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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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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대구 경북지역방 11일 곶감축제
보물애미 (60년.구미.여) 추천 0 조회 351 25.01.11 03: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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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네 고맙습니다
    어려서는 곳감 홍시 무척 먹고 군것질 곳감 깍고 겁데기도 말여서 곳감을 말린뒤 겁데기로 덥어 나두면 뽀얗게 분이 나지요 울감 씨가 없어 크고 달고 옛생각나서 여행 갑니다
    보물님 같이 갔으면 좋으련만 잘 다녀 올게요
    옆지 늦게 철들어 용돈도 줬어요 ㅎㅎ
    오늘도 웃는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5.01.11 04:35

    일주일에 하루씩 엄니집에 와서 잠을 청합니다.
    근디 생각이 많으니 이리뒤척 저리뒤척ㅠㅠ

    어릴 때 울집은 울도 담도 없는 ㅜ
    감나무도 없었어요.
    친구들은 제가 부럽다고 했으나 저는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감~!!
    감꽃이 필때~어린 감~홍시~곶감
    우린 친척, 이웃들이 갖다주면 먹고
    큰댁에서 주면 먹고 그리 컸어요.
    왜 그때는 시장에서 팔지 않았는지
    울집은 5일장 중간지점이라 팔면 사먹기라도 했을텐데요.

    함양 고종시 축제장에 마음으로 달려갑니다.
    검색도 해 보고요ㅋ

  • 작성자 25.01.11 04:17

    친구네 가서 숙제하고 놀면 선반에 올려 둔 곶감 소쿠리에 감껍데기, 곶감 못난거 간식으로 줬어요.

  • 작성자 25.01.11 04:21

    멋진 옆지님이십니다.
    뭐니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리님 여행길에 용돈도 챙겨 주시는 센스 👍

    추운 날 먼길 여행길, 옷 따습게 입으시고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 @보물애미 (60년.구미.여) 마져요
    저의집은 제사가 많아 봄 겨울 하루건너 재사 먹거리가 풍부했어요
    아빠46세에 막내딸 넘 귀염 야단도 많이 맞고 신발도 항상 정리 엄 하시고 ㅎㅎ 나이드니 옛생각 납니다
    어머님 잘 보살펴 드리세요

  • 그러네요
    각 지자체 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 작성자 25.01.11 07:21

    포스터 비교하는 재미도 있네요.
    내일은 가까운 상주에 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 25.01.11 12:36

    @보물애미 (60년.구미.여) 여기는 간월재
    시방ㅎ

  • 작성자 25.01.11 20:45

    @하정(60.서울송파) 감탄~^♡
    대단하오.

  • 25.01.11 08:46

    여행 왔어요
    어제...
    오늘은 간월재 걷고
    운문사 들릴 예정

    내일 상주곶감 축제
    시간됨 들려봐야겠네요

    춥지만 좋은날 합시다^^

  • 작성자 25.01.11 20:43

    추위를 뚫고 갱상도까지 왔능교~?
    그 열정 부럽소.

  • 25.01.11 09:10

    히야 저 곶감 참말로 맛나겠어요
    처마 밑 주저리주저리 달아놓은 곶감
    쥐도 먹고 나도 먹고 그러던 시절 있었는데요

  • 작성자 25.01.11 20:42

    성장기 운영님 집에는 곶감을 만드셨군요~?
    저는 친척집이나 친구댁에서 얻어 먹거나 갖다주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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