혼슈로 들어와 아침을 맞이하며.. 설정샷.. ^^;;
이미 세이칸 해저터널 지켜본다고 밤샌터라.. --;;;
기력이 바닥날때로 바닥나있었습니다 ^^;
근데 날씨는 또 흐려져서.. 비가 왔더랩니다.. OTL
(여행중에 비가 필요하신 분은 절 호출하시면 될지도..^^;)
게다가 열차는 예상보다 2시간이나 늦게 우에노에 지연도착....
쿠오오오 다음날 출근인데 ㅠㅜ
(게다가 정상운임을 지불한 사람들인지는 몰라도 예외적으로
코오리야마란 역에서 신칸센으로 대체운송을 시켜주었습니다
이거야 말로 북두성도 타보고 마무리는 신칸센으로 빨리오고
꿩먹고 알먹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헉헉헉헉
결론은...저도 타보고 싶었는데에에에~~~ 못타서 안타까웠다는 얘기입니다.. ^^;
아 그러고보니 1일차에도 하야테 타고 오는데 어느 노신사부부와 자리예약에 중복이
발생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JR측의 실수여서 다른 좌석으로 안내받으신거 같은데..
그린샤로 가셨다면 전 억울해 죽을 겁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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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이 비싸다보니 제 돈 내고 타시면, 조금은 속이 쓰리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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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연착되는 바람에 남는 시간에 이런저런 행동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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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슈퍼 아리나가 보입니다.
이제 도심이 얼마 안 남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
이윽고 종착역인 우에노에 도착해서 야마노테센을 타고 시부야에 하차,
토요코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와
여행의 피로를 풀고 정리를 함으로써..
Xeno의 첫 홋카이도 여행기는 끝을 맺습니다... ^^;
장기간의 일정도 그렇다고 철저히 준비를 하고 떠난 여행도 아니었지만
일상에서 잠시나마 전혀 다른 곳으로 여행을 한다는 설레임만으로
충분한 여행이었습니다.. ^^; 대신 여파로
쿠로베 알펜루트를 또 찾아가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
홋카이도 여행기를 끝마치며,
여행을 한 것과 이를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별개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각기, 여행의 목적이나 환경등도 틀릴 것이고
같은 것을 경험해도 느낌도 각자 다를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기를 읽는 것은 자신이 겪지 못한 다른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여행자와 함게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에
의의가 있지 않나 합니다 ^^;
(같은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 참 좋지 않을까요?
정보전달도 될 수 있으면 더더욱 좋겠고요 ^^; )
끝으로 제가 써놓고도 민망하지만
이렇게 부실한 여행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다 알고 있진 못하지만
제가 다녔던 여행기중에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쪽지나 질답게시판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도 충분히 많지만
여행기들이 보다 많이 올라와서 이런저런 간접경험도 해보고 싶습니다.
여행다녀오신 분들 다녀오실 분들
짧으나마 각기 체험하셨던 여행기 작성 부탁드리며 ^^/
첫댓글 여행기 재미있게 봤어요~ 사진이 다 큼직큼직해서 보기 좋았어요 ㅎㅎ
발로 찍은 사진이 많은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이쿠...일본에 사시는군요.....저 비싼 북두성을...jr패스가 있어도..추가금때문에...감히 타지를 못한.... 그래서 부러웠던..............여행기 잘 봤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좀 부탁드려요~~~
네.. 요코하마에 살고 있습니다.. ^^; 전 JR패스를 못 쓰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 ㅠ_ㅜ 원래는 홋카이도 동일본 패스로 올라가려고 했습니다.. ^^; 청춘18과의 조합으로요 : ) 그러다 그냥 큰맘먹고 타자~해서 ^^; 성수기라서 만엔가량 더 냈기때문에 최대한 활용하자가 목표였습니다 ^^; 슈퍼XX 열차들은 다 타봤고 다음엔 백조와 기타 급행 열차들을 타볼 생각입니다. 음, 재미있는 에피소드라면 오타루에서 여성 세분 사진 찍어드린것이나 호쿠류쵸의 닭살 커플 애정행각 이런거 말씀이신가요? ^^;; 북두성에서도 에피소드가 있긴 있었습니다.. --; JR동일본 차장님이 절 못 잊으실 듯.. 하하하;;;; 음 왠지 밝히기 어려운 것들만 있네요..;;
와~ 야경 멋있습니다. 정말 가보고 싶네요
넵.. 꼭 방문하셔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야경 진짜 짱!
