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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시는 이사중 아보카도
TVN <현지에서 먹힐까?>
태국 현지에서 태국 음식으로 승부하는 <현지에서 먹힐까?> 라는 예능.
진구는 여기에서 태국식 수박음료 '땡모반'을 만드는 역할임.
푸드트럭 첫 날, 땡모반 주문 현황
한 잔 만들고 나면
또 한 잔 주문 들어옴
다시 한 잔 만들고 나면
또 다시 주문 들어와서 진구는 멘붕ㅠㅠ
그런데 땡모반 주문이 계속되었던 이유는
ㅇㅇ 진구가 잘생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는 홍석천의 빅픽쳐였으니...
그 당시 30~40평 정도의 식당 기준으로 첫 달에 2000만원을 찍으면 잘 되는 가게였다고 함
그런데 홍석천이 꽃미남 마케팅을 처음 도입했던 가게는
잘 된다 하는 가게 매출의 세배였던 것...
그리고 이 꽃미남 마케팅 전략은 태국에서도 톡톡히 먹히는데
시크하게 가격을 물어보는 이 태국 손님들은 사실
가격을 이미 알고있었음ㅋㅋㅋ
진구와 말 한마디 더 하기 위해 가격을 물어본 것
동생은 언니에게 믹서기 청년(진구)의 이름을 물어보라고 하지만
언니는 차마 부끄러워 이름을 물어보지 못함ㅠㅠ
그리고 계산을 마친 진구는 나머지 땡모반을 만들기 위해 돌아가버리는데
진구가 돌아간 뒤에도 태국 손님들은 진구에 대해 열렬히 대화하는 중ㅋㅋㅋㅋ
한편, 진구는 자발적인 얼굴 마케팅을 하며 땡모반을 끊임없이 만들었다고 한다...
1차출처 여시는 이사중
2차출처 https://cafe.daum.net/SoulDresser/4Zux/1663197
원글이 삭제되었는지 스크랩이 안되어 작성하긔
첫댓글 얼굴 팔아서 땡모반 겁나 팔고 프로그램 도합 5만원 수익 내지 않았냐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진구 얼굴이 없었음 적자였겠군요.
시급이 208원인가 280원인가 이거 기억나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걸 그냥 이용하는 게 아니라 상당히 치밀한 계산을 많이 써서 이용하네긔.. 홍석천 씨 사업수완 역시 감탄스럽긔!
역시 돈은 거짓말 안 하긔ㅋㅋㅋㅋㅋ
하긴 저 얼굴로 웃어주면 나도 모르게 홀리겠냄
저희 회사에 있는 카페에도 새로 들어온 알바생 잘생겼다는 소문 돌아서 대기가 2-30명 이나 됐었긔
저 진구 실물 봤는데 진짜 조오오오옹나 잘생겼긔 특히 진짜 코가 너무너무 잘생겼긔 진구가 제 옆으로 지나가서 저도 모르게 어머 진구다 이랬는데 바로 눈마주치며 쏘스윗하게 웃어줘서 진짜 홀리했었긔 진구야 너는 더럽♡♡
역시 홍석천 장사 잘하긔ㅋㅋㅋㅋㅋ
저라도 회전문 돌아요ㅋㅋㅋㅋㅋ
알긔알긔 영화관 알바생이 존트 잘생겨서 화장실 눈감고도 가는데 화장실 어디냐 물어봤쟈나ㅋㅋㅋㅋㅋ 같은결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개웃기긔 ㅋㅋㅋㅋㅋ다들 그늘에서 일하는데 지 얼굴때문에 진구만 땡볕에서 땡모반 만들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손님이 쉐프 얼굴은 맘에 안들어가 포인트긔 ㅋㅋㅋㅋ
거 진구총각, 수박 한박스 살테니까 나에게 1시간을 줘~~~ 쿰척쿰척
이해하긔 ㅋㅋㅋㅋㅋㅋㅋㅋ 골목식당에서도 그 배우가 인사만 했는데 손님이 들어오고요
저라도 땡모반 27잔 먹긔 ㅋㅋㅋㅋㅋ
예전에 홍석천이 이태원에서 운영했던 태국음식점인가? 거기 종업원들이 모델같더라구..ㅋㅋ
역시 석천이형 괜히 성공한게 아니긔
진짜 장사수완 센스 대박
벌써 땡모반 다섯잔먹고 설사했다....
ㅋㅋㅋㅋㅋㅋㅋ홀린듯이 땡모반주문하겠긔
역시 남자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