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고객 중 공인회계사가 있다. 그의 질문에 답하고 나서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라 글로 써야겠다고 생각해 쓴다.
회계사 :
선생님 유명한 주류 재벌 00 집안이 엉망입니다. 창립자는 돌아가시기 전 몇 백억의 후원금을 사회에 기부하였습니다. 근데 그 집안에 왜 저주가 내렸죠?
그에게 답하고 나서 정리해서 글을 쓴다.
1. 적선은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한다.
2. 죄를 지었으면 당사자에게 사죄해야 한다.
3. 세상에 자신이 저지른 죄를 알리고 가야한다,
이 세가지를 실천 하지 않으면 죄는 사하여지지 않는다.
1. 적선은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한다.
재벌 정치가들은 꼭 언론을 동원해 기부를 한다.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떠벌인다. 이건 천억을 사회에 기부해도 공덕이 없다. 세상에 우리는 이렇게 명문가이고 훌륭한 가문이라고 자랑질 하는 거니까 그걸로 퉁친다. 이른바 세임세임이다. 재벌이 되고 권력을 얻는 과정에서 반드시 억울한 죽음이 동반된다. 그들은 법망을 다 빠져 나간다. 억울한 원혼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神이 개입한다. 신은 악마를 부른다. 법꾸라지들에게 악마를 선사하고 악마는 신의 허락을 받고 그 집안을 유린한다. 해서 명문가의 후손이 빈민이 되는 것이다. 필자가 있는 반여동에 보면 서울 경기도 사람들이 많다. 인물 좋은 사람들도 많다. 한때 명문가 부자였던 사람들이다.
저주에 있는 집안 중 일제시대에 죄를 지은 사람들의 후손이 제법된다. 회계사가 문의한 그 지인의 집안 역시 일제시대 명문가가 저주 받은 경우다. 수많은 사람들 재산 갈취하고 자살에 이르게 만들고 수많은 집안을 망친 이들이 재벌이 되고 명문가가 된다. 그 경우 창업주가 말년에 적선을 쌓으라는 중놈들 혹은 성직자 말을 듣고 사후의 극락과 천국을 위해 또는 후손의 영원한 제국을 위해 큰 돈을 사회에 환원한다. 그리고 그는 죽어서 지옥에 가고 후손은 저주에 시달린다. 후손들은 말한다. 우리 할아버지 증조부가 이렇게 훌륭한 일을 했는데 왜 이렇게 사나요? 혹은 조상 제사를 그리 열심히 지내는데 왜 이리 고통을 받나요?
저주받은 집안 제사는 해도해도 소용없다.
2. 죄를 지었으면 당사자에게 사죄해야 한다.
대국민 사과를 하는 정치가 재벌들....그리고 그들은 사과하고 용서 받았다고 말한다. 동료 정치가와 언론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용서하자고 한다. 사람죽인 살인자가 하나님에게 회개하고 용서 받았다고 한다. 목사들과 신부들이 보장한다. 이렇게 법망을 피하고 양심의 그물도 피한다. 성직자를 이용해서다. 해서 신이 개입한다. 그에게 악마를 보내고 그 성직자에게 악마를 보낸다. 지구에서 악마가 설치는 이유는 악한 인간들이 법과 종교를 이용 선인(善人)으로 위장하기 때문이다.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인디언 학살 자료는 수백년 동안 스페인 황실에서 숨겨왔다가 20여년전 공개되면서 콜럼버스 동상을 시민들이 파괴하였다. 장개석이 대만 원주민을 학살한 사실이 드러나자 20년 전부터 대학생들이 교정에 세워진 건국의 아버지 장개석 동상에 게란 투척과 페이트 칠로 모욕을 가하고 있다. 50-100년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역사가와 시민들에게 모욕의 대상이될 것이다. 지금은 그들의 부역자들이 부자와 재벌로 생존해 있고 법률가 2세 3세로 권력층을 이루고 있다. 이른바 토착왜구 세력이다.
새삼스레 정권 비판을 하는 이준석은 과연 토착왜구에서 자유로울까? 양두구육을 실천하고 삼성가노와 한 배를 타다가 토사구팽 당한 그 구(狗)는 아닌가? 양두구육의 狗는 친윤과 그 자신이 아닌가?
