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긴긴 여름방학, 이나는 신나는 물놀이를 원없이 했습니다.
여름에는 역시 물놀이만한 게 없는것 같아요. ^^
할머니 생신 겸 방학맞이로 고속열차를 타고 전라남도 장흥에 다녀왔구요,
장흥에서 가까운 완도에서 큰~~ 배를 타고 제주도에 갔다가
올때는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가지각색 교통수단을 이용한다고 이나와 오빠가 너무너무 좋아했답니다. ㅎㅎ
장흥에서는 물축제가 한창이라 물총놀이, 우든보트타기, 물놀이를 실컷 하고 방학숙제중 하나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했습니다.ㅎㅎ
제주도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말타기, 낙타타기 그리고 바다에서 물놀이와 모래놀이도 실컷 하구요!
피부가 까~매졌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이나가 최고였다고 하네요 :)
물감 대신 색연필로 반딧불이도 색칠해봅니다 😄
알찬 방학 마무리했으니 남은 2학기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나의 이런모습이 ~~~ 스스로 발표하고 뿌듯한지 재밌겠죠? 하네요. 그리고 내일부터는 어린이집 신나서 씩씩하게 온다네요.
언제나 밝은 이나~즐겁게 보내고 왔네요~^^
우리 이나 까만 피부여도 아깝지않은 휴가를 보냈네요 물놀이 좋아하는 이나~가족과 즐거운시간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