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목: '석유 화학 산업의 쌀' 에틸렌, 이산화탄소로 만든다
▷ 기사 출처: 기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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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링크: ‘석유화학산업의 쌀’ 에틸렌, 이산화탄소로 만든다 (mtnews.net)
▷ 내용 정리: 최근 UNIST(울산과학기술원)에서 권영국 교수팀은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환원 기술을 사용하여 에틸렌을 생산하는 구리알루미늄 합금 촉매를 개발 이 기술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부터 생산된 전기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를 에틸렌으로 변환하는 것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임. 이 촉매는 산화구리알루미늄에 산화구리 나노입자가 올려진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화구리 표면에서는 이산화탄소가 일산화탄소로, 산화구리알루미늄에서는 탄소-탄소 커플링 반응이 일어나 에틸렌으로 변환됨. 이러한 과정을 통해 부산물의 생성이 줄어들고 에틸렌 생산 효율이 향상되고, 개발된 촉매는 최고 수준인 82.4%의 전류효율을 기록하였으며, 상업화 경제성 평가 기준을 2배 넘는 전류밀도를 달성함
▷ 인상깊은 내용 및 활용 방안:
UNIST에서 개발된 기술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를 에틸렌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높은 효율성과 상업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구리알루미늄 합금 촉매를 개발하여 온실가스 저감과 에틸렌 생산의 동시에 이루어지는 일거양득의 기술로,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내용이 인상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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