검사아들 학폭에서 검사는 대국민 사과를 한다. 정치권은 언론사에게 여론 호도를 요구했다. 반응이 싸늘하자 모르쇠를 하고 정순신과 아들은 인과응보의 시간을 갖게 된다. 추신수는 안우진의 학폭사태를 옹호하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평생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피해자의 고통이 전혀 안느껴진다. 살다보면 애들끼리 싸울수도 있지다. 권투선수 출신 아버지에 유명스타였던 롯데 박정태의 외조카라는 타이틀 만으로 넘사벽이었던 그는 자신의 삶이 특혜였다고 생각 안하고 미국에서 고생한 것만 강조한다. 자수성가라고. 우물안 개구리다. 세상에 대한 이해 없이 자신의 대성공만 생각하는 사회 특권층의 모습과 비슷해졌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했던가? 미국에서 사니 카네기적 사고인가?
필자 대학교 1학년때 교수 한분이 말하였다.
"너희들 지방대 왔다고 낙담하고 3수4수 해서 서울 간다고 지랄하는 놈들 많은데, 너희들 특혜 받았다고 부모님께 감사해라! 고졸 20%가 4년제 진학이다. 전문대 합쳐도 30%다. 집안이 가난해 대학 못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니? 허송세월 하지말고 열심히 살아라...!"
1990년 후반에 만난 영남대 박사 김00도 가난한 집안에 부산공고를 졸업 직장생활하다가 군대 제대 후 나이 26세에 영남대 진학 38세에 철학박사를 받았다. 석사수료때 까지 야간 알바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평생 교수가 되지 못한 그는 나이 40중반에 정신질환이 생겼다. 틱현상과 평생 불면증이다. 어릴때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던 그는 이미 빙의 상태로 철학과에 진학 철학박사가 되어 몇 년 몸이 좋아졌다가 나중 빙의되었다. 부산대 동아대 박사도 심지어 서울대 박사들도 교수 자리가 힘든 시기가 1990년 후반이다. 그 아버지가 대연동 감만동 산 꼭대기에서 땅을 빌어 농사지어 모친이 농사지은 채소를 팔아 생계를 이어갔다. 그 부모의 자랑이 아들 박사다. 허나 출세해서 교수되어 뽀대난 인생 살고 싶었던 그는 결국 정신병에 평생 시달리고 산다. 그 집안 역시 한말과 일제시대 명문가였다고 한다. 허긴 유전자에 조상 피가 있으니 박사가 되었고 박사 논문도 장자(莊子)에 대한 논문중 우수논문이다. 그리고 그가 교수 돠면 발표하려고 쓴 논문 하나를 미인계로 받아낸 신순지라는 66년생 여성은 2000년 초 부산대 박사가 된다. 남의 논문으로 부산대 우수논문으로 뽑혔고 천재행세 하고 다니는데 필자를 무서워 한다. 도둑이 제발 저려서다.
15-6년전 필자가 만난 63년생 여자는 인천 출신 여상 졸업생인데, 그녀가 학력고사 성적을 말하는데 연고대 낮은 과 합격에 나머지 서울지역 2-3류대 경영학과 법학과 합격 성적이다. 고려대 영어교육과 출신 64년생 여자도 같이 듣다가 맞다고 한다. 여하튼 공부 안하고 못한 나보다 훨씬 좋은 학력고사 성적을 받은 건 사실이다. 알콜중독 아버지 밑에서 엄마는 어릴적 도망가고 중졸 후 버스 차장하면서 야간 여상다니며 주경야독해서 이룬 성적이다. 천재적 머리다. 필자 중고등 시절 버스차장들이 주로 10대 였었다. 아버지뻘 운전사랑 불륜에 빠지기도 또 강간 당하기 일쑤었던 시절 그녀들과 사귀던 고딩들도 있었다. 결국 돈 없어 대학 포기한 그녀는 밤새 술 퍼먹으며 며칠을 울면서 지냈다고 한다. 남해 버스회사 경리를 보다가 20대 중반 남해 양아치랑 결혼 했는데, 남편이 양아치라 매일 낚시질이다. 자식 키우느라 돈 벌려고 젊은 나이에 다방 술집 하다가 결국 일본에 가서 술집 여자로 돈을 벌어 집을 샀더니, 백수건달 남편이 하는말 "야이 화냥년아~~ 술값 내놔라~" 울화텅이 터진 그녀는 큰 애 중학교때 이혼하고 나왔다. 그러다가 15년전 남해 관광으로 시아버지 땅 수만평 맞은 편에 시외버스 터미널이 생기면서 땅 값이 수십억이 되었다. 그 땅에 융자내어 건물지어 남해 최고 크기 고기집을 열었다. 위치가 좋아 장사가 잘된다. 동갑인 63년생 백수건달 남편은 사장이 되어 벤츠와 BMW 두 대를 끌며 거드름을 피우고 다녔다. 식당 종업원으로 온 12세 연하 여자에게 반해서 재혼을 했다. 시어머니가 전화가 와서 난리다. "네가 10년만 참았으면 저 재산 반은 네껀데....어디 백여시 같은 년 만나 재산 다 날리겠다...." 했단다. 안되는 년은 결국 저주 받은 삶이고 되는 년은 어떻게든 되는 것이다.
