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회 직전까지의 개인적인 조행기 메들리 입니다,,
(온라인 대회 조행기는 따로 올리겠습니다,,
워낙에 정밀하게 계측하느라 아직 어떤놈으로 사진을 올릴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낚시 시작하고 올해만큼 낚시 못 다녀본 건 4년만에 처음인 것 같다,,
5월이 다 끝나가는데도 아직 열손가락에 꼽을만한 횟수의 조행도 못했다는 건,, -_-
뭔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다,, ㅠ.ㅠ
간만에 열어본 견지가방은 라인에 녹아서 늘러붙은 고무튜브,, 풀려나온 견지줄,, 바늘들이
한데 엉켜 차마 눈뜨고는 못볼 상태.. 지난번에 고기 못잡고서는 핑계삼아 줄정리
하겠다고 일 벌였다가 마치지 못하고 그냥 닫아버렸던 게으름까지 겹쳐 그야말로 난장판,,
비룡대교에 잉어가 나온대서 얼굴이나 한번 볼까 하고 나왔다가 땡볕에 잠시 쉬던차,,
마무리 하기로 마음 먹었다,,
정리전,,
그나마 멘붕상태에서 겨우 끄집어낸 녀석들,,
당장 쓰지 않는 녀석들은 줄을 풀어 편안하게 해주고,, 닦을건 닦아내고,, 등등,,
응급처치 하여 겨우 대강 정리,,
일단 이 녀석들 4명은 당분간 계속 수고하는 걸로,,
휨새가 무지막지한 막대기 수준인 신현성 선생님작 초강대,,
반대로 손가락만 올려놔도 휘어지는 초특급 울트라 약대 (도 아마 신현성 선생님 작품인듯,,)
1.2호의 신동천 선배님작 탱크대와
1.5호 정도(라고 혼자 생각하는)의 솔개 선배님작 고추 지줏대,,
잉어 아니라 잉어 할애비가 걸린다고 해도 이 네녀석으로 못건져낼 고기는 없으리,,
두시간이 넘게 가방 정리하다 피딩타임 보고 해질녘 들어와 나름 열심히
흘려본다,, 일부러 물살 잔잔한 경계선에 서서 조심 조심 흘리는데
여울 반대편 끝쪽에선 한두번 입질 받으시는데 반해 이쪽은 입질 한번이 없다,,
잉어는 그렇다 치더라도 누치들까지,,, -_- 에혀,, 오늘은 저쪽인가 부다,, -_-
없는 실력의 밑천이 드러날수록 느는건 변명이요,, 자기 합리화 뿐,, ㅠ.ㅠ
결국 견짓대 걸어놓고 해질녘 비룡대교 풍경만 취한듯 바라보다 하루 접음,,
에혀 그럼 그렇지,, 내 운빨에 무슨 잉어를,, -_-
다음날 조정지,,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수온이 너무 차다,,
수온계가 없어 재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10도 근처일 것 같다,,
물속에 손을 담그고 20초 정도도 견디기 힘든,, -_-
시원한 조정지 물빨은 변함없는데,,
어항도 큼지막한데,, 일말의 기대를 했었건만,,,
추무게, 채비가 머무는 수심층, 목줄길이, 짜개의 크기, 스침의 간격과 템포, 공략거리, 바닥 찍기와 띄움,,
내가 아는 견지낚시의 모든 조합들을 조금씩 바꿔가며 시도했지만,,
물속 생명체는 응답전무,, 한시간이 넘도록 아프게 팔만 흔들다 기권패,,
열받아서 바로 옆 레이크 힐스 골프장 연습장에 가서 공만 냅다 패줬다,,
꽝이,,,
습관이 되어간다,,
황금연휴,,
쌍둥이 아빠 선배님의 호출을 받고 가족 동반해 홍천강 밤벌로,,
전날 찐하게 한잔 마시고 이튿날 밤벌 오토 캠핑장 여울로 입수,,
아크릴 추 하나만 달고도 십오미터를 흘리기 힘들정도로 흐름이 없다,,
물도 뜨뜻하고,, 역시나 보트에, 물텀벙에,,
간간히 올라오는 피라미가 신기할 정도의 행락객 겐세이..
