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말해지는 옷의 명칭이 한국과 일본이 조금 다른 경우가 있더라구요~
한국에선 조금 익숙하지 않은 표현일 수도 있어 몇가지 정리해봤어요~
일본 인터넷 쇼핑 때 검색할 때도 도움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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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ーカー
모자가 달린 티셔츠나 모자가 달린 집업 자켓. フードティーシャツ란 표현도 쓰긴 하지만 주로 パーカー라고 함
フード는 フードをかぶる라고 할 때 단독으로 사용됨
한국에서 오리털 파카 같은게 있어서 일본에서 추운 겨울에 パーカー着よう라고 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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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ウンジャケット
한국에서 말하는 파카. ダウン이라고 생략해서 말하기도 함.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310405775371203)
トレーナー(trainer)
모자가 달리지 않고, 목,소매,밑단에 조임(시보리?)가 들어간 긴팔 티셔츠. 하지만 반팔 티셔츠를 半そでトレーナー라고는 하지 않음.
반팔 티셔츠는 그냥 ティーシャ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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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ンT
소매나 밑단에 조임 들어가지 않은 긴팔 티셔츠는 그냥 ロンT
ロンT와 トレーナー는 구분해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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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ウェット
한국에서 말하는 츄리닝. 상하의를 통칭함.
한국의 스웨터랑 발음이 비슷해서 들을 때 착각할 수 있지만 스웨터는 セーター
![](https://t1.daumcdn.net/cfile/cafe/216424405775371210)
ボーダー
가로 줄무늬를 칭함. ボーダーのシャツ등으로 표현함.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2F2405775371320)
ストライフ
원래는 가로, 세로, 대각선 줄무늬를 칭하는 ストライフ지만 최근에는 세로 줄무늬를 주로 말함.
縦縞(たてじま)라고도 하지만 최근엔 ストライフ를 주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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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レンチコート
한국에선 흔히 바바리 코트라고 하는 코트. 원래 정식 명칭이 トレンチコー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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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ンチコート
축구 등에서 그라운드 밖 선수들이 방한을 위해 입는 코트. 방한을 위한 긴 코트를 ベンチコート라고 흔히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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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ーバオール
한국에서 멜빵바지라고 말하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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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なぎ
상하의가 이어진 작업복 스타일의 옷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7414C577545DF09)
チノパンツ
한국에서 말하는 그냥 면바지. 주로 베이지나 카키색 등 갈색 개통의 바지를 말함. 줄여서 チノパン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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革ジャン(革製のジャケット) / ライダースジャケット
가죽 자켓은 대부분 革ジャン이나 ライダースジャケット(Riders jaket)이라고 말함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이 입는다 해서 ライダースジャケット
부록
![](https://t1.daumcdn.net/cfile/cafe/24757C4A577547C310)
特攻服(とっこうふく)
폭주족들이 입는 옷
첫댓글 마지막 진짜야? ㅋ
오히려 우리나라말이 딱 떨어지는게 없는 것들이 있네
특공복 입어보고 싶다. ^^
저도욤 간지날듯
담에 돈키에 있으면 시차쿠 해서 사진찍어야쥐~
오오!! 어려웠는데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_*!
아~ 롱티는 저거구나~ ㅋ
잘 보고 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