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사 덕분에
나는 경기장의 시합에서 초록 옷이나 파란 옷 중
어느 쪽도 편들지 않고, 검투 시합에서도 둥근 방패나
긴 방패 중 어느 쪽도 편들지 않게 되었다. 또한
힘든 일을 견딜 줄 알고 적은 것에 만족하며
남의 일에 휘말리지 않고 중상모략에
귀 기울이지 않게 되었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자성록(Ta eis heauton)》중에서 -
* 로마 황제도
어떤 가정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위상이 달라집니다. 좋은 스승, 현명한 멘토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현명한 황제로 만들었습니다.
그가 남긴 '자성록'('명상록'으로도 번역)은 오늘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값진 잠언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쪽 편을 들지 말고 중상모략에
귀 기울이지 마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첫댓글 얄은 귀를 굳건히 하겠습니다.ㅎㅎ
귀한 몸 아끼면서 살아가자구~^^
좋은 선배님을 만나 늘 존경합니다
난 총장님 만나서 좋은디~^^
@23기 백승면 별말씀을요 ㅎㅎ 고맙습니다 😄
늘 좋은 글귀로 되돌아보게 해주시는 선배님 감사합니다~
좋은글 주잖아도 정석인 희규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