노일리로 자리를 옮긴다,,
여울빨이 아무래도 이쪽이 좀더 낫다,, 몸부터 좀 담그고,,
적비 한마리 잡으시곤 어어어??? 너무 즐기시는 선배님.. ㅋ
그래도 이게 어디랴,,
사이좋게 적비 2마리씩 잡고 조행마감,,
내 비록 대물조사이었던 적은 없었으나 이젠 멍짜가 어떻게 생겼었더라?? 라고 하는
사뭇 진지한 의문이 들기 시작,, 아후,, 낚시 힘들구나,,
며칠후 환희 선배에게서 야간견지 하자는 연락,,
그렇게 꽝치고 댕겼으면서도 또 전화한통 받고서는 좋다고 달려간다,, -_-
고려대서 임진강 도깨비 여울까지 한시간 조금더 걸려 도착,, 나 자신도 놀랄 속도,,
아직 낚시가 좋긴 좋은 모양이다,, -_- 고기도 못 잡으면서,, -_-
어름치의 습격이 시작됐다,, 첫수부터 어름치,,
조금 더 큰 어름치,,
이후 조금더 큰 어름치,,
조금 어두워지고 나서는 또 어름치,,
완전 깜깜해지니 또 어름치,,
간간이 바늘을 삼키고 나오는 빠가사리,, 그 뒤에 또 어름치,,
엄청나게 풍부한 밑밥을,, 아주 규칙적으로,, 지속하여 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기다리던 누치 잉어 입질은 둘다 단한번을 못받고 주구장창 어름치만,, -_-
도대체 얘네는 천연기념물이 맞는거냐? 어쩜 이리 개체수도 많은건지..
천연 기념물 관리 위원회에 정식으로 전화 넣어볼 참이다,, 등록 해제 시켜 맛이라도 한번 보게.. -_-
소세지 구워먹다가 자정쯤 철수,,,
하려는데 차가 자갈바닥에 빠졌다,, 아유,, 별,, Xfkd;fk;afefhueifeho!!!!!!!
가지가지 한다 싶다,,
둘이서 밀어도 보고 끌어도 보고,, 근처에서 낚시하던 다른 팀들에게 케이블 빌려서
차로 끌어도 보고,, 한시간 낑낑 거리다 보험사 호출,, 보험사에서 견인차 오는데
또다시 한시간 소요,, 겨우 차 빼고 조심조심 나오는데 무슨 전설의 고향에서나 보던
안개가 오미터 앞도 안보일 정도로 짙게 껴서,, 삼화교 지나 어유지리 거쳐 자유로 타는데까지 한시간 넘게
귀신 나올까 덜덜 떨며 거북이 운전,,
집에와보니 네시가 다 되어간다,, 이런 fkq;fka;fjqpfa;ndjksa;fhej; !!!!!!
그래도 한때 고기 좀 잡는다고 여기저기 막 싸돌아댕겼던 날들이,,
모르겠다,, 뭐랄까,, 이젠 다,,,
그저 먼 꿈결처럼 느껴진다,,,
낚시,,
나 이거,,,
계속해야 하는걸까,, -_-
첫댓글 역시 조행기가 살아있네! 살아있어!!!! ㅎㅎㅎㅎ
내 책가방에는 딱 세개 들어있는데 폭풍견지님의 책가방에는 수십여개가 진열된 모습이 부럽습니다.
제 가방에는 여유공간이 많습니다. 너무 꽉꽉 채워 다니시면 곰팽이 핍니다. ㅎㅎㅎㅎ
지금의 조행기도 멋지게 잘 쓰셨는데 견지대회 조행기가 사뭇 기대댑니다. ㅎㅎㅎㅎ
폭풍견지님은 미풍사진 몇장만 포함시키시면 조행기상 그냥 나옵니다.(앗 큰일이다.우리2팀이 조행기상 김칫국 먹고 있걸랑요!!!! ㅎㅎㅎㅎㅎ)
온라인 대회 조행기는 조행기상 진작에 포기했습니다,, 선배님네 조행기가 너무 뛰어나서요,, ㅎㅎ
저희 조는 기럭지로 승부하려고 작업중입니다,, ㅋㅋ 감사 드립니다!
ㅎㅎ 비수기에는 가정에 충실하심이 요즘이 견지하기 참애매합니다 어느여울이나 조과가 신통치 않거든여 한방의 기적을 기원합니다
낚시하기 쉽지 않은 계절에 고기가 안 나올 것 같은 여울만 골라댕기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저한테도 있습니다만,,
참,, 잔인한 시절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얼굴뵌지 꽤 되었네요,, ^^ 잘 지내시죠?
견지대 바겐세일하려고 늘어놓은거 아니였어요? 질질 침만 흐름니다. ㅎ
조행기에 올려놓을 사진 고르신다니 그 또한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기대됩니다.
바겐세일 한번 할까요?? ㅋㅋ 하나 하나 소중한 대들이고 사연들이 있는 것들이라서 소중할 뿐입니다,, ^^ 온라인 조행기
기대하세요,, ㅋㅋ 깜딱 놀라실 겁니다,, ㅎ
언제 함 그 많은 견지대 품평회를 겸한 경매행사 열어도 될 것 같습니다. 눈이 획~~ 돌아 갑니다.