미니얌님도 기회가 되신다면 직접.. ^^;;
너무 멋진 여행기였습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나중에 홋카이도 가실 일 있으시면 얘기해주세요.. 제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홋카이도와 역시 유기 마츠리죠~~~아쉽게도 몇번가도 한번 도...ㅜㅜ아쉬움 가득이고... 대게 요리도 꼭 드셔보세요....^^
그렇죠.. 유키마츠리인 것입니다 +_+ 삿포로에서 JR 트레인광고 책자에 나온 음식점에서 2500엔짜리 저렴한 걸로 먹어봤습니다.. 하지만 진짜 통짜로 하나 먹어보고 싶은 맘이 간절합니다.. 게 매니아라서 ^^;;
호쿠도세이..삿뽀로에서 사는대 저는 언제나 타볼까요^^... 삿뽀로역에 나가서 승객들 하차하고 안내하고있는 침대칸을 멀리서 물끄러미 바라보곤 하네요^0 ^...아..타고싶다..라구요 ㅋ
음...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http://www.jrhokkaido.co.jp/network/kipp/g_3.html#tokyofree 에서 札幌?東京フリ?きっぷ 부분을 참조해보세요 ^^; 개실은 아니지만 B침대칸 타실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한 번 가보려고 하는데 숙박비는 대충 얼마나 들었나요?
안녕하세요 춘일부님 ^^; 숙박비라면 호텔말씀이신지 ^^; 토요코인에서 6300엔에서 할인쿠폰 적용 5800엔에 묵었구요.. 넷카페에서는 나이트팩 8시간해서 1400엔정도에 샤워이용 300엔인가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합치면 9200엔 나오네요 ^^;; 실제로는 마리모와 북두성으로 인해 2박했지만 마리모는 10월을 끝으로 폐지되었습니다... 제 여행중에서 왓카나이 갈때를 삿포로에서 야간버스로 대체하신다면 숙박비를 줄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모쪼록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구루리 패스를 이용해서 1월 중순쯤에 가려고 생각중인데 아직 표는 안 구했는데 구할 수 있는지요? 또 어디가 좋은 지 모르겠는데 어디를 가는 것이 좋을 런지..^^ 삿포로와 하코다테는 패 키지로 한 번 갔다 온적이 있어서..^^ 여행기 보니깐 다 가보고 싶은데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춘일부님.. 표는 구하실 수 있는데요.. 문제는 북두성 지정석 예매가 가능하냐인거 같습니다.. ^^;; 글쎄요.. 저도 홋카이도는 너무 넓다보니.. 한번 홋카이도 여행기 쪽에서 찾아보심은 어떨런지요.. 전 유빙과 유키마츠리 레분과 리시리 개인적으로 홋카이도 왓카나이 가는 길에 외진 천문대가 하나 있는데 거길 방문해보고 싶네요.. ^^; 아 참... 열기구 좋아하신다면.. 이쪽도 알아보심이 좋겠네요... 혼자 가는 바람에 실행은 못했지만 꼭 한번 타보고 싶어서요.. ^^;
네..감사합니다..^^
일본에 사신다니^ ^ ...제가 이달에 삿포로 갈 계획인데요..(패키지)로.../~님께서도 여름에가셨고 여동 들어와 보니 대부분 여름에 가셨던데.. 겨울보다는 5~7월이 더 낫은지요..??.. 자연을 만끽하려면..?...?.....///저도 언젠가는 일어 열심히 익혀서 홀로 투어 꼭 해봐야겠어요(^_^)**...메모 잘 해뒀다가 ㅋ__ㅋ...ㅎㅎ
눈을 좋아하신다면 겨울이 좋지 않을까요? ^^; 딱히 어느 계절이 좋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고 부딪히면서 다녀온 여행은 정말 기억에서 안 잊혀지더라구요 ^^;
재밌게 잘읽었어요^^ 저두 훗카이도 여행 계획하고 있는데 도움 많이 됐어여^^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사진으로보니 정말 복잡한 동네 같아요 ㅎㅎ
복잡하다기 보다 정말 땅덩어리가 큰 동네다보니... 지명이야 열차타고 한두번 다니시다 보면 금방 눈에 들어오실 거에요 ^^;; (어디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는 좀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이런게 경험이 되지 않을까요.. ^^;;)
정말 복잡해보이네요~!!!
그리 복잡하게 돌아다닌 건 아닌데요.. ^^; 지명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언제고 한번 정리를... OTL
가보고싶은 곳이었는데...대신 눈요기 합니다 ..글솜씨도 뛰어나네요...잘읽고 갑니다..
하나하나 답글 달아주시다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사실 정보로써는 크게 적을부분이 없었던 게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삿포로 가면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이 없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기회가 되면 동선부터 지역을 자세히 다뤄볼 생각입니다.. 가이드북정도까지는 아니고 알기 쉽게.. 해보려고요 ^^;;
삿포로는 언제나 눈이 있는줄 알았던....
워낙 눈으로 유명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
삿포로, 가구싶은 마음이 막 샘솟는데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삿포로에 대한 추억이 역시나 ^^;;
전 겨울에만 홋카이도를 가봐서 ~ 다른 계절의 홋카이도는 달라보이네요. 사진 잘보았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겨울에 가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