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제게 걸린 마법 풀러 왔네요.... 이쁘게 봐주이소~~^^*

[직녀]

무비향님~~ 참말로 오랫만에 인사디리네요^^*

에공....  오늘은 어느것 하나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이 없네요...ㅠ

비오기전 산에 올라보려는 심사로 일찌감치 준비허고 나가니께 빗방울 떨어지고,,,,

간만에 청곡 좀 올리려 하니 쥔장이 출타를 허시고,,,

영화 보려 예약 했는데 손님이 오시공,,,,

2주간 벼르고 별러 비사이를 비집어가메 먹고 잡은 족발집 찾아 갔드만 문 닫히고,,,,

우째 이런 일이......ㅠㅠㅠ

이대로는 잠이 올것 같지 않아 한가닥 희망을 안고 요리 빼꼼 해 보니.....

휴~~~~ 무비향님 알싸한 목소리 들으니 월매나 좋은지.... 이기분 아실꺼나요~^^:::

그 기쁨과 감사한 마음 담뿍 담아 청곡 살포시 내려 놓습니다.

** 고병희 - 유리창엔 비

** 이승철 - 듣고 있나요

** 임희종 - 아침이 오듯

싸랑하는 울님들께선 9월 마지막 휴일 즐거움 만땅으로 충전하셨죠~~^^

추석이 추썩~ 추썩~ 다가오니 새로이 시작되는 한주는 울님들 몸도 마음도 많이 바빠지시겠네요.

늘상 말씀드리지만 바쁨 가운데서도 항상 함박웃음 지으며 건강 잘 챙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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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2009년 9월 27일 늦은 9시 45분부터 작성하던 글이랍니다.

하루 왼종일 비가 내려 컴에 신경통이 발병했는지 글자 하나 치는데 한~~참....

고렇게 씨름 해가며 마무리에 접어들제,,,,, 잠시 잠깐 먹통이던 윈엠에서 띵똥땡 팅커벨이....ㅠㅠㅠ

아~~~~~ 오늘은 끝까지......ㅠㅠㅠㅠ 망연자실 한참을 멍때리고 앉아 있으려니 

가슴속 저 밑바닥에서 뜨건 것이 치밀어 오르면서 요래 말하네요..... " 바보야~ 그냥 갈래??? " 

해서.......

오늘 제게 걸린 얄궂은 마법 풀어보고자 호롱불님껜 죄송치만 올리려던 글 그대로 올립니다. (머피 미웡~ㅠㅠ) ^^;;

이점 양해 해 주시길요~~~ ^.~ 대신~~~ 만배로 감사히 들을께여~~ 들려 주실거죠~~~^^*

 

[로즈마리]

직녀님 반갑습니다...아무려면 어때요...긴글 쓰시며 고생 많이하셨습니다...저는 성격이 급해서 이리 긴글을 쓰지못해요...남은 시간도 겁게 보내세요...^^*

[직녀]

ㅋㅋㅋ 더 웃기는 건여~~ 청곡글 쓸때는 모음하나,, 자음하나 치기도 어렵더니,,,, 멍하니 시간이 흐른 뒤로는....ㅋㅋㅋㅠ 그래서 뒤엣글은 쉽사리 칠 수 있었다는거....ㅠㅠ 요거이 참말로 울어야 되는 김꺼,,,, 웃어야 되는 김꺼,,,,, 맥아리가 쏙 빠지네요...ㅋㅋㅋㅋ

[별꽃한아름]

마법 그냥 저절로 풀리는거잖아요~ 시간이 약입니다~ 청곡 함께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직녀]

꼭~~~ 그리 되리라 믿어 볼라구여~~ 별꽃한아름님 고맙습니다. 고운시간 되세요^^*

[미루]

직녀님,,,ㅎㅎ 반갑고,,,청곡 함께 할게요...고운 밤 되세요,,,

[직녀]

에고.... 미루님~~~ 웃지마셔요~~ 지는 참말로 시방 무자게 울고 싶다구여~~ㅋㅋㅋ 머피를 쪼까뿔라면 청곡 꼭 듣고 가야하는디,,, 자꾸 눈꺼풀이 내려 앉아서 미치것슴당...ㅠ 오늘은 정말 요대로 마침표를 찍어야 허는 것인지.....-.-;;

[미루]

기왕 오신거,,쬐매 참으세용,,,듣고 가세요,,, 이것마저 안듣고 가심,,, 안되여,,,,ㅎㅎ

[직녀]

넵!!! 미루님 말씀 받자와 책상에 폭 엎드려서라도 꼭~~~~ 듣고 가것슴다요~~~ *^________^*

[CJ호롱불]

직녀님 비오는 일욜 족발집이 휴무 청곡 감사 함께합니다

[직녀]

뒤로 자빠져도 코깨지는 날이 있네요.......^^;;; 고맙습니다~~~^^*

[겨울나기]

직녀님 글이 재밋어요,,ㅎㅎㅎ이승철의 듣고 있나요 이노래 저 무지 좋아함~잘 들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