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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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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시간을 잊기 위해
운선 추천 0 조회 371 23.06.14 09:4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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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4 10:01

    첫댓글 지나고나면 이 모든게 부질없음을 통감하면서도
    시간을 통제 할 그 무엇이 있다는게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하릴없이 시간을 낭비하고있는
    내 자신이 허무해 지는 오늘입니다

  • 23.06.14 10:02

    Wow~~ 올림픽 영어 자원봉사.
    내년 겨울, TV 뚫어져라 보겠습니다

    글로벌한 운선님.
    운선은 외국인이 발음하기 어려우니
    영어 이름 미리 생각 해 놓으세요~**

  • 23.06.14 10:06

    열정적으로 사시는 님께 박수 보냅니다.

  • 23.06.14 10:17

    수요 미사 가시지 말고
    커피 오빠 만나요


    70대 응답자들이
    30대 응답자들에 비해

    행복지수가 높다는
    여론조사가 있더라고요

    아마도 그건

    운선님 같이
    여가를 흐트러짐 없이

    선용하는
    사람들에 한한다고
    생각됩니다

    아주 좋아요

  • 23.06.14 10:26

    열정이 아직 남아있는 운선님은 청춘이십니다.^^

  • 23.06.14 10:27

    "노년의 시간읃
    머물러 있게 해도 안되고
    곁에 두고 시름없이 바라보는
    것은 더욱이나"

    이 글귀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집안일도 중요하고
    나만의 취미생할도
    중요 하지요..
    오늘도 노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서
    작은 봉사를 나왔습니다

  • 23.06.14 10:58

    남들이 보면 바쁜듯 팽글팽글 노느라 바쁜 저는 부끄럽습니다~~
    모처럼의 휴강날 즐겁게 쉬셔요~~

  • 23.06.14 11:11

    내년 평창 동계 올림픽때 영어 자원 봉사하시는 운선님을 뵙게 되는 건가요?
    상상만해도 근사한 일이네요.
    소시적엔 저도 국제행사때 영어나 일어 같은 외국어 자원봉사 해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못했습니다.
    외국어는 자신감이 첫째라는데, 당당하게 실수 좀 하더라도 잘 부딪혀 보세요.
    운선 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잘 하실 거예요.

  • 23.06.14 11:07

    조 위 홑샘님 의견에 저도 한 표
    보태겠습니다. ^^~

  • 23.06.14 11:11

    벌써 종강 이고 방학이 시작
    되는군요. 어디던 구속되고
    남의 시선에 맞추어가며 살다
    인제는 봉사던지 자기가 하고픈
    일 선택할수 있어니 완전 자유롭게 살수 있는거 같습니다.

    어쩜 지금의 삶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렇게 느끼고 그렇게
    믿고 살아 갑니다.

  • 23.06.14 11:18

    운선님~~
    대단하셔요
    대학생활도 자원봉사도~~ㅎ

    저는 오랫동안 직장생활 하다가
    요즘 집에있는데 너무 좋으네요
    바쁨을 내 의지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요

  • 23.06.14 12:00


    바쁨도
    하고픈것도
    내가 조절할 수 있는 지금
    너무 좋죠ㅡ공감합니다

  • 23.06.14 11:27


    백조가 늘 쫓기듯 바쁘게 헉헉이며 살다가
    2주정도를 텅 비웠더랬습니다
    너~~~~~무 좋아요
    손주등원후 잠 부족하면 자도 좋고
    들쑤져진 서랍장도 뒤집어엎어도 보고
    이건 다시 무언가 하러갈곳이 있어 그런것이겠죠?
    지금은 이디야서 라떼한잔 느긋하게 즐깁니다

  • 23.06.14 11:48

    1. 평창올림픽 자원봉사하려면
    영어공부 하고...
    그러다가

    2.커피 오빠네도 가면 되겠네요.

    운선 언니는
    좋은 마을에 살고 있네요.
    우리마을에서는
    커피오빠 못 보았는데...
    어째서
    우리마을에는 커피오빠가 없을까?

  • 23.06.14 13:28

    네 아무거나 합니다. 시간이 소중해요

  • 23.06.14 13:49


    운선님의
    지헤롭고 숭고한 삶
    늘 응원합니다

  • 23.06.14 15:19

    잘 하셨어요
    무조건 도전해서 경험하면 그만큼의 의미가 큰것이겠지요

  • 23.06.14 16:00

    포실포실 하지 감자 예약...
    그러고보니
    하지 감자 나올 때네요. ㅎ

    큼지막한 포실포실 햇감자 좋아하는데,
    마트에 나왔나 가봐야겠습니다.
    아님,
    온라인 주문을 하덩가... ㅎ

    암튼 생각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 23.06.14 17:16

    운선님
    완전 동감.감동 입니다

    내가
    돈받고 다니면
    돈주는 손 쥔 한테
    눈치봐야지만.

    내돈주고
    다니는곳.취미든.배움이던
    자신만만
    당당 해지는것이

    묘해요.
    구구절절
    마음에 담고
    싶어요.

  • 23.06.14 19:22

    누나. 참 멋진삶이에요 나또한 누나처럼 할수 있을지 ㅎㅎ거기다가 청소년 동계올림픽 자원봉사 멋지다 우리누부야 ㅎㅎ

  • 23.06.14 19:37

    바쁘게만 살던 사람들은 노는것도 쉬어 가는것도 잘 못합니다 ^^
    무심히 지나는 세월 속에서도 보람있는 일들을 찾으시;는 운선님을 응원 합니다
    저도 일손 놓게되면 운선님 처럼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
    어제, 오늘 쪼그리고 앉아 일햇더니 근육도 뭉치고......
    힘들어서 수요예배는 마님만 가셨습니다 ^^

  • 23.06.14 21:47

    시간도 잊고, 세월도 잊기 위해
    난 지금 무얼하고 있나 생각해봅니다
    운선님, 학교생활이 넘 재미있어 보입니다
    저도 그때는 자주 그랬거든요ㅎㅎ
    미로처럼 느껴지던 대학병원 지하주차장 찾느라
    울고싶었던 하루의 고달픔을
    운선님의 글이 토닥토닥 다독여 주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 23.06.14 21:49

    (지나고 나면 이 모두가 부질없음에도)
    잘 가시다가. 하테스도 늦은 학교 공부 함 해볼까 하는
    마음도 불러오고, 모든 늙은이들의 귀감이다 싶었는데...ㅉ

  • 23.06.15 18:50

    노년의 삶을 누구보다
    보람있게 보내시는 운선님.
    공부는 하기 싫고
    다른 거 뭘 하며 보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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