지나고 보면 대학은 커녕 좋은 머리에도 고등학교도 못간 사람들이 많았고 검정고시 방송통신대로 한풀이 한 인물들도 많았다. 근데 이들중 머리 좋은 애들 집안이 증조부나 조부때 명문가들이 많았다.
결국 집안에 내린 저주다.
왜 저주는 생기는가? 억울하게 망하거나 죽은 당사자에게 사과하고 속죄하지 않으니 그 원한이 하늘에 닿아 神이 개입하기에 이른 것이다. 신은 가해자의 아뢰야식을 검색해서 무슨 죄를 지었는지 확인후 원한 맺힌 악령에게 복수를 허한다. 똥줄 탄 가해자는 목사 신부 승려를 찾아 기도 의뢰를 한다. 헛짓이다.
1990년 초에 들은 일이다. 60살 여성이 밤마다 귀신이 보여 무당을 찾으니 집안에 한 맺힌 원혼들이라고 나온다. 법랍 40년의 50대 조계종 고승을 찾으니 200만원을 부른다. 기도 의뢰하고 한달후 그 중이 부른다. 가보니 200만원 현찰을 고대로 내놓는다.
조계종 고승:
아이고~~~ 보살님~~ 나 좀 살려주이소...내가 잠을 못자 죽겠습니다.
60세 여성 : 아니 왜요 스님 뭔일 입니까?
조계종 고승:
밤 11시부터 새벽 4-5시까지 여자구신이 나타나 죽인다고 난리인데 천정에서 핏물을 흘리며 쳐다보고 옆에서 팔베개 하자고 달라붙고 목조르고 나중에는 낮에도 나타나 잠을 못자게 합니다. 제발 이 돈 가져가소. 기도 안할테니 나 좀 살려주소. 내 방 꼴을 보소. 문지방 벽 천정 온 천지사방에 구신 쫓는 부적이요. 이 독한 구신년이 부적도 우습게 생각하네요... 이 집안 망할 때까지 괴롭힌다네요...일단 나를 죽이고 나서 복수 한다네요....간섭하는 놈부터 죽인다고....
200을 그냥 보시 하겠으니 기도 안해도 된다고 하니 살려달라고 제발 가져가라고 했단다. 이후 전화하니 그날 돈 돌려준 후에 중놈에게 여자구신이 안나타난다고 한다. 속 편하게 잘 잔다고 한다.
60살 여자는 지은 죄 혹은 시댁 집안의 저주를 풀 생각은 없이 싼값에 중놈에게 덤터기 씌울 생각이었다. 결국 그 집안 자식에게 해가 갈 것이고 대대로 망해나갈 것이다. 사죄는 억울한 당사자가 용서하고 풀어줄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피해자가 너무 과한 요구를 한다? 만일 그의 요구가 과하다면 그가 벌을 받을 것이다. 정말 억울한 사람은 진심어린 사과를 원한다. 근데 안한다. 법적으로 문제 없는가만 찾는다. 해서 원한은 깊어간다. 조선시대나 고대에도 돈과 권력은 법꾸라지 였다. 해서 특히 여자구신이 유독 많았다. 취약계층이 여자였으니....
3. 세상에 자신이 저지른 죄를 알리고 가야한다,
필자가 이전에 카네기 이야기를 썼다. 그는 말년에 전 미국에 100여개의 도서관을 지었다. 그래서 성인으로 추대 받았다. 심지어 필자가 1990년 초반 남해 보리암에서 만난 일타스님 제자도 카네기는 보살이며 관세음 보살의 화신이라고 했다. 그는 서울대 법대 출신이었다. 근데 이 자가 한 말이 거짓말이다. ... 카네기는 살인마다. 이 서울대 법대출신이 일타스님 제자에 독일 유학까지 갔었던 인물이 카네기를 엉터리로 알고 세뇌당해 온 것이다.
