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iverpoolfc.com/news/lfc-announces-record-commercial-revenues-support-clubs-growth-and-pitch
22/23 회계 연도 요약:
• 중계 수익은 £19m 감소한 £242m
• 매치데이 수익은 £7m 감소한 £80m
• 상업 수익은 £25m 증가한 £272m
• 유지관리 비용은 £17m 증가한 £562m
• 전체 수익은 £594m로 유지
• 세전 손실은 £9m
2023년 5월 31일까지의 보고 기간 동안, 클럽의 상업 수익은 2,500만 파운드 증가하여 클럽의 세 가지 주요 수입원에서 가장 큰 수입원이 되었다.
상업 수익의 증가는 중계 수익 및 매치데이 수익 하락에 대한 균형을 맞추었고, 그 결과 전년도와 동일한 5억 9천 4백만 파운드의 전체 수익이 유지되었다.
클럽의 상업적 성공은 파트너 스폰서십의 강력한 성장과 더불어,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경기를 치른 매우 성공적인 프리시즌 투어로 인하여 달성되었다. 또한 클럽의 리테일샵 운영에 있어서 아시아 전역에 7개의 새로운 매장이 열렸으며, 축구 업계 최초로 시도된 LFC 스토어 앱이 350,000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클럽 하의 모든 글로벌 LFC 매장은 총 250만 명의 소비자들을 유치하며 기록적인 해를 보냈고, 이는 안필드에서 매 경기마다 찾아오는 10,000명 이상의 인원을 포함한 수치다.
이번 보고 기간 이후로, 클럽의 상업 비즈니스는 이번 시즌 새로 출시된 Nike 킷에 더하여 비할 데 없는 네 개의 유망한 파트너인 Peloton, UPS, Orion Innovation 및 Google Pixel과의 서명과 함께 계속 번창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은 리버풀이 AAA+ 등급의 브랜드 파워*를 확인받음으로써,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강한 브랜드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된 연속 네 번째 시즌이다.
미디어 수익의 감소는 주로 지난 시즌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탈락으로 인한 것이며, 그 이전 시즌 대회 결승전에 진출한 것과 대비되는 지점이다. 리버풀은 지난 다섯 시즌 동안 세계 축구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팀이며, 각 시즌당 평균 방송 시청자 수는 7억 2천 4백만 명** 이상이다.
매치데이 수익은 지난 시즌에 더 적어진 경기 수로 인해 700만 파운드 감소했다. 안필드 로드 스탠드를 증축하기 위한 클럽의 8천만 파운드 투자에 이은 공사는 계속되었고, 단계적 개장 계획에 의하여 이번 달 초 안필드에서 기록적인 리그 관중 동원이 이루어졌다.
디지털 관점에서 볼 때, 이 보고 기간 동안 리버풀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유튜브 구독자 800만 명에 도달한 최초의 클럽이 되었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합쳐 4천만 명의 팔로워 수를 돌파했다. 리버풀은 현재 위민 팀을 포함하여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1억 7천 3백만 명 이상의 누적 소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스쿼드를 보자면, 이 기간 동안 네 명의 새로운 선수(다윈 누녜스, 코디 각포, 칼빈 램지, 코르넬 미시어)가 추가되었고 사디오 마네, 디보크 오리기, 타쿠미 미나미노, 네코 윌리엄스를 포함한 12명의 선수가 이적했다. 또한 모하메드 살라, 조 고메즈, 하비 엘리엇, 커티스 존스, 자렐 콴사, 스테반 바세티치, 벤 도크를 포함한 총 21명의 선수 계약이 갱신되었다.
위민 팀의 경우, 이 기간 동안 2022년 위민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여 1부 리그인 바클레이스 위민 슈퍼리그로 복귀했다. 또한 7명의 새로운 선수(Shanice van de Sanden, Eartha Cumings, Sofie Lundgaard, Fuka Nagano, Faye Kirby, Gemma Bonner, Miri Taylor)가 스쿼드에 추가되었고, 세 명의 선수(Jasmine Matthews, Yana Daniels, Missy Bo Kearns)가 계약을 갱신했다.
이 보고 기간 직후, 리버풀은 위민 팀을 위한 AXA 멜우드 트레이닝 센터에 완전히 개조된 엘리트 훈련 시설과 프로 게임 아카데미를 만들고자 투자를 감행했다.
또한 리버풀은 지역 사회에서 대한 놀라운 지원을 이어갔다. 이 보고 기간 동안, LFC 재단에게 지원받는 사람들의 수가 83,000명에서 122,000명 이상으로 47% 증가했다. 클럽의 자선 단체는 지역 경제(리버풀시 지역)에 500만 파운드를 기부했고 12개월 동안 3,200만 파운드 이상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1파운드를 지출할 때마다, LFC 재단은 13파운드의 사회적 가치 수익을 창출했다.
리버풀의 최고 운영 관리 이사(COO) 앤디 휴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속 가능한 방식 하에서 축구의 통치 원칙에 따라 재정적으로 이 위대한 클럽을 운영하는 것은, 2010년 FSG가 리버풀 풋볼 클럽을 인수한 이후 우리의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축구 사업의 상당한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상업 운영적 성공은 우리의 기본 재정 상태의 강점을 보여 주기 때문에, 우리는 최고 레벨의 축구에서 경쟁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새로운 안필드 로드 스탠드가 완성되는 것을 보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올해 기록적인 리그 관객 동원을 기록한 것은 10년 전 안필드를 재개발하기 위해 상당한 자본 투자를 단행한 이후, 우리가 얼마나 멀리 나아 갔는지를 보여줍니다. 매치데이 수익은 우리의 전반적인 재무적 지속 가능성 모델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통제 가능한 수익 흐름을 성장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은 장기적 계획의 중요한 부분이며, 이는 우리가 남성 팀과 여성 팀의 야망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장 안팎에서 계속해서 재투자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재정적 결과는 우리가 나아가고 있는 여정의 일순간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놀라운 서포트 덕분에 클럽의 글로벌 매력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은 일정하게 계속 지속될 것이며, 리버풀은 계속해서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서포팅을 받는 클럽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시즌의 남은 기간 동안 우리의 남자 팀과 여자 팀이 가능한 한 가장 강력한 성과를 완성하고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브랜드 파이낸스 풋볼 50
**출처: 닐슨 스포츠 (리니어 TV, OTT & OOH)
첫댓글 이전 시즌이 트레블 도전 시즌으로 전 대회 결승 갔던 터라 매치데이와 중계 수익은 떨어질 수밖에…
유로파 나간 이번 시즌 수익은 과연…
챔스 시즌 대비 작살날겁니다 ㅋㅋㅋ 챔스랑 유로파 중계료는 뭐 올라가는거 따라 다르지만 많게는 3배 이상 차이나죠. 한 70~80m 이상 꼴아먹었다고 봐야..
챔스 16강 가는게 유로파 우승하는거보다 수익이 더 잘 나온다고 어디서 들었었네요...
챔스를 안나가니 작살은 날수밖에 없죠. 다만 다음시즌은 다시 올라가니 저건 복구될거고
미국투어 뛸테니 더 오를 가능성은 있죠.
선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