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어린이집 평가 등급 공개로 학부모 선택권 확대! | |||
발간일자 | 2014-12-16 | 발간처 | 보건복지부 |
첨부파일 | 141216_2.hwp | ||
□ 정부는 12.16(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4차 유보통합추진위원회*를 열어, ‘유치원․어린이집 평가체계 통합방안’과 ‘정보공시 통합방안’을 논의․확정했다. * 관계부처 차관, 학부모, 학계, 공익단체 대표 등 민․관 13명으로 구성 ㅇ ‘평가체계 통합’과 ‘정보공시 통합’은 유보통합 추진방안(’13.12)에 따른 유보통합 추진과제 중 1단계 과제로, 지난 11월 실무위원회*(위원장 : 국무2차장)의 논의를 거쳐 이번 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한 것이다 □ 이날 확정된 ‘평가체계 통합 방안’에 따라 ‘16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평가체계가 통합되며, 평가에 따른 등급도 공개된다. ㅇ 이에 따라 시설유형에 관계없이 갖추어야할 공통 핵심사항을 점검․평가하고 시설 간 비교 가능한 정보가 제공됨으로써 학부모의 시설선택권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ㅇ 다만, 정부는 현장의 평가부담 및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존 어린이집․유치원 평가지표를 활용하고 평가항목을 핵심사항 위주로 간소화하도록 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