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잠이 오질 않아 서핑을 하는데, 님의 글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삶을 살 나이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해답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폐렴은 암환자에 있어서 아주 위험하다고 합니다. 빨리 완쾌되셔서 항암 잘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드셔도 용기 잃지 마시고 동생 간병 잘하시길 빕니다.^^
처음엔 그저 멍하니 잇었더랬습니다 순간 보는것마다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그냥 멍하니 지넀습니다. 오늘에야 조금 정신을 차립니다 정말 암담하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 차라리 내가 아픈것이 났지. 아님 이식이라도 해줄수 있으면 내것이라도 떼어 드리고 싶었습니다.해드릴수 있는것은 옆에서 긍정적인 힘인것 같더군요 기도하고 ,잘할수잇다 를 심어주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참 그리고 건강잘 챙기시구요.
첫댓글 잠이 오질 않아 서핑을 하는데, 님의 글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삶을 살 나이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해답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폐렴은 암환자에 있어서 아주 위험하다고 합니다. 빨리 완쾌되셔서 항암 잘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드셔도 용기 잃지 마시고 동생 간병 잘하시길 빕니다.^^
아침에 연락이 와서 다행히 폐렴은 아닌것같다고... 능막에 물이차서 그런것같다고 입원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최악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얼른 밥먹고 속옷이랑 이불좀 챙겨서 가야지요..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힘내시고 좋아지실거예요^^
정말 힘들땐 저는 거울을 보면서 자신하고 대화를 하곤 하는데 그것보다 카페에 글올리는게 훨씬 위안이되네요.. 바로 님의 힘내라는 한마디가요.. 힘내야지요! 웃샤
다행입니다. 늑막에 물이 차면 그런것 같아요. 원인을 찾았으니 치료가 잘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곧 회복되는 대로 알림타도 맞을것 같네요. 많이 놀라셨네요. 힘 내세요.
빠른 회복이 있기를 간절히 가도합니다.힘내세요.희망 잊지 마시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아드님으로 인해 얼마나 부모님 마음이 아프실까요..그래도 좋은 누나가 계시니...앞으로 정말 긴싸움이 될꺼예요...지치지마시고 항상 힘들때 동생분을 위로해주시고 부모님께 힘을 주세요...정말 누님이 하실일이 많겠네요...힘내세요
힘내세요.......힘들 때마다 한 번씩 울어주고 다시 힘내면 되잖아요...
가슴이 미여지듯 아프네요....저두 젊기에....분명 꼭~!나아지실꺼라 믿습니다. 저역시 죽음이 눈앞에다가왔을때 저희누님이 님과같으셨을꺼라 생각합니다.생각이 육체를지배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나아지실꺼란 믿음가지시고 힘내세요~~힘내세요~~~~!
힘내세요....그리고...한가지 동생분이 하시고 싶어하거나 원하는일이있다면 뭐든지 들어드리세요...우리가 해드린거중에 어머니가 원하는거 별로 못해드린게 너무너무 가슴이 아펏어요...치료중이시지만 꼭 남동생분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병나으면 할수있는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동생분도 힘이나지 않을까요? 저도 기도해 드릴께요...^^
힘내시길 바래요.. 저보다 어린 분이라 가슴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산야의 약초등으로 폐암 고친 경험자 입니다. 건강은 자연에서 찾아야 합니다. 자연에는 병 고치는 비밀이 있습니다.
온가족이 너무 맘이 아프지요 ,, 동생분 꿋꿋하게 이겨내실수 있도록 가족분들이 힘을 내셔야 합니다,, 열심히 치료 받으셔서 꼭 건강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처음엔 그저 멍하니 잇었더랬습니다 순간 보는것마다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그냥 멍하니 지넀습니다. 오늘에야 조금 정신을 차립니다 정말 암담하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 차라리 내가 아픈것이 났지. 아님 이식이라도 해줄수 있으면 내것이라도 떼어 드리고 싶었습니다.해드릴수 있는것은 옆에서 긍정적인 힘인것 같더군요 기도하고 ,잘할수잇다 를 심어주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참 그리고 건강잘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