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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
금액 |
경 비 지 출 내 역 |
1)식사 |
40,000원 40,000원 |
첫째날 : 점심 - 제육볶음,된장국 , 한식 백반 저녁 - 철원 청정 돼지고기 구이 (쿨포크 ( 아이들이 육류를 좋아해 식사비가 만만치 않겠지요^^) 아침 : 라면 + 공기밥 ( 아침 일찍 조류 탐사를 갑니다.) 둘째날 : 점심 - 북한식만두국 |
2) 간식 |
팀 준비 |
과일, 떡 , 저녁 축하 케잌 간식비를 따로 걷지 않고 팀에서 준비해주세요. |
3) 시설 사용료 |
5,000원 |
입장료 |
4)조류보호소 현지 인설자및 보조샘 시설 사용료 |
30,000원 |
조류보호소 현지는 비무장 지대이므로 현장지도 인솔자가 필요합니다. 현지 인솔자 비용과 박물과 학교 보조샘이 같이 가서 학생들의 안전과 활동을 도와줍니다. 원래 1일차 수업인데 2일차로 변경 대신 황정하샘은 수업료 추가비용 정산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대신 보조선생님을 데려가는 비용을 산정하였습니다. |
5)펜션숙박료 |
25,000원 25,000원 |
통나무 펜션을 예약 하였음 기사님 별도 |
6)차량비 |
50,000원 7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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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도 철원 ( 이동거리가 멉니다) - 기사님의 숙박료와 식사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5인승에서 15인승으로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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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DMZ책자 기념
오정초 10명의 친구들이 같이 1박 2일을 하게 되면 비용은 1인 175,000원으로 산정됩니다. 의사 결정해서 알려주세요. | |
▶일 정 1일 09:50-10:36 고석정 - 임꺽정 이야기 10:50-13:30 안보관광(제2땅굴/평화전망대/월정역,두루미관) 13:30-14:10 점심식사 14:20-15:00 고석정 15:00-16:00 삼부연폭포 17:00 - 19:00 저녁 식사 19:00 - 포토 폴리오및 즐거운 파티
2일 08:00-08:40 아침식사 09:30-10:00 조류보호협회 10:00-11:50 철새 탐조 12:00-13:00 점심 식사 13:00-14:00 백마고지 ,직탕 폭포 도피안사,노동당사 관람 16:00 철원출발, 집으로 |
▣출발일자 : 2012년 12월 22(토)-23(일)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이 땅굴은 한국군 초병이 경계근무 중 땅속에서 울리는 폭음을 청취함으로써 현대장비를 통한 시추작업으로 땅굴 소재를 확인한 후 수십일간의 끈질긴 굴착 작업끝에 1975년 3월 19일 한국군 지역에서는 두번째로 발견한 북한의 기습 남침용 지하땅굴이다.
동송읍 중강리에 위치한 철원평야전망대는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2007년 11월에 개관하였습니다.
1층 전시관, 2층은 관람관으로 DMZ내의 자연상태, 궁예도성의 성곽, 평강고원, 북한 선전마을을 전망할 수 있으며, 초정밀 망원경시설과 함께 최첨단 기술로 제작된 지형축소 모형판이 있어 민족분단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곳이다.
본 전시관은 폐쇄되어 있던 구월정역전망대 철새들의 낙원이며 청정지역 철원에 대한 홍보와 평화와 장수의 상징인 두루미와 철새를 주제로 전시된다.
본 전시관은 2층 철원의 자연과 철새관(면적 154.3㎡)과 3층 철원의 두루미관(202.46㎡)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 철원의 자연과 철새관은 철원지역의 자연환경적인 요소로 철새도래지가된 배경을 소개하고 번식지와 월동지를 오가는 철새에 대해 알아본다.
3층 철원의 두루미관은 천연 샘물이 겨울에도 얼지 않고 솟아나는 샘통과 철원평야를 재현, 민통선에 찾아오는 두루미, 독수리 등 희귀조류를 직접 관찰해 볼 수 있는데 철원두루미관의 전시된 조류와 동물들은 철원군청과 철원군조류보호협회에서 보유 하고 있는 박제로 사실감을 확대하였다. 이 박제는 약 50종 90여점에 이른다.
경원선의 간이역이었던 월정역은 남방한계선이 최근접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원안보관광의 대표적인 경유지이다. 현재는 객차잔해 일부분만 남아 있는데,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강렬한 팻말과 함께 분단된 민족의 한을 여실히 증명하여 주고 있다. 원래 경원선은 한일합방 이후 일제가 주문들을 강제 동원하고 당시 러시아(구소련)의 10월 혁명으로 추방된 러시아인을 고용하여, 1914년 8월 강원도내에서 제일 먼저 부설되었는데 서울↔원산간221.4km를 연결한 산업철도로서 철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원산의 해산물 등을 수송하는 간선철도 역할을 했다.
휴전선 155마일 중 정중앙에 위치하는 승리전망대는 가장 북한 쪽 관측이 잘 되는 곳으로 북한군의 이동모습은 물론, 금강산철도, 광삼평야, 아침리 마을 등 남북분단의 현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 건물은 해방 후 북한이 공산독재 정권 강화와 주민 통제를 목적으로 건립하고 6.25전까지 사용한 북한 노동당 철원군 당사로서 악명을 떨치던 곳이다. 공산치하 5년 동안 북한은 이곳에서 철원, 김화, 평강, 포천 일대를 관장하면서 양민수탈과 애국인사들의 체포, 고문, 학살 등의 소름 끼치는 만행을 수없이 자행하였으며, 한번 이 곳에 끌려 들어가면 시체가 되거나 반송장이 되어 나오리 만치 무자비한 살육을 저지른 곳이기도 하다. 이 건물 뒤 방공호에서는 많은 인골과 함께 만행에 사용된 수 많은 실탄과 철사줄 등이 발견되었다. 근대 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22호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1952년 10월 6일부터 중공군 2개 사단과 10일 동안 주인이 24번이나 바뀌었던 전적지이다. 당시 흙먼지와 시체가 뒤엉켜 악취가 코를 찔렀으며 포격으로 산이 본래의 모습을 잃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백마가 누워있는 형상과 같아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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