사진 고르신다니 긴장하는 팀 있겠는데요. 저희야 당일부터 김치국 마신터라... 긴장이고 뭐고 없습니다만... ^^
경매행사를 하면 몇 백만원은 족히 나올,, 명품대들이 많죠,, ^^ 진정한 김치국이 뭔가를 한번 제대로 보여 드리려고
작업중입니다,, ㅎㅎ 오늘중 올리지 않을까 합니다,, ^^ 조만간 한번 뵙죠~!!
가방에 견지대가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되는겁니다 이참에 정리도 할겸 저한테 좀 넘기세요 ㅋㅋㅋ
ㅎㅎ 가방을 좀 더 큰걸 사서 갖고 댕겨야 겠습니다,, ^^
ㅎㅎㅎ 폭풍님 왜 이러세요. 평소 안하던 말까지 하시면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ㅎㅎㅎ
이런날 저런날 있을수 있습니다. 폭풍님 맘 이해합니다. 그나저나 조행기를 읽으면 늘 재미가 있어요...ㅎㅎㅎ
ㅎㅎ 그냥 한번 심퉁나서 해본 말입니다,, 선배님.. ㅋ 고기 좀 잡아보고 싶어요,, ㅠ.ㅠ
ㅎㅎ 견지낚시는 하면 할수록 어렵게 느껴지는게 저만 그런게 아닌가봅니다.
앞으론 누치나 잉어가 잘 물어줄 날을 골라 여울로 달리시면 좋은 조과와 큰 손맛을 보실겁니다.
내일 틸교여울로 달리신다니 그동안 못보신 손맛 다 보실 수 있겠네요.^^
날짜가 되는 것 같으면 실력이 안되고,, 감이 좀 왔다 싶으면 여울이 안 받쳐주고,,
늘어가는 것은 변명과 합리화 뿐입니다,, ㅋㅋ 지난번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진로고민 제목만 보고 폭풍님 유학가시는줄 알았어여..ㅎ~ 견지대 세어보다 눈빠지는줄 알았어여..ㅜ.ㅜ 32개가 맞는지 모르겠네여..ㅋ
시간이 없으셔 견지 못댕기는줄 알았었는데 씨리즈 조행기를 보니 나름 마니 댕기셨군여..ㅎㅎ
그래도 견지는 계속해야 됩니다. 주원이랑 같이 나란히 물속에서서 견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실라문...^^*
정확히 세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정도 될 듯 합니다,, ^^ 주원이가 나중에 아빠는 왜 그렇게 고기를 못잡어?? 하고 물어볼까봐
두려운 요즘입니다,, 꽝조사로 낙인찍혀서,, 집사람에게도 핀잔받고,, ㅠ.ㅠ
우리 팀 조행기에 언제 결과물 올리실거냐고 댓글로 물어봤는데 바로 조행기가 있네요. ㅎㅎㅎ 조행기 읽어보면서 폭풍님도 이런날이 있구나 하는 생각과
꽝조사가 나 이외에도 또 계시는구나 하는 안도감(?)과 동료애(?) ㅎㅎㅎ. 그래도 저보다 훨씬 좋은 상황입니다. 저의 경우는 출조 2번에 피래미 하나 못 걸었으니 말이죠.
폭풍님의 폭풍같은 조황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폭풍같은 조황을 올려본게 몇년 전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재밌게 낚시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네요,, ^^
요즘 견지도 통 못나가서 선배님들의 조행기를 보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ㅎㅎㅎ 꽝이라도 물가에 서시는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물가에 꽝으로 자주서면 머리 아픕니다,, 분위기 보고 계시다가 고기 좀 나온다,,, 싶은 때가 오면 여울 잽싸게 나가시길!! ^^
쉽게 끝날 고민이 아닙니다. 일단 제가 견지대 보관하고 있을테니, 고민 끝나시면 그 때 찾아가세요.ㅎ
진지하게 고려하겠습니다,, 온도 습도,, 정확히 맞춰서 보관해 주셔야 됩니다,, ㅋ
오죽 입질이 없었으면.. 오줌누고 꼬추 볼 시간도 아까울 여울에서 한가롭게 장비점검을...
한참 시즌때라면 상상할수없는 일이죠...??
