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
흐흐흐....
드디어 일요일이 왔군요 ~~
비장한 각오(?)로 집을 떠납니다
울산역 태화강역까지는 엄마가 태워주셔서
가뿐하게 고고 ~~
새마을호로 표를 끊고 정거장에서 대기중 ...ㅋ
저기 멀리서 열차가 들어옵니다 ~~~
그럼 Let's Go~
슝~ 했더니
벌써 광안대교가 .... ㅋㅋ
그리고 해운대역에 도착합니다~~
다시 지하철로
센텀시티역까지 ~
역시 슝~하면
벡스코까지 벌써 도착이군요 ... ㅡㅡㅋ
벡스코앞에는 NS의 보트가
전시되어있네요 .. 타보고싶네 ... 쩝 ..
입장하자마자
NS Black Hole의 로고가 눈에띕니다.
신제품인 배스 로드 엘도라도와
계류용로드 피네쓰~
이둘은 국산로드라고는 믿겨지지않는
마감과 포스가... (특히 엘도라도 그립부가 멋지네요)
피네스 로드는 무게도 황량한기분 ...
요넘들은 허리케인과 시그너스 후속작(?)으로 짐작되는 녀석들입니다.
허리케인신형은 스피닝만 보이네요
암튼 ONE'S라는 로드는
바이칼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요넘도 빳빳하구요
허리케인베이트릴인데..
요넘들은 큰호응을 얻지못한것같습니다.
NS에서 또 베이트릴을 만들기 시작했군요.
이름은 잘 기억안나네요.
NS의 하드베이트들..
그리고 샤크를 진행하시는 신동만프로님과
한장 찍었습니다.
살이 많이 빠지신듯한 얼굴입니다 .. ㅎㅎ
그리고 바로 옆에있던
은성 부스로 이동했습니다.
이 로드 괜찮아 보이더군요
후지 티탄가이드에 ACS릴시트..
특이한 감도테스트(?)로 확인한 감도..
미국버전과 같이 전시되있는데
스탭분께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가격은 20만원 후반대정도 된다고하니,
제가 지를일은 없겠군요 .. ㅡㅡㅋ
암튼 가성비 괜찮아보입니다.
릴도 같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은성도 미국 피나클에 주력하다보니
먼저 미국기준으로 릴과 로드가 만들어지는것같습니다.
저 베이트릴 이름이 옵티머스라고 하더군요.
러버지그로 피칭을해보니 (한동안 안던졌더니 실력엉망 ..ㅡㅡㅋ)
꽤 좋다는느낌입니다.
안쪽엔 릴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눈에 확들어오는 이릴 ...
블루라서 더좋습니다 .. ㅋㅋ
이 릴까지 보는순간
릴들이 도요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같습니다.
도색이 티탄컬러가 많네요..
스피닝릴도 눈에 띕니다.
10만원 초반대에
카본핸들 ..... ㅋㅋ
놀랐지만, 릴링감은 이도저도 아니네요.
릴링감만 괜찮았으면 최고인디 ..
그리고 다이와부스로 이동
역시 달려가자마자 스티즈신형부터 봅니다.
윽... 릴에서 광채가 나는 느낌이랄까 ..
눈이 부십니다 ...
픽시 신형입니다
요넘이 올해 4월엔가 출시된다고 하네요
알파스 피네스커스텀...
광채때문에 눈이 아픕니다 호강하네요..ㅋㅋ
다이와 Z와 료가입니다.
Z는 부피가 꽤 큰데도 파지감이 후덜덜하네요..
그리고 요 둘은
코바 스페셜처럼 드랙에서 클릭음납니다.
확인해보려고
스풀잡고 돌려보니까.
중저음의 클릭음이네요.
그리고 스피닝으로 넘어 갑니다
일단 엄청난포스의
모어댄 브란지노 .... 덜덜 ...
이그지스트 스티즈커스텀...
다들 릴링감이 쩝니다 ...
세르테이트 신형
그리고 심각하게 지름신오는 요넘 ...
프림스 신형입니다.
일본에서 피네스피싱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요넘도 자이온바디에
에어로터까지 ....
갑자기 돈모아야할것같은 기분이 ...
에고고 ... ㅡㅡ..
힘드네용 1부 끝~
첫댓글 와!!! 전시된 것 중에 3~4개만 가지고 있으면 좋겠네 ~~~
쩝 ... 그러게말이에요 .. ㅋㅋ
캬!~~ 베이트 릴 무지 마음에 듬 특히 N.S 베이트릴 한번 사용 해보고 싶은생각이
나중에 출시 되면 지름신이 아마 오실꺼 같은디.....
ns껀 말기고 싶은디....... ㅋㅋㅋ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 ㅋㅋ 말리고싶습니다.. 차라리 은성피나클이 훨씬 나은 품질일듯 ..
와~~~확실히 다이와가 쥑이네요 ㅋㅋㅋ 한번써봐야 겠습니다 료가 Zㅎㅎ
신제품들을 보면 시마노보단 다이와가 압도적이네요 픽시랑 스티즈였나? 원심도 추가됬네요 ㅋ