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급하는 대한민국 여권에 이전 구여권의 번호를 등재할 수 있다.
최근 대한민국주선양총영사관(총영사 신형근)의 공지에 따르면 여권이 만료돼 여권을 재발급하면 새 여권번호가 부여되는데, 구여권번호의 등재를 요청하면 신여권에 구여권번호가 기록된다.
이에 따라 구여권으로 처리됐던 중국 현지에서의 은행계좌 개설, 부동산 계약 및 운전면허증 갱신 등 각종 신분 확인과정에서 생기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새여권을 발급받으면 중국 현지 관련기관들에서는 우리 영사관이 발행한 여권의 동일인임을 증명사는 증명서를 요구했다.
영사관은 구 여권번호 등재는 민원인이 직접 공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위임장만 있으면 제3자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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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이 만료돼 여권을 재발급하면 새 여권번호가 부여되는데, 구여권번호의 등재를 요청하면 신여권에 구여권번호가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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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담에 여권 갱신하게 되면 구번호로 해야겠네요^^~
와 저 이번해에 만료되는데.. 구번호로해야겟어요!
여권번호가 쉬워서 외우기가 좋앗는뎅ㅋㅋ
그러면 번거롭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