카네기는 탐정들을 고용 열성 노조원들을 암살하였다. 공식적으로 10여명인데, 당시 카네기의 기업 파업으로 인한 의문사나 실종자들을 모으면 100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강성 노조 파업 주동자들을 죄다 죽여버린 것이다. 미국의 초기 재벌들은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탐정들은 원래 재벌 대신 하청을 받아 노조 탄압을 하던 자들이고, 초창기 업무는 데모하는 사람들 암살이었다. 살육의 제국이다. 해서 지금도 미국은 총기 난사가 그치지 않는다. 수많은 인디언 학살에 말 안듣는 주민들 노조원들을 암살하면서 만든 제국이다. 심지어 대통령 케네디를 암살한 나라다. 이제는 누구나 안다. 케네디는 소련 암살이 아니라 미국의 보이지 않는 손, 이너써클이 죽인 것이다. 그들 자신은 스스로를 신의 손이라고 부를 것이다. 미국은 수많은 원혼들이 악귀가 되어 빙의를 한다. 빙의된 사람들은 이유없는 총기 난사를 한다. 빙의된 구신이 억울하게 총맞아 죽거나 암살 당했기 때문이고 암매장 당하거나 정당방위로 치부되어 죽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미국 백인 경찰들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때려 죽이거나 쏘아 죽인다. 그 영혼이 어찌 악귀가 안되겠는가? 미국은 마약중독이 더 많아 질거고 총기난사는 다반사가 되었다. 한국 역시 정신과 약이 남용되고 마약이 창궐하고 있다. 마약은 권력층과 재벌 자제들이 주 고객이다. 그 VIP들이 마약 공화국을 만드는 것이다. 권력의 비호와 수요에 부응하는 것이다.
카네기는 자신을 천사나 영웅으로 묘사하기를 언론에 요구 하였고 사회 환원 한다고 막대한 재산을 내 놓았다. 그런데 그 돈은 수많은 사람의 재산을 강탈하고 죽이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교회에도 막대한 헌금을 했고 목사들은 천국을 약속한다. 결론은 지옥이다. 예수님은 죄지은 자를 받지 않는다. 필자가 기도중에 직접 본 것이다.
< 천사장 미카엘 https://cafe.daum.net/Wahrheit/LZpd/330 >
<성모 마리아를 만나다 3 https://cafe.daum.net/Wahrheit/LZpd/348 필독>
<천사장 미카엘 2 https://cafe.daum.net/Wahrheit/LZpd/459 >
죄를 사하려면 당사자에게 사죄하여야 하고 그 당사자가 없다면 후손에게 사죄하고 세상에 자기 죄를 알려주고 난 후 신 앞에 단독자로 가서 참회하고 벌 받기를 청해야 한다. 그래야 최소한 자기 후손에게 저주가 내려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 오래 된 저주이며 나하고 직접 관계가 없는데요?
저주 받은 집안의 남자나 부인을 만났을 때 필자에게 의뢰하면 저주는 풀린다. 당사자가 아니지만 그런 집안 사람과 결혼하여 자식이 있는데, 내 자식을 위해 기도 한다면 하늘이 감응 한다. 물론 기도비는 많이 든다. 허나 하늘이 허한다. 神은 항상 구원의 길을 열어둔다.
<명문가의 저주 https://cafe.daum.net/Wahrheit/LZpd/571 >
원한 맺힌 악귀들을 정리하려면 둘 중 하나다. 천국 아니면 지옥이다. 억울한 당사자 구신은 천국이나 극락에 보내면 만족한다. 구천을 헤매면서 만난 망령과 떨거지 구신은 지옥으로 보내면 간단하다. 지옥문을 열고 극락과 천국의 문을 열 수 있어야 한다.
최근 고객 아들 기도를 했는데, 서울지역 명문대 학생이다. 약 20년전 아버지가 부산지역 방송국 여자와 불륜이었는데 그 여자가 저주받은(여우구신 빙의) 집안이고 둘 사이에 낙태한 아이(대략 4-6개월 때 낙태=기도로 확인)가 여우구신이 되어 이 학생에게 붙어 있었다. 3차례 기도를 하며 정화 하였는데, 1차 기도로 극락왕생 시키고 나서 약 20년을 빙의하며 싼 여우똥이 구더기로 몸에 붙어 있는 걸 정화하는데 2차례 기도로 마무리 지었다.
수십억 마리 구더기를 소각 시키다가 도저히 끝 이 안보여 지옥문을 열고 사천왕을 시켜 모조리 지옥불에 쏟아 부으니 지옥에서 욕을 한다.
" 야~~ 누가 이 많은 구더기를 여기다 쏟아부어....이 씨발 여기가 쓰레기 통이니??? 씨씨 바바바바......"
다 쓸어 부운 후 지옥문을 닫았다. 살다살다 그렇게 많은 구더기 떼는 첨이다.
2023년 3월 7일 紫霞仙人 遊於世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