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에효~~~☆""""""
여러분... 전 바본가봐요... =ㅁ=
완결된 소설들을 볼땐 편수가 마니이짜나요...
100편 넘게....
전 그런것들을 읽을때면 정말 제가 바보같다는 생각을해요... -0-
편수가 한자리가 넘어가면 절대루 기억이 않나는거있죠?
만약에 제가 12편을 읽고있었다... 고하면은요..
그걸 다 읽고나편 제가 몇편을 읽었는지 기억나지가않아요~
그래서 다시 위로올려서 몇편인지 확인하곤하죠~
가끔씩은 확인을 않하고 제 머리를 믿고 다음껄 볼때가 있는데..
항상 보면 방금 봤던거거나 아님 몇편을 뛰어넘고 말아요..ㅠ_ㅠ
정말 전 바보일까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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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정승경이다!! 넌 주거써 이녀나~~~~!!!!!!
그나저나.. 은원이 자식은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그르냐.. -0-
빨리 들어와야 할터인데...... ^0^
"신세광!! 눈 잘뜨고 잘봐라!!"
"ㅇ_ㅇ 뭘??"
"하튼 잘보고 있어~ -0-"
그때, 동생년도 날 봤는지 자신의 미래는 상상도 못한채..
지 친구들을 데리고 내앞으로 천진난만하게 뛰어오고 있었다...!! ㅡ_ㅡ;;;
"오빠------------------------!! 세광이 오빠도 있었네~~ ^0^"
아니... 어디서 저런목소리를... ㅡㅡ^
"정승경양, 아까 나보다 먼저 나가시더니 왜 지금에야 오시나?? ㅡ.,ㅡ"
"어쩌다가 그렇게 됐어~~
야들아 인사하거라~!! 우리 오라버님이시다~~!! 히히... >_<"
정승경... 벌써 한잔했구만...
날보며 꾸뻑 인사하는 동생년 친구들...!
(여자애들 얼굴이.... 쩝쩝... 참 볼만하더이다...큭! ㅡ_ㅡ;;;)
그리고 갑자기 걱정스런 목소리로 동생년이 묻는다...
"오빠!!! 근데.... 은원이 오빠는..... 안온거지???
여기 없는거 보니까 안왔나보네...? =3
그래? 안왔어.....?
휴.... 다행이네~~~~♡"
"은원이? 은원인왜?
그래도 은원이가 신경은 쓰이나보지???? -0-"
옆에선 세광이가 키득키득 웃고있고(이미 상황파악됐음)
동생년은 당연하단 표정으로 내게말한다...
"그걸 말이라고해? 내 남자친구도 아니면서 맨날 잔소리만 하자나!!!!
요샌 은원이오빠 만날까봐 제대로 놀지도 못하겠어!! ㅡ.,ㅡ
친구들있는데 쪽팔리자나!!! ㅡ_ㅡ;;;
진짜 왜그러는지몰라!! 으띠 짜증나!!! ㅡㅡ^
내가 왜 쓰리땡 눈칠보고 다녀야돼?????"
난.....
내동생이 너무 걱정된다...
저년의 뇌는 진짜 어떻게 생겼을까..?
내가 집앞에서부터 그렇게 눈치를 줬구만..!!
세광이가 웃는걸보고도 아무생각안드나?
"키...킥.... 승경아..... 오빠가 너를 사랑했다는걸 잊지마라!!! 큭... ^0^"
즐거운듯 말하는 세광이자식... -0-
"뭐야? 오빠도 나 좋아해? 아이씨... 줄줄이 왜이러냐?
우리오빠 친구들은 왜 하나같이 그러는지....
=ㅁ= 이거.. 오빠친구들 무서워서 살겠나..?"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는 우리 승경이...
갑자기 승경이가 불쌍해져따~~ (그러면서 웃고있는)
승경아! 정신차리려므나....!!!!!
"승경아 뒤를봐....."
내가 말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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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나무
※아저씨와 빨간털모자10※
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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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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