가는곳마다 몰황이니.. 폭풍님에겐 좀 아쉽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여울못나가는 저로서는 다소 위안이 되네요..ㅎㅎ
임진강에서 만큼은 어름치 보호어종에서 탈퇴시켜야 할듯...ㅎㅎ
대낮이라 어차피 입질도 없는 시간이고 해서 정리한번 해봤습니다,, 고기도 없고,, 고기 잡았다 떨군 얘기도 없고,,
뭐라도 있어야 조행기가 될 것 같아 없는 이야기 짜내 봤습니다,, -_-
폭풍선배뉨^^........보고싶어요 ㅠㅠ;ㅋ
잘 지내시죠? 낚시 좀 다니나요? ^^
우와!!~~
선배님~~
견지대 짱 많습니다~~
견지대가 구력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초보는 그저 부러울뿐입니다~~ㅎㅎ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에고~~ 방금 액정으로 침 한방울흘렀습니다~~^^ㅋㅋ
한때 미쳐서 돌아댕길때,, 선배님들께서 이쁘다고 한대씩 주시고,, 대회에서 입상해서 상품으로 받은 것들도 있고 경매로 득템한
것들도 있고,, 하나 하나 사연이 많은 소중한 작품들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견짓대만 눈이 가네요~~ㅎㅎㅎ
선배님께서는 저보다 낚싯대 더 많지 않으신가요? ㅋ 뵌지 오래 되었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길!
진로고민 한방 해결 ===> 견지 낚시 가게 개업~~
알록 달록 견지대만 보입니다~~ ㅎㅎ 몇개 인지 세어 보려다 포기 합니다~ ^^*
그거 좋은 생각이십니다,, 집사람만 허락하면 바로 개업하겠습니다 ㅋ
정주님! 견지공방 쥔장이십니까? 폭풍견지 닉네임이 보통 닉네임이
아니다 싶었는데, 이젠 토네이도 견지님으로 개칭해얄것 같습니다.
금장누치가 정주님 여울에 등장하면 걸음아 날 살려라 서른여섯계
줄행낭을 칠테니 금장누치 만나기는 힘드시겠습니다.ㅎㅎㅎ
엽사가 총기를 수십정가지고 헌팅나가면 멧돼지가 줄행낭처럼요.
옛날(?)실력 반만 나와도 대멍들은 게 섯거라인데 요즘은 근력이
부치시는가 봅니다.속히 원기회복하여 쭈우욱 화이팅 하시길....
선배님이 보내주시는 응원이 너무도 강력하여 낚시 놓으려고 했던 제 맘에 화이팅이 불처럼 일어납니다,, ㅎㅎ
당장 임진강 달려가서 몇마리 잡아와야 겠습니다,, ㅋ 항상 보내주시는 성원,, 늘,, 감사 드립니다,, ^^
개구장이 같은 분위기가 나네요...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군요...^^
선배님,, 잘 지내시죠? ^^ 이제는 좀 여유롭게 낚시를 즐겨보려 합니다,, 그동안은 너무 전투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
이쯤해서 이제 시작인데... 그 시작이 여러 연유로 쫌 힘듭디다. 부디 홧팅 바랍니다^^
ㅋㅋㅋ 선배님,, 잘 지내시나요? 얼굴뵌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ㅋ 슬슬 한번 해보겠습니다,, ^^
그많은 견지대중에...제가드린 견지대도 보이네요~~!! 다시 반납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지도 않을걸 왜 모셔둬요~!! 흠~!! 3대 드린거 같은데???
눈 좋으시네요,, 그렇게 눈도 좋으신 분이 어찌 병원에 누워 계실까나,, ㅋ 글고 3대 아니고 2대 거등요,, -_-
보통 3년 차가 되면 피로감이 몰려 온다는데 폭풍님은 아직이여..
폭풍처럼 밀어부쳤는데 그 탄력만 해도 2년은 더 해야여~
견짓대는 주원이 한테 물어보고 처분해야 할 터.
견짓대는 주원이 물려줘야죠,, 돌잡이에서도 견짓대를 잡은 녀석인데 대 욕심이 얼마나 많을지,, ㅎㅎ
요새 감을 잃어버린 것 같아 답답합니다,, 어쩌다 한마리 걸어도 그냥 뒷걸음치다 쥐잡은 것 같고,,
열정보다는 감을 살려볼 작정입니다,, ^^
진로고민이라서 난 어데로 가려나 했는데...견지 고민? 에이 그냥 하세요. 그리고 역시 조정지맨 답게 한 번 체크해 주시네요. 감사.
남한강,, 아~~~~직 멀었습니다,, 수온이 너무 차서 아예 움직이질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류쪽에서는 가리까지 시작되었으니
조정지까지 가리 끝나고 고기들 왕성하게 붙으려면 적어도 2주는 더 있어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중간에 체크하면 